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의 정치편향에 맞서 ‘공정방송’을 주장하고 있는 MBC 김세의 기자가 내달 1일 방송될‘무한도전’ 출연진이 형평성에서 어긋난다며 회사의 조치를촉구했다. 무한도전은 ‘국민내각’ 기획아래 멤버들과 국민의원 200인이 프로그램 내에서 직접 입법을 할 예정이다. 이 때 도움말 할 국회의원들이 사실상, ‘좌파’ 성향으로 치우쳤다는 것. 김세의 기자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며 특히, 출연진중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을 지목했다. 이어, 김현아 의원은“몸만 자유한국당에 있을 뿐 마음은 바른정당”이라며, 바른정당 공식행사 사회를 맡아 자유한국당 당원권 정지 3년을 받은상태라 설명했다. 유일한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이 배제됐다는 지적이다. 김세의기자는 “다음 주 토요일 방송 전에 반드시 조치가 필요하다”며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100분토론’ 발언에대한 언론탄압 논란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 측의 MBC공세가 여전한 가운데, 문화방송(사장 김장겸. 이하MBC)이 25일 입장을 냈다. MBC는 방송 후 22일 문재인 후보 캠프 TV토론본부장 신경민 의원의 오마이TV인터뷰 내용을 들며, “언론 적폐 청산의 의미가 MBC 경영 장악을 위한 인사 개입임을문재인 후보 캠프가 분명히 한 것이다”라 해석했다. 이어, 민주당이 사실상 주도했던 탄핵 정국에서 국회는 박근혜전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세계일보 조한규 사장 해임 요구를 포함했고,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민주당은 논평으로 정연주 KBS사장해임에 대해 “언론자유를 말살하는 집권 여당의 권위주의”라고 비난했던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MBC를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탄압하는행위가 남이 하면 “탄핵 사유이거나 언론 자유 말살”이고 문재인 후보와 캠프가 집권해 시행하면 “언론 적폐 청산이고 언론 자유의 회복”인가?”고 반문했다. MBC는 “파업 주동자들을 무조건 복직시켜 ‘노영 방송’으로 회귀해야 ‘언론 민주화’이고, 자신들에게 ‘봉사’하는 MBC가되지 않는 한 ‘적폐 청산’ 대상이라는 것이다”라며, “언론
26일 천안함 폭침 7주기를 맞아 온라인 추모 열기가확산되고 있다. 동시에, 지난 금요일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외 천안함7주기 관련 보도를 언론에서 접할 수 없다는 데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세월호 인양 뉴스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모바일 메인화면에 실시간으로 보도되거나 관련 사진이 도배되다 시피 한 상황에 대한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천안함 기사관련에는 댓글이 휑한게 씁쓸하네” “세월호도 잊으면 안되지만 더욱이 기억하고 잊지말아야 할건 천안함 이다” “오늘천안함 폭침된 날인데... 천안함으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기사도 좀 올리지... “ “이 나라 언론 말세다. 네이버, 다음 1면에는 세월호 깔고 천안함은 뒷전. 이 나라 언론 안 뜯어고치면 망하게 되있다” “언론들이 제정신이아니다. 오늘은 천안함 폭침 7주기이다. 이런중대한 의미를 지니는 날에 해당기사는 거의전혀 내보내지않고 엉뚱한 세월호인양 기사로만 포털을 실시간 도배하고있다”“네이버 실시간좀 띄워주지...다들 기억할수있게” 등등댓글과 SNS메시로 의견을 피력했다. 이와 관련, MBC ‘공정보도’를 주장하며 언론노조의 ‘정치파업’을 반대해 온 MB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100분토론’ 발언이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표심을 자극했을지 몰라도 MBC 구성원의마음을 얻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의 ‘정치파업’에 반대하며 구성된 문화방송 제 3노조(MBC노동조합. 김세의 임정환 최대현 공동위원장)이 22일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문화방송 제 2노조(MBC공정방송노동조합. 위원장 이윤재)도 23일자일일보고를 통해 문재인 상임고문의 공영방송 장악의도를 맹렬히 비판했다. 