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법원의 공천 관련 가처분 인용 결정을 두고 “법원이 정치에 너무 깊이 개입하고 있다”고 반박하며 새로운 공천관리위원장으로 4선의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내정했다. 장동혁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시상식 후 기자들과 “공관위원장은 다선의 중진 의원으로서 원내와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을 모시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처분 (신청이) 있는 지역, 경기도,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일부 기초단체가 있지만 이는 새로운 공관위가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공관위와 별도로 재보궐선거 공천을 담당할 새로운 공관위를 구성해 공천 과정을 전면 재정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 공천 마무리 작업과 이어지는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 관리는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해 공천 작업을 진행하려 한다”며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지원 단장처럼 통상 관례로 공관위원이 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선 공관위와는 별도로 새로운 위원으로 완전히 새롭게 구성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가 김영환 충북지사의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중도·보수 진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4인으로 추려진 가운데, 내달 4~5일 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단일 후보가 발표된다. 중도·보수 진영 서울시교육감 단일화를 추진하는 시민단체인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이하 시민회)는 31일 이같이 밝히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2개 기관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여론조사는 선관위에 등록된 기관이 맡는다. 다만 시민회 측은 조사 기관을 공개하지 않은 채 국내 상위권 기관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조만간 여론조사 문항이 각 후보들에게 전달돼 조율될 예정이며, 경력 표기 방식과 문항 구성 등을 최종 확정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시민회 측은 최종 후보 선정 날짜까지 결정한 가운데, 김영배 후보는 별도로 4월 말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유권자들에게 혼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인싸잇>은 시민회 측에 중도보수 단일화 진행 상황과 양측 입장 차이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 시민회 관계자는 “후보 5명이 모여 여론조사 일정과 방식까지 합의를 봤지만 김영배 후보는 단일화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회는 함께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과거 해외 출장 과정에서 동행한 여성 직원의 성별이 공문서에 다르게 기재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원오 후보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성별 오기는 성동구청의 단순 행정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31일 김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가 구청장 재임 당시 한 여성 공무원과 멕시코 칸쿤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는데, 관련 서류에는 해당 직원의 성별이 ‘남성’으로 기재돼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료 제출 과정에서 성동구청이 해당 직원의 성별 항목을 가린 채 제출했다”며 “여성과의 동행 사실을 감추려 한 것인지, 아니면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것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출장은 지난 2023년 3월 1일부터 12일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멕시코와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민선 8기 기간 동안 정원오 후보의 해외 출장 14건 가운데 여성 직원만 단독으로 동행한 사례는 이번이 유일하며, 총 2872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출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일본이 중국 연안과 북한을 사정권에 포함하는 ‘반격능력(적 기지 공격 능력)’ 장거리 미사일을 처음으로 배치하며, 구마모토 겐군 주둔지를 기점으로 공격 억지력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31일 이같이 보도하며, 방위성이 이날 ‘적 기지 공격 능력’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장거리 미사일을 처음으로 국내에 배치하며 방위 전략의 중대한 전환점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적 기지 공격 능력’은 지난 2022년 말 수립된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안보 3문서’에 명시된 개념으로, 자위 목적 하에 상대국의 미사일 기지 등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장거리 미사일은 이 능력의 핵심 전력으로, 적의 위협권 밖에서 공격할 수 있는 이른바 ‘스탠드오프’ 능력에 해당하며 일본 방위력 강화의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도입된 무기는 국산 ‘12식 지대함 유도탄 능력 향상형’으로, 차량형 발사기를 이용하는 지상 발사형이다. 약 1000km 비행이 가능해 중국 연안 일부와 대만 주변 해역까지 사정권에 포함된다. 방위성은 이를 통해 중국과 북한을 겨냥한 억지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10년에 걸쳐 전국 단위 미사일 배치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고물가 상황 속에서 저렴한 가성비 식당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사이트 ‘거지맵’이 주목받고 있다. 거지맵은 이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가격이 낮은 식당을 지도 형태로 정리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현재 거지맵에 등록된 식당 정보는 광고 없이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데이터로 구성되며, 운영자는 일정 기준에 따라 사후 검증만 진행하고 있다. 앞서 거지맵은 익명 채팅방 ‘거지방’에서 절약 비법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등장했다. 거지맵에는 지역별로 순댓국 3500원, 김치찌개 3000원, 떡볶이 2500원 등 이른바 ‘가성비’ 식당 정보가 게재돼 있으며, 가격 상한선을 설정해 원하는 수준의 식당을 찾을 수 있다. 거지맵은 전국 단위 랭킹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조회수와 이용자 반응을 기준으로 인기 식당을 순위 형태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실제로 서울 서대문구의 4000원 돈가스, 구수옥 떡볶이 1500원 메뉴 등이 상위권에 오르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1일 만에 누적 방문자 4만 5000명을 기록하고,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빠
