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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경기교원복지향상 정책 발표

경기 교원 명퇴 희망자 전원 수용 방침


경기 교원 명퇴 희망자 전원 수용 방침

부장급 교원의 자율성 강화

교사초빙제도 실질적 개선

교사연구년제 대폭 확대



조전혁 2014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1일 경기도 교원 복지를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지난 5년간 좌파교육감의 전시행정으로 인해 경기도교육청 예산이 바닥나 명예퇴직 교원을 20%도 수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고 개탄하며, 명퇴교원을 수용하지 못하면 새롭게 임용되는 교원을 수용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해, 바늘구멍이라 불리는 임용고사를 통과한 예비 교사들에게 이중고를 주고 있다고 했다. 이에 조 후보는 ‘명퇴교원우선수용’ 정책을 발표하며 타 예산을 조금씩 줄여 명퇴교원 수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학교 내 부장급 교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직책수당을 올려주고 부서운영에 관한 자율권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부서운영 책임권에 대한 명시를 강화하여 부서에 대한 부장의 책임성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수업시수를 줄여 부장급 교원이 부서간의 업무협조 및 학교 내 다양한 업무를 하기위한 시간을 보장해 주겠다고 했다.

더불어, 확실하게 교사연구년제를 보장하여 교사들의 수업연구 및 연수 시간을 확보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 컨텐츠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실시되는 교사초빙제를 안착시키기 위해 전문 강사풀을 확보할 수 있는 전담 기구를 교육청내에 만들어 권역별로 배치하겠다고 했다.

조전혁 후보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선 교원의 경쟁력이 강화되어야 하며,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교원에게는 복지 서비스를 확실히 하겠다며 이 같은 교원 정책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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