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광주광역시장 후보인 윤장현 후보측 이광이 공동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KBS 노동자들이 방송의 정치적 독립과 길환영 사장 퇴진을 주장하며 제작거부에 돌입한 것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어 "KBS의 사태는 박근혜 정부가 언론을 정권의 사유물로 전락시킨 사실의 폭로로 촉발됐다는 점에서 과거 군사독재 시절 ‘보도지침’을 연상케 하는 사건이다"고 말했다. 이 땅의 언론자유는 70년대 엄혹했던 시대의 동아 조선투위, 그리고 80년 5월 신군부에 저항하여 제작거부에 돌입했던 선배 언론인들의 피와 땀으로 쟁취한 빛나는 유산이라는 것.또한, "그 언론자유가 청와대와 그 하수인 역할을 한 길 사장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고 있는 현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이와 맞서 싸우는 KBS 노동자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청와대의 각성과 길 사장의 즉각 퇴진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오는 6.4지방선거와 관련 전남 해남군수선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철환 후보와 무소속 김병욱 후보간 양자대결로 치러지게됐다.애초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인 박철환 후보에 맞서 무소속 김병욱·박용상 후보가 나서 3자 대결로 굳어지는 양상이었으나 무소속 김·박 두 후보는 단일화를 위한 협상을 갖고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병욱 후보가 무소속 단일후보로 최종 결정 됐다.지난 18일 김병욱 후보와 박용상 후보는 단일화에 합의하고 19일과 20일 양일 동안 무소속 해남군수 후보 적합도를 묻는 군민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20일 여론조사 결과 김병욱 후보가 무소속 후보로 결정된 것.단일화에 승리한 김병욱 후보는 “군민 여러분의 지지로 해남군수 후보로 나서게 됐다"고 말하고 "이번 단일화는 박용상 후보의 군민을 위한 결단에서 비롯된만큼 불통과 먹통의 군정을 종식시키라는 군민들의 무거운 명령을 박용상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병욱 무소속 해남군수 후보는 단일화로 출마를 접게된 박용상 후보와 함께 김 후보 사무실에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의 정당성을 설명하고 선거의 승리를 다짐할 예정이다.
해남의 한 국도에서 잦은 사고가 발생하자 결국 주민들이 교통사고예방 기원제인 고사를 지내기로 했다.오는 23일 오후3시 사고다발지역인 국도 77호선이 지나는 현산 두모교차로의 사고예방을 위해 현산면 이장단이 주축이 되어 교통사고예방 위한 기원제를 지낸다고 한다.가뭄에 지내는 기우제와 같은, 종교행사가 아닌 “주민들의 뜻을 한군데로 집중시키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주민의 간절함을 담은 순수 민간행사로 치러진다.현산면 두모교차로는 두모리~경수리간 지방도로가 77호 국도와 교차하는 구간으로 지난 몇 년간 수차례의 교통사고로 인적・물적 피해가 심각한 곳으로 물리적인 방법으로 개선이 안되는 것 같아 옛 방식대로 ‘신의가호’에 기대하기로 한 것.이날 기원제는 현산면 이장단 김홍식 단장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하여 교통사고없는 두모교차로를 위한 주민들의 염원을 보여준다.
전진숙 시의원 후보(새정치민주연합, 북구4)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20일 저녁7시 용봉동 선거사무실에서 치러진다. 6대 북구의회 의원과, 지난 대선 때 민주통합당 광주시선대위 대변인을 역임한 전후보는 시민소통, 의정활동, 정책전문가로 알려져 있다.또한 이번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내 시의원 후보 경선에서 현역시의원을 물리친 유일한 여성후보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개소식에는 용봉동, 매곡동, 오치동, 임동 지역주민과 임내현, 강기정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 및 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전후보는 개소식에서 “소통과 참여만이 신뢰의 정치를 만들 수 있다.”는 정치철학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참여정치의 성공모델을 광주에서 시민들과 함께 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북구4선거구의 시의원으로 출마한 전후보는 ‘함께하는 광주, 새로운 시민의원’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과 함께, 거침없이 전진’하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무소속 이병완 광주시장 후보는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안철수 대표에 대한 폭력사태를 규탄하는 공동 기자회견에서 "폭력은 이유를 불문하고 정당화될 수 없다"며 "신성한 5․18민중항쟁 정신을 기려야 할 시기에 폭력사태가 발생해 실로 개탄스럽다"고 비난했다. 지난 17일 광주를 방문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대표가 전략공천에 항의하는 일부 시민에 의해 폭력을 당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기진 이번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정치폭력' 사태는 낡은 정치문화의 청산을 갈망하는 광주시민의 바람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라고 성토했다.이 후보는 "이 같은 낡은 정치폭력이야 말로 광주를 부끄럽게 하고, 광주의 자존심을 짓밟는 일"이라는 것.덧붙여 "민주의 심장' 광주는 정치적 견해를 넘어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녹아드는 용광로가 돼야 한다"며 "하지만 정치적 의견을 빙자한 어떤 폭력도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더불어 "사법당국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폭력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고, 배후가 있다면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라며 "만약 이번 폭력사태가 특정 후보 진영의 개입이 있었다고 드러날 경우 그 세력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는 “광주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광주도시재난안전사업단’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19일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관련 대국민 담화는 행정수반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의식과 실효성 있는 대책의 부재를 여실히 보여줬다”면서 “세월호 사건과 