인싸잇=백소영 기자 | 2026년 3월 넷째 주 국내 화장품·패션 업계는 CJ올리브영의 명동 K-뷰티 글로벌 특화 매장 개장과 외국인 수요 공략 이슈가 화제가 됐다.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콜마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디지털 기반 경영 혁신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 18주년을 맞아 쇼핑·전시를 결합한 공간 전략을 강화 계획을 밝혔다.CJ올리브영, 명동에 ‘1000개 브랜드’ K-뷰티 글로벌 특화 매장 오픈CJ올리브영은 서울 명동에 1000여개 브랜드와 1만 5000개 상품을 갖춘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 점포를 열어 글로벌 특화 매장을 구성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해당 매장은 올리브영N 성수에 이어 전국 두 번째 규모로 약 950평(3140㎡)에 3층 건물로 구성했다. 또 외국인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올리브영 매장 중 가장 많은 총 1000여개 브랜드의 1만 5000개 상품을 갖췄다.올리브영은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는 명동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이 매장을 글로벌 고객이 K뷰티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글로벌 특화 거점으로 육성할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모자보건법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은평구 응암동 박주민 의원 사무실 앞 인도에서 ‘모자보건법 개정안 발의’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앞서 박주민 의원이 지난해 12월 발의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은 임신 주수 제한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낙태 허용 범위가 과도하게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태여연은 해당 개정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날 박 의원에 철회를 요구했다. 집회 현장에는 ‘태아 죽이고 여성도 치명적인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규탄한다’, ‘만삭낙태 태아살인’, ‘즉각 철회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이 내걸렸다. 일부 참가자들은 “저출산 국가소멸 상황에서 무책임한 입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본지 기자가 이번 집회 장소를 박주민 의원 사무실 앞으로 정한 이유를 묻자 발언자는 “세월호 등 사회적 참사에서는 인권을 강조해온 정치인이 왜 태아 문제에서는 침묵하는지 직접 묻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적극 추진하며 가장 앞장서고 있는 만큼 책임 있는 입장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유튜브에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모방한 딥페이크 영상이 68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을 게재한 유튜브 채널은 이국종 원장이 실제 운영하는 계정이 아닌 전문가를 가장한 사칭 계정으로, 시청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0일 이국종 교수를 사칭해 만든 딥페이크 채널 <이국종 교수의 조언>은 개설 일주일 만에 4만여 명의 구독자를 끌어모았다. 채널 소개란에는 ‘올바른 의학 지식과 현실적인 건강 관리 방법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한다’고 적혀 있다. 업로드된 영상 가운데 「심장마비가 혼자 있을 때 오면, 이 10초를 모르면 죽습니다」 편은 68만 조회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평소 교수님을 존경했다’ ‘중요한 건강상식 감사하다’ ‘우연히 채널을 보게 됐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2000개 이상의 댓글과 3만 5000여 개의 ‘좋아요’가 달리며 알고리즘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영상에서는 심장마비 전조 증상 대응 방법으로 2초 간격의 강한 기침, 가슴 중앙 두드리기, 합곡혈 자극 등을 제시하고 있으나,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검증되지 않
인싸잇=백소영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가 임기 만료된 박민영 미디어대변인 등 당 대변인단을 전원 재임명하기로 했다. 지도부는 박 대변인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도 그의 대여투쟁 행보 등을 높이 산 것으로 나타났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 종료 후 기자들에 “3월 14일자로 임기가 만료된 대변인 2명과 미디어대변인 5명 등 총 7명을 일괄 재임명했다”며 “당 대표가 최고위의 협의를 거쳐 오늘 재임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실 이날 비공개 최고위에서 박 대변인의 재임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고 한다. 지난해 11월 박 대변인이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재선 비례대표인 같은 당의 김예지 의원에 대한 장애인 비하성 발언을 하며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또 그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면서 당내 친한동훈계 계파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으로부터 인적 쇄신 대상으로 지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장동혁 대표는 “당 지도부를 흔들고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을 공격하다 보니 엇나가는 발언이 있었던 것”이라며 박 대변인을 옹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 대표는 “추후에도 그런 일이 있다면 강력하게 조치하겠지만, 당 내부를 향한 비판은 지방
인싸잇=백소영 기자 | 검사 공직을 거치고 변호사로서 오랜 시간 박근혜 전 대통령 곁을 지켜온 유영하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정치 일선에 뛰어든 지 4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타이틀 외 지역 행정 능력에 물음표가 달리며 다른 후보들과의 경쟁에서 밀렸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았고, 당내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정치적 색채를 만들어 나갔다. 이후 2024년 총선에서 7전8기 끝에 국회에 입성하며 기반을 다져나갔다. 이제는 독자적인 리더십으로 평가받는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지역 행정 능력과 정치적 독립까지 증명해야 하는 시험대라는 점에서 이번 6·3 지방선거는 그에게 남다르다. 특히 그가 나서게 된 대구시장 선거는 다수의 국민의힘 후보들이 경쟁하지만, 거대 여당의 기세에 보수당의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는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결국 대구의 장기적 경제 침체를 해결할 유능한 행정가가 누군지를 결정할 이번 선거를 유 후보는 ‘생존의 분기점’으로 규정하며, 산업 구조 전환과 대기업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인싸잇>은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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