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인 24일 전남 서부권 주민들의 표심을 훑으며 ‘바람몰이’에 나섰다.이날 오전 무안군 무안읍 무안 5일장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무안지역 후보자 합동유세’에 참석한 이 후보는 김철주 무안군수 후보와 정영덕 도의원 후보 등 후보 10명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지역민들의 표심을 자극했다.그는 “원활한 전남도정과 무안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을 모두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이 후보는 또 박지원 의원과 함께 목포시 항동 목포연안여객터미널과 인근상가를 돌며 이상열 목포시장 후보 등 목포, 신안 지역 후보들에 대한 ‘릴레이 지원유세’를 펼쳤다.해남군 해남버스터미널과 강진군 강진버스터미널을 거쳐 장흥군 정남진 토요시장까지 이어진 '강행군'을 소화한 이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와 이를 통한 지방선거 승리를 간곡히 당부했다.이 후보는 “당 내 일부 공천잡음 등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하지만 막 출발한 새정치민주연합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민 여러분께서 도와주고 보듬어 달라”고 말했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 이광이 공동대변인은 24일 무소속 강운태·이용섭 후보의 단일화는 명분 없는 야합"이라고 맹 비난에 나섰다.강·이 무소속 두 후보간 25-26일 여론조사 27일 후보단일화 결정에 대한 논편에서 이같이 밝히고 "가치도 철학도 다른 두 사람의 단일화는 오직 권력에 대한 탐욕 뿐, 달리 해석할 길이 없다"고 맹 비난한 것.이 대변인은 이어 "차마 입에 담기 부끄러운 필설로 서로 헐뜯고, 물어뜯고 했던 것이 엊그제 일 아닌가? 이제 와서 얼굴 표정을 바꾸고 환심을 사려는 것은 광주시민에 대한 기만"이라고 비난했다.이 대변인은 또한, "양자의 꼴이 피지부존 모장안부(皮之不存 毛將安附)이다. 즉, 가죽이 없는데 터럭을 어디에 붙인 것인가? 탐욕의 터럭을 붙여보려 하나, 명분의 가죽을 잃은 지 오래다. 양자는 좌전(左傳)의 경고를 명심하라!"고 성토했다. 또, "한 사람은 광주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하고, 또 한 사람은 당 대표를 몰아내는 독립투사가 되겠다고 한다"며 "전자는 광주의 자존을 짓밟은 장본인이다. 4번의 탈당과 5번의 압수수색을 비꼰 ‘사전오기’의 별칭으로 불리지 않은가! 시민들이 낯을 들고 다닐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당사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24일 강운태-이용섭 단일화 여론조사와 관련, 시민들에게 본선에서 확실히 이길 수 있는 후보로 강운태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강운태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린대로 단일화 방식 협상에 결단을 내렸다”며 “광주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루고 시민을 모독한 낙하산 밀실야합공천을 심판해 광주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반드시 저 강운태를 지지해주실 것”을 당부했다.강후보는 “단일화의 목적은 안철수 낙점공천으로 후보가 된 윤장현 후보를 큰 표차로 이기는데 있는 만큼, 그동안 경쟁력이 입증된 강운태가 반드시 시민여러분의 지지를 받아 광주의 명예혁명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강후보는 일주일 만에 또 광주를 방문한 안철수 대표를 겨냥해 “궤변으로 밀실야합공천을 덮으려 하지 말고 오늘 중으로 강운태-이용섭-안철수-윤장현 4인 공개토론에 응하라”고 요구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무소속 후보는 24일 "약속 드린대로 어제 강운태 후보와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에 전격 합의했다"며 "조사는 내일 5.25(일)~26(월) 양일간 오전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핸드폰을 제외한 유선전화로 실시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저는 낙하산 공천으로 훼손된 광주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국회의원직까지 사퇴하고 무소속으로 뛰고 있다"고 강조하고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힘들고 외로운 길을 가고 있는 저 이용섭을 지켜주라"고 호소했다.이 후보는 "시민들의 지지율이 높고 도덕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저 이용섭으로 단일화돼야 광주시민을 무시한 김한길-안철수의 낙하산 공천을 심판하고 본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하고 "'준비된 경제시장'인 저 이용섭이 단일후보가 돼야 광주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재차 주장했다.또한, "‘광주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부끄러운 공식을 시민의 힘으로 깨 주라"며 "이번 일요일과 월요일에 집으로 걸려오는 여론조사 전화만 받아 주시면 저 이용섭, 반드시 이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월요일, 후보단일화 여론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철야로 시민들을 만나뵐 것"이라며 "제가 ‘시민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48시간
해남에서 무소속 후보로 뛰고 있는 모 후보는 오는 30~31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와 관련하여 “6월 4일 선거 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사전에 선거를 할 수 있도록 한 사전투표는 차량을 동원하여 사전투표를 치르도록 하는 불법 선거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며 선관위의 철저한 감시가 요구된다고 말했다.24일 유세현장에서 만난 모 후보는 “교통약자를 핑계로 차량 지원 등을 동원해 다수의 유권자가 사전투표를 실시한다면 이는 전적으로 정당 소속 후보들에게는 유리한 방식으로 치우칠 우려가 되는 만큼, 무소속 후보들에게는 매우 불리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모 후보는 30~31일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각 투표소에 선관위에서 철저한 감시와 함께 불법으로 판단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선거법위반으로 처리해야할 것이며, 이에 앞서 사전에 각 후보들에게 이 같은 행위를 엄금한다는 공문을 보내 사전투표의 본래 취지를 살려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모 후보측에 따르면 “이처럼 사전투표의 악용소지 우려와 관련 선관위에 질의한 바 있으며 투명한 6.4지방선거와 관련한 사전투표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실업배구연맹은 23일 오후 6시 인천광역시 동춘동 소재 A회관에서 2014년 대의원총회를 개최, 박광열(44.남) 우리병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한국실업배구연맹은 단수 후보로 추천된 박 원장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거쳐,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찬성 11표, 반대 0표)로 박 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실업배구연맹은 지난 5월초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임 이정한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제출한 사퇴서를 정식 수리했다. 