같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인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상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보다 시급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지역재난안전관리를 총괄하는 ‘광주도시재난안전사업단’을 발족해 광주시 안전행정국 및 소방안전본부 등 안전관리 업무를 총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상설기구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3년마다 ‘광주도시재난안전종합계획’을 수립해 ▲공공·교육·시설·교통·재해·산업 등의 ‘재난안전예방 및 대응 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 데이터 복구 등 재해에 따른 업무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계획) 체계 구축 ▲ 재난모의훈련 실시 및 평가 ▲ 유지개선 계획 등을 제시했다.또한, 재난안전전문가와 관련 산업 육성을 활성화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전문
광주지역 52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3만명이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를 지지하며 6·4지방선거의 ‘시민후보’로 추대했다.공정경선수호시민연대 등 광주지역 52개 시민사회단체 회원을 포함한 3만여명을 대표해 박영희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0여명은 19일 광주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강운태 시민후보 추대·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선언문에서 “민주성지 광주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고, 광주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적임자 선출을 놓고 고심한 끝에 강운태 후보가 최적임자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힌 뒤, “강운태 후보를 시민후보로 추대하고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이들은 “강운태 후보는 민선 5기 광주시장으로서 ‘실천과 성과’를 통해 각종 경제지표와 시민만족도를 전국 최상위로 높였고, 시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줬을 뿐 아니라 소명의식과 비전 제시, 시정운영 능력, 리더십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검증된 시장감’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강운태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밀실야합 낙하산 공천후보를 심판하고, 시민의 승리를 담보할 유일한 대안”이라며, “우리는 ‘시민후보 강운태’의 당선을 위해 광주시민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지난 15일 새정치민주연합 영암군수 후보에 전동평 전 전남도의원이 선출됐다. 전 후보는 국민여론조사(100%)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에서 51.22%를 얻어 48.79%를 얻은 김재원 예비후보를 누르고 영암군수 후보를 확정지었다.전 후보는 경선 소감을 통해 “이번 경선은 부정부패와 비리를 척결하고, 군정쇄신과 혁신을 통해 깨끗한 영암, 복지영암을 만들어 달라는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결과”라며, “올바른 선택을 해주신 당원동지들과 군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경선에 참여했던 김재원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전 후보는 “세월호 참사 때문에 선거운동에 어려움이 있었고, 언론에서조차 우려했던 역선택에도 불구하고 이루어낸 경선 승리는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군민들의 승리이며, 이 승리는 영암 발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이번 6·4지방 선거의 의미는 부패한 권력은 반드시 망한다는 역사적인 교훈을 군민들이 체감하게 될 것이며, 새정치민주연합이 당당히 압승을 거둬 새로운 정치를 기대하는 군민들의 바람을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 낼”것이라고 다짐했다.전 후보는 이번 선거를 ‘부패세력과 양심세력과의 대결’로 규정하고, “뿌리 깊게 쌓인 반목과 불
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는 19일 해남 화원면 화원고(교장 김대천)교장실에서 학교장 등 학교측 관계자, 화원파출소장 및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참석하여 학교폭력예방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원고 명예사감으로 고승복경위, 김병오경사 등 2명을 위촉하고 학교측과 협업으로 내실있는 학교폭력예방 순찰활동을 하기로 하였다.앞으로 명예사감(경찰관)은 사감과 합동으로 주1회이상 야간시간대 취약지 순찰과 학업부적응학생 면담 등 활동 예정이며, 이와관련 김대천 화원고 교장은 "앞으로 명예사감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학교폭력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로 나서고 있는 이낙연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도내 전 지역을 방문, 후보로 선택해 준 당원과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17일(일) 09시 30분 해남을 방문하는 이 후보는 당사에 들러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과 함께 6.4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하여 성원에 보답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압승에 기여하자고 밝힐 얘정이다.또한, 전남을 ‘생명의 땅’으로 거듭나게 하고, 가난한 전님을 바꾸어가기위해 책임있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5일 선관위 후보등록에 앞서 이 후보는 "더 겸손하고 더 부지런한 자세로 전남을 보다 활력 있고, 매력 있게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한바 있다.한편, 이낙연 후보는 새로운 선거문화를 열어가기위해 조용한 선거, 정책 선거, 누구보다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하고 투명한 선거자금 6억원 모금을 위한 ‘혁신전남 펀드’(이하 ‘이낙연 펀드‘)를 지난 15일 출시했다.