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단체, ‘고영주 비난’ 서울변회에 “특정정파 옹호 각성하라” 직격탄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해 “광기 어린 ‘매카시즘’이 느껴진다”며 사퇴를 촉구한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에 대해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자변)가 7일 “회원에 대한 사상검증으로 특정 정파를 옹호하는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각성하라”며 비판성명을 냈다. 자변은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법치주의 구현을 목적으로, 차기환·김기수·인지연·전동욱·황성욱 변호사 등이 함께 지난 6월 발족한 법률가 단체다.
자변은 제목의 성명을 통해 “방문진 이사장의 증언에 색깔론을 내세워 이사장직 퇴임을 요구하고 있는 정치권의 행태는 과거 중세시대의 마녀사냥식의 사상검증임은 부연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라며 더욱 심각한 건 서울변회의 행태라고 지적했다.자변은 “더 심각한 것은 방문진 이사장이 서울지방변호사회의 회원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회원이 정치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사상검증을 당한 것은 물론 부당하게 공직퇴임을 강요받는 지경에 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원로 회원인 방문진이사장이 변호사로서의 인격과 명예가 침해되었는지 여부를 조사하여 회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조치할 의무를 방기했다”며, 더 나아가 “방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