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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국회의원 총사퇴 촉구서에 1순위로 서명

농성장 방문 일베 회원들의 이벤트 관련 논의


새누리당의 하태경 의원이 9월 13일 광화문 국회해산 농성장을 방문, 즉석에서 ‘국회의원 전원 사퇴 촉구서’에 서명했다. 하태경 의원은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인미협 변희재 대표 등으로부터, 일베 회원들의 피자 파티, 광화문 농성장의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장기정 대표는 “언론들의 거짓음해 보도와 달리, 일베 회원들은 평화롭고 질서정연하게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으며, 우리는 유족들을 공격하지 말고, 유족들을 이용해온 정치권을 비판해야 한다고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 국회는 마비 상태이므로, 차라리 국회의원 전원이 사퇴한 뒤, 세월호특별법, 국회선진화법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국민들로부터 재신임을 받는게 유일한 해법”이라 제안하자, 하태경 의원도 동의, 국회의원 전원 사퇴 촉구서에 서명을 하게 된 것.

하태경 의원은 일베 회원들을 이석기의 RO조직에 비유한 것에 대해 “일베 회원과 RO 조직이 다르다. 그래서 일베 현상에는 발전되어갈 희망이 있다”고 주장한 것이라 설명했다.

하태경 의원은 국회에 입성한 뒤, 국정원 댓글 사건 등등에서 애국진영과 잦은 충돌을 했으나, 이번 농성장에선, 김풍년 북한 인권운동가,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김순희 교육과학교를위한 학부모연합 대표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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