이윤재 위원장은 일일보고를 통해 “문재인 상임고문은 특정집단의 이익만을 대변하는듯한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상임고문의 발언 중“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공영방송을 장악해서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 정권의 방송으로 만들었다”라는 비판 뒤에는“우리는 정권을 잡더라도 그렇게 하지 않겠다”라는 말이 이어져야 한다는 해석이다. 이어, “문재인 상임고문은‘MBC해직기자 피케팅을 보며 토론회 들어왔는데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해직기자 복직이 즉각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는 등,정권을 잡으면 지난 정권보다 더욱 더 강하게 언론장악과 통제를 자행하겠다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밝혔다”고 일침을 놓았다. 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100분토론’ 발언을 두고 22일 문화방송(사장김장겸. 이하 MBC)이 ‘문재인후보는 공영방송 장악 시도를 중단하고 MBC 비방에 대해 사과하라’며입장을 밝혔다. MBC는 민주당이 요청해 편성한 ‘MBC 특집 100분토론’에 참석해 “MBC가아주 심하게 무너졌다”는 원색적인 비난과 함께 ‘해직자 복직’ ‘탄핵반대집회 찬양’ ‘사장 선임’등을 문제삼은 데 대해 상세히 반박했다. 우선, ‘해직자 복직’에대해 MBC는 “2012년 사상 초유의 170일 간 ‘불법 정치 파업’으로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혀 해고된언론노조 MBC본부 집행부”라며, 현재 대법원 재판이 진행 중이라 설명했다. MBC는 법률가 출신인 문재인 상임고문이 “막무가내로 법을무시한 채 복직시키라는 것”이라 반박했다. 또,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집행부를 만나“2012년 대선 때 전원 다 복직시키겠다고 약속했는데, 지키지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공영방송 내부의인사 문제를 법과 절차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되면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고, 또 하겠다’는 인식의 발로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탄핵반대집
문화방송 3노조(김세의임정환 최대현 공동위원장. 이하 MBC노조)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00분토론’ 도중 내뱉은 MBC 관련 발언에 대해 “신(新)언론장악 시도”라며 22일반박성명을 냈다. MBC노조는 문재인 상임고문이 법과 절차에 따른 MBC사장선임과 MBC보도행태를 문제가 있는 것처럼 비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탄핵반대집회’ 라는 사회현상 보도를 ‘탄핵반대집회 찬양’이라 발언한 것을 두고 “특정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믿기 어려울 정도의 편향적 발언”이라 논했다. 또, ‘1대1 맞장토론’이라는 형식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주장한 데 대해 “문 전 대표 발언의저의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언론 개혁’을 구실로, 대권 주자가 언론사의 보도와 사장 선임 문제에 압박을 가한 것으로, 사실상, 문재인發 언론 장악 시도이고, 문 상임고문의 발언이 현실화된다면이는 ‘문재인 언론 농단 음모’라는 입장이다. MBC노조는 “모든 언론은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면서, “언론사의 사장 선임과 내부 경영 문제는 정권이 해결하는 것이아닌 언론사 내부의 독립성을 가져야 함을 다시 한 번 새겨보길 촉구하는 바”라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MBC 100분토론’ 당내 경선후보 토론회 자리에서 MBC 해직기자 복직을 공개촉구하는한편, 대통령 탄핵 관련 보도 및 신임 사장 인사를 포함한 회사 내부 인사 전반을 문제삼는 등 MBC 보도와 경영진의 인사권에 대한 직접적인 압박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여 파문이 일고 있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100분토론 진행 중 ‘1대1 맞장토론’을 이용,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향해 “적폐청산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분야 중에하나가 언론 적폐”라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공영방송을장악해서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 정권의 방송으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라 말했다. 