실업배구연맹은 지난 16일까지 후임 회장 추천을 받았지만 박 회장이 단수 후보로 등록했었다.박 회장은 "정형외과 의사로 많은 운동선수들을 만났고, 평소 배구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실업배구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임 박광열 회장은 광주제일고와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군의관으로 근무했다. 서울보훈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친 뒤, 신촌세브란스병원과 힘찬병원에서 전임의와 과장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5월부터 경기도 안양에서 우리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국가대표선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이병완 광주광역시장 후보(기호 7번)는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노무현 대통령의 원칙과 상식, 반(反)특권과 반부패의 국정철학을 광주에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이병완 후보는 이날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묘역에서 엄수된 노무현 대통령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국가와 정부의 역할에 충실했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그리움을 더하고 있다"며 "사람이 먼저인 '사람사는세상'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병완 후보는 앞서 노 대통령의 영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고,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문재인 국회의원 등 참여정부 출신 주요인사와 함께 추도식에 참석했다.한편 5주기 추도식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비롯해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재인․이병완 전 비서실장,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정의당 천호선 대표 등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참여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사진설명 - 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은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묘역에서 권양숙 여사와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병완
23일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정치 혁신을 선언했다.시민의 시대, 시민정치로 정치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윤장현 후보는 “광주는 저를 키웠고, 부족했으되 저는 광주를 위해 살아왔다”며 “저를 위해 광주를 배신한 적도 없고, 더 높은 욕망을 위해 광주정신을 욕되게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그것이 제가 광주시장 후보로 부름 받은 이유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가겠다”는 말로 자신의 공천을 두고 ‘낙하산’으로 비유한 것을 정면 반박하고 “이는 저에 대한 모독일 뿐만 아니라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 광주시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강조했다.“2014년 광주시민의 바람은 ‘변화’”라고 주장한 윤 후보는 “광주가 지금 이대로 괜찮다면, 어쩌면 저 윤장현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러나 변화가 절실한 광주를 바꾸라고, 저를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시장 후보로 공천하지 않았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며 “관료의 시대에서 시민의 시대로 전환해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저는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공천에 대한 정당성을 역설했다.시민의 시대를 여는 첫 시민시장을 강조한 윤 후보는 이어 “광주를 이끄는 가치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실
명현관 전남도의회 경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해남1)이 재 출마한 해남제1선거구(해남읍 마산 산이 황산 문내 화원) 도의원 선거는 명현관 후보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 지역으로 분류돼 선거운동을 할수 없게됐다.이 지역은 당초 무소속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며 양자대결 구도를 형성했지만 후보등록 이튿날 상대 후보의 사퇴로 명현관 후보가 단독 후보가 되면서 해남 제1선거구는 무투표 당선 지역이 됐다.이와 관련 명현관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명 후보의 선거용 명함을 폐기하고, 안내판을 비롯한 프랜카드를 회수했으며 일체의 선거운동을 중지했다. 무투표 당선이 되는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거나 타 후보에 대한 선거지원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현재 명현관 위원장은 후보가 아닌 전남도의회 도의원 신분으로 도의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6월 4일 선거가 끝난 후에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들과 함께 당선증을 받는다.이번 명 의원의 무 투표 당선은 최근 해남 선거 역사상 그 예가 없는 사례로, 이는 해남의 인물난 이라기보다는 지난 4년 명 의원의 전남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해남의 유권자들이 충분히 인정한데서 비롯된 것 아니겠냐는 여론이 지배적이라고 한다.한편,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한정애 대변인은 23일 현안 서면브리핑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무소속 강운태·이용섭 후보의 복당주장과 관련하여 “자신의 의지와 다르면 언제든지 탈당하고 필요하면 바로 복당할 수 있는 정당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한 대변인은 “무소속으로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한 강운태·이용섭 후보가 어제(22일) 밤 광주 MBC 주최 시장후보 초청토론회에서 ‘당선되면 새정치민주연합에 복당하겠다’고 말했다”며 이 같이 밝히고 “광주광역시장 후보 공천에서 탈락하자 자신이 몸담았던 정당과 지도부를 거세게 비판하면서 탈당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의 재 입당은 당헌과 당규가 있고 해당 행위자에 대한 징계 규정이 엄연히 존재한다”며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일침을 가했다.또한, “강운태·이용섭 후보가 ‘복당 운운하는 발언’을 한 것을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지만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광주광역시장이 얼마나 무기력할지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정당 생활하는 사람들, 특히 야당 생활을 해온 원로 당원들은 당의 결정을 존중하는 당인(黨人)의 자세를 중요시하고 있다는 것.한 대변인은 또, “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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