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좌익세력에게 칭송받는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12일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 국제범죄수사대는 서울중앙지검의 수사지휘를 통해 최근 손 앵커에게 서면으로 소환을 통보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 측은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손 앵커에 대해 소환 통보를 했다"며 "정확한 소환 일정이나 몇 차례의 소환통보를 했는지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KBS, MBC, SBS 지상파 3사는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JTBC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사용과 관련해 실제 무단으로 사용했는지, 그 과정에서 손 사장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앞서 손석희 사장은 MBC '100분 토론'을 진행하던 지난 2009년 5월 14일에 시청자의견을 임의대로 조작하다가 본지에 의해 적발된 후 조작 의혹 건을 시인하고 사과한 바 있다.또 지난 2013년에는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손석희 사장의 미네소타 대학교 석사논문 표절 혐의를 적발한 사실도 있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중장기 중견기업 정책 방향을 담은 ‘제1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2015~2019)’(이하 기본계획)을 6.10일,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직면하는 각종 지원시책의 단절과, 대기업과 동일한 정도의 규제가 일시에 적용되는 것이 중소기업에 계속 머무는 “피터팬 증후군”의 주요 원인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는데, 이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대응방향을 제시했다는데서 의의가 있다. 아울러, 이번 기본계획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중소기업 성장 희망사다리 구축”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주요 과제인 “중소 → 중견 경영애로 해소”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중장기 플랜의 의미도 지닌다. 이번에 발표된 기본계획은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을 선도하는 중견기업”을 정책비전으로 삼고, ’19년까지 5,000개의 중견기업, 100개의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육성하여 고용 155만명, 수출 970억불 달성을 정책목표로 제시하였다. 기본계획의 골자는 “중견기업의 量적 확대, 質적 성장”을 위해 ①법령 정비를 통한 중견기업 성장부담 완화, ②중견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최근 엔화가치 하락으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감소하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다양한 마케팅과 신차 효과를 앞세워서 분위기 반전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달 중 쏘나타를 살 경우 50만원을 깎아주거나 36개월(선수율 20%)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반떼는 개인은 50만원, 법인은 100만원을 할인해주거나 선수율 20%를 내면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또 이번달부터 엑센트에 대해선 30만원 또는 2.6% 할부를, 아슬란은 100만원 할인 혜택이나 30만원 할인 및 2.6% 저금리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차효과 또한 현대의 실적 호전을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현대차는 7월에 '쏘나타 1.7 디젤'과 '1.6 터보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 이 중에서 '쏘나타 1.7 디젤'은 디젤 중형차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켜줄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국산 및 외산 중형세단 중에서 디젤엔진을 장착한 차량들이 있지만, 대부분 2.0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반면 1.7 엔진은 배기량이 2.0에 비해 낮으면서도 디젤의 특성상 토크 및 마력에서 뒤지지 않으며, 연비에서는 더 우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1.6 터보 가
경기도가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메르스 자가격리 대상자를 1:1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24시간 생활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 24시간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발표하고 당일 저녁 6시부터 즉각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24시간 지원 대상자는 5일 현재 기준으로 도내 전체 모니터링 대상자 1,730명 가운데 자가격리조치를 받은 903명이다. 도는 일선 시군, 유관기관 등과 협의해 자가격리대상 1인당 2명의 공무원을 배치, 1일 3교대 근무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자가격리 상태에 있는 도민들이 외출을 할 수 없어 생필품 구입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많았다”라며 “정확한 모니터링으로 메르스 확산도 막고, 자가격리자들의 생활불편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근 국제경영개발(IMD)에서 발표한 ’15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보호 순위가 2014년 41위에서 2015년 27위로 14단계 상승했다. 그간 IMD에서 발표했던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보호 순위는 세계 30~40위권 수준에 머물러 있었으나, ’15년에는 순위가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하여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순위 상승은 지재권 보호 제도 개선, 위조 상품 단속 및 지재권 존중 문화 확산과 같은 범정부적 지재권 보호 노력과 더불어, 지재권 보호에 대한 국민 의식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특허청 권오정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이번 순위 상승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20위권 이내의 지재권 보호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특허 손해배상 제도 개선, 위조 상품 단속 확대, K-브랜드 보호 등의 지재권 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원순시정농단진상조사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3일 오전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향 정명훈 예술감독의 횡령.