펀드와 관련 이 후보는 전남도지사 선거에서 15% 이상의 득표를 하면 선거비용 전액이 보전되고, ‘이낙연 펀드’로 조성된 자금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과 함께 건강한 삶이 강조되면서 개발의 중심에서 밀린 변방의 낙후가 오히려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다”“오롯이 지켜온 선조들의 삶의 방식과 청정한 환경, 후덕하고 따뜻한 인심등이 모든 것이 해남의 경쟁력을 높이는 자산이라 믿는다”김병욱 해남군수 무소속 후보가 1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에 앞서 출마의 변을 통해 “화력발전소나 원자력발전소 유치 등 무분별한 개발 위주의 지역발전 청사진이 아닌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을 지키며 이를 활용한 새로운 산업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사람이 살만한 해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또한, “산업의 중심으로부터 농업이 소외되면서 농업군인 해남군의 입지가 약화되고 경제적 침체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자존심이 상한 해남군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맗했다.또, 미래 지향적인 해남 건설을 위해 해남-제주간 해저터널 시대를 준비하겠다며 “육지의 중심은 해남이 되어야 하고 많은 사람과 관광객이 오가는 길목으로 만들어 인구 유입정책은 물론 풍부한 관광자원을 살려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가 광주의 중단 없는 발전과 밀실야합 낙하산공천으로 짓밟힌 광주시민의 명예와 자존심 회복, 그리고 2017년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질 것을 다짐하며 6.4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무소속 후보로 나섰다. 강운태 시장후보는 15일 후보등록을 마친 뒤 오전 10시 광주시 서구 마륵동(상무역 2번 출구)에서 지지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운태 시민후보 사무소 개소식 및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했다. 강운태 후보는 이날 박선홍, 문병란 등 모두 4명의 지역원로를 포함해 정계와 언론계, 여성계, 학계 등 각 분야별로 모두 40명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정희 변호사를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강운태 선대위는 또 3실, 13본부, 22개 위원회 등 직능별로 세분화된 시민중심 조직으로 탄탄하게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지지자들의 연호와 함성 속에 등단한 강운태 후보는 “지난 민선 5기 4년은 역동적으로 일해 온 도약과 성취의 기간이었고, 그 중에서도 세계적 인권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인 것과 늘 취약하고 침체된 경제분야에서 소득증가율, 일자리증가율, 생산증가율 등 종합경제성적 1위를 거양한 사실이 눈에 띈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새정치민주연합의 해남군수 후보 공천경선 결과 박철환 후보가 66.11%, 윤광국 후보 33.90%로 박철환 후보가 32.21% 앞서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해남군수 후보로 경선은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14일까지 100% 여론조사로 진행됐다.이날 공천이 확정된 박철환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해남군수 후보로 최종 선택해 주신 해남군민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는 끝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해남군민 모든분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특히 박 후보는 “지난 4년간 민선 5기 군수로서 활기찬 해남, 잘사는 해남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고 중단 없는 군정과 도약하는 해남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경선에서 선전한 윤광국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해남군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아울러 박 후보는 “실천가능한 해남군의 미래 발전과 공약으로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군민 모두가 희망을 갖는 행복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며 22일부터 실시되는 본 선거에도 승리를 자신했다.
해남군수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병욱 예비후보(전 전남도의원)가 오는 16일(금) 오전 10시 해남읍 남부순환로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발대식을 갖고 6.4지방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김 후보는 이날 ‘군민과 소통하는 만나면 참 좋은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요 공약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김 후보는 이날 “국민과의 약속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헌신짝처럼 내 팽개친,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정치권에 엄중한 심판을 내려달라”호소하고 자신은 “해남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군수, 군민을 위해 따뜻한 군정을 펼치는 군수가 되겠다”는 뜻을 밝힌다.해남 화산의 농부출신으로 개미농장 대표인 김병욱 후보는 전남도의원을 지냈으며, 통일쌀보내기범군민운동본부 공동상임대표를 역임했다.1997년 산업포장을 수상한데 이어, 1999년에는 핵발전소 건설저지운동에 앞장서 공로패를 받았으며, 2010년에는 제10회 지방의회 우수의정활동 모범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김병욱 예비후보는 “당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이 공천을 받는 것은 당연한 약속임에도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런 당연한 약속조차 지키지 않았다”며 지난 8일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4일 밤늦게 확정된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자치단체장 경선 결과를 15일 새벽 발표했다.또한, 도당은 미발표 지역은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오늘 중 발표할 예정이다.▲목포 이상열(52.96) ▲여수 주철현(53.25) ▲순천 허 석(41.38) ▲나주 강인규(52.13)▲광양 김재무(49.61) ▲구례 서기동(54.79) ▲보성 정종해(56.78) ▲완도 신우철(50.96)▲해남 박철환(66.11) ▲진도 이동진(52.32) ▲영암 전동평(51.22) ▲무안 김철주(68.34)▲신안 박유량(77.73)등이다.(괄호안은 총점 100점 기준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