또, 2012년 MBC최장기파업을 상기시키며, “저는 지난 번 대선 때 이미 전원 복직을 약속했는데 아직도 길거리에 지금 떠 있습니다”를 시작으로, “이번에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지배구조를 개선하자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지금 탄핵 정부 속에서 후임 사장 인사를 강행” “탄핵 반대 집회를 찬양” “탄핵 다큐멘터리를 방영을 취소” 등 언론노조 측 주장을 그대로 MBC를 통해 내보냈다. 문재인 상임고문이 사실상, 언론노조 대변인을 자처하며 그입장에서의 비판을 반복한 셈으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사임의사 표명에 따라 그동안 ‘설’로 회자되던 홍 회장 대선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린가운데, 언론인으로서의 홍 전 회장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박한명 미디어펜 논설주간은 20일, '킹? 킹메이커?…대선출마설홍석현 바로보기' 제하의 칼럼을 통해, 홍전 회장의 중앙미디어그룹네트워크 사내메일 내용을 근거로, “대선에어떤방식으로든뛰어들어국가운영을해보겠다는야망을드러낸이상홍씨는국민의집중적인검증을받아야할대상이다”라 논했다. 그리고, 홍전 회장의 ‘언론관’을 지적했다. 박한명 주간은 홍석현 전 회장이 메일을 통해 언급한 ‘언론의사명’을 화두로 삼았다. 이어, JTBC는 ‘태블릿PC조작의혹’을 벗지 못했고, 중앙일보는 최태민을 ‘한국의 라스푸틴’으로 만들어 박근혜 대통령을 음해했음에도 두 매체가‘언론의 사명’을 다 한 것인지 반문했다. 또, “조작에 가까운오보와인신비방기사를쏟아내고도당당한것은언론의자세가아니다”라며, “대통령 탄핵사건에서 JTBC와 중앙일보는 언론이 아니라어떻게든박근혜를대통령자리에서끌어내리려했던선수였다”고 두 매체의 보도행태를 비판했다. 이처럼 홍석현 회장이 책임지던 두 매체의 보도행태를 두고,홍 전 회장이 ‘언론의 사명’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제로 한 ‘MBC스페셜-탄핵’ 불방논란을 두고, MBC측이언론노조와 더불어민주당 연대외압이라 주장한 가운데,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고영주. 이하 방문진)가 프로그램 편성관계자 보고를 내달 6일 진행한다. 이와 함께, ‘PD수첩-탄핵, 불붙은 여론전쟁(2월 21일 방송)’ 방송 내용 중 ‘노란리본단 태극기 집회 참가자 인터뷰 장면’ 의혹에 대한 해명도 듣는다. 방문진은 MBC 대주주로,MBC경영을 관리감독하는 기관이다. 이 때문에 방문진 이사회는 그 동안 9인 이사들의 개인성향에 근거한 프로그램 간섭을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이에 따라,일부 이사들은 프로그램 편성에 대한 포괄적 위임과 포괄적 책임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노란리본 태극기집회 참가자 인터뷰의 경우 앞서, 언론노조가주장한 ‘김세의 기자 인터뷰 조작’건을 야권 추천 이사들이‘심각한 문제’라며 이사회 테이블에 올리고 MBC의 진상규명을 주장했다. 그리고 MBC 감사의 결과보고가 이뤄졌던 선례가 있다. 언론인으로서의 ‘윤리성’ 문제라는 의견도 탄력을 받았다. 반면, MBC스페셜 불방 논란은 언론노조 측 주장을 방문진야권 이사들이 그대로 옮겨온 것으로, 편성
언론노조 기관지 격 ‘미디어오늘’이 MBC스페셜 ‘탄핵’ 불방 및 ‘세월호 휴먼다큐'와‘6월항쟁’ 다큐멘터리 제작 중단 등을 보도한 데 대해 MBC가 “법적 대응을 포함한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며 경고했다. 미디어오늘은 지난 13일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특보 발행직후 ‘MBC, ‘탄핵’ 다큐멘터리 불방하고 담당PD 내쫓았다’ 제하의 기사를 통해 “13일 밤 방송 예정이던 ‘MBC 스페셜’ “탄핵” 편이 불방되고 담당 PD가 방송 제작을 할 수 없는 부서로 전보돼 MBC 내부 구성원들의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튿날(14일) 더불어민주당박경미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에서 이를 문제삼았으며, 16일 MBC 대주주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에서 야권 추천 이사들은 편성담당자와 담당 PD 의 이사회 출석을 요구했다. 프로그램 편성에 대한 야권 공조체제가 여실히 드러난 모양새다. 이 날, MBC 는 이 같은 상황이 방송사에 대한 외압이라는입장을 냈다. 하지만, 다음 날(17일) 미디어오늘은 ‘[단독] MBC ‘탄핵’ 다큐 이어 ‘세월호·6월항쟁’ 제작도 막았다’ 제하의 기사에서 “김장겸 MBC 사장 취임 이후 최근‘탄핵’ 관련 다큐멘터리가 불방된 데 이어 사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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