배임사건에 대한 종로경찰서의 수사의지가 의심스럽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시민연대는 기자회견을 통홰 3월에 고발된 혐의 외에 항공료 13억 5천만 원, 유럽보좌역에게 지급된 급료 3억 8천만 원 등에 대한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고, 정감독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미라클오브뮤직을 중심으로 엮여있는 친인척들에 의해 시민 혈세가 줄줄이 새고 있다는 새로운 의혹도 제기했다.박원순시정농단진상조사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지난 3월 11일 서울시향 정명훈예술감독의 항공료 지급관련 업무상횡령 및 배임혐의를 고발하였으나 수사를 맡은 종로경찰서는 고발인 조사만 한 채 석 달이 지나도록 피고발인을 소환조차 못하고 있다.정명훈 예술감독의 황제계약에 의해 빚어진 지난 10여 년 간의 제반 의혹들에 대해 서울시는 면피성 감사를 진행하였다. 그나마 밝혀진 두세 가지 횡령혐의 조차 그 진위여부를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시민연대의 고발에 따른 경찰의 수사에 대해서도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은 채 시간만 끌고 있고, 의혹의 당사자인 정명훈 감독은 5월
국회가 정부 시행령에 수정·변경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한 국회법 개정안이 삼권분립에 위배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 및 좌파진영에겐 안타까운 소식이다.MBN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개정 국회법에 대해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권분립에 위배된다’는 의견이 35.7%로 ‘위배되지 않는다’는 의견(29.9%)에 비해 오차범위 내인 5.8%p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잘 모름’이 34.4%로 다수의 국민들이 이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삼권분립에 위배된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대구·경북(위배 47.5% vs 위배 안됨 32.4%)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전·충청·세종(47.1% vs 28.6%), 부산·경남·울산(43.6% vs 27.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전라(위배 17.7% vs 위배 안됨 37.8%)에서는 위배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더 높았다. 경기·인천(위배 33.0% vs 위배 안됨 26.1%)과 서울(32.0% vs 28.8%)에서는 삼권분립에 위배된다는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했다.연령별로
최근 현대자동차의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6월 2일 현재 현대차의 주가는 138,000원까지 하락했다. 이는 연중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현대차의 주가 하락은 엔화 약세로 인해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가격경쟁력을 회복함으로 인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현대차는 2015년 5월 국내 5만4,990대, 해외 33만4,309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6.4% 감소한 총 38만9,29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국내 판매는 8.2%, 해외 판매는 6.1% 감소한 수치다.그러나 조만가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예정이라는 사실은 현대차의 경영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미국 금리 인상으로 인해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 후반까지 상승하면,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현대기아차에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해외 시장에서의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물론 일본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양적완화로 인해 엔화의 가치가 낮아지며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원-달러 환율의 상승은 긍정적인 소식이다. 시장점유율에서는 당장 일본
조태용 제1차관은 6.1(월) 마드리드에서 ‘이그나시오 이바녜스 루비오(Ignacio Ybáñez Rubio)’ 스페인 외무차관과 제10차 한-스페인 정책협의회를 갖고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양측은 △양국 우호협력관계 발전 평가, △교역·투자 및 실질 협력 확대, △한반도·동북아, 유럽 등 지역 정세, △유엔 안보리 등 국제무대에서의 대테러 협력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1950년 수교 이래 전통우방국으로서 한반도 문제를 포함,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음을 평가하고, 스페인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계기로 국제 현안에 있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양측은 지난해 양국간 교역액이 전년 대비 50%이상 증가하고, 상호 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양국 경제인들간의 교류 네트워크 확충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최근 중남미·중동 등 제3국 시장에서 양국 기업간 공동진출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양국이 갖은 장점을 토대로 제3국으로의 공동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과학기술,
현대자동차㈜는 2015년 5월 국내 5만4,990대, 해외 33만4,309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6.4% 감소한 총 38만9,299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국내 판매는 8.2%, 해외 판매는 6.1%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보다 8.2% 감소한 5만4,990대를 판매했다. 승용차는 쏘나타가 9,495대(하이브리드 모델 1,259대 포함)가 판매되며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아반떼 6,620대, 그랜저 6,609대(하이브리드 모델 762대 포함), 제네시스 2,830대, 엑센트 996대, 아슬란 504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지난해보다 16.4% 감소한 2만8,126대를 기록했다. RV는 신차효과와 캠핑용 차량 수요 증가 등의 요인이 맞물리며 전년보다 판매가 증가했다. 3월 신형 모델이 출시된 투싼이 7,270대(구형 모델 1,075대 포함)가 판매되며 여전한 인기를 이어갔으며, 이어 싼타페 5,458대, 맥스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