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연대,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등 8개 보수 단체가 12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이 고영주 이사장의 쓴 소리를 탄압 대신 자성의 기회로 삼을 것을 촉구했다.단체는 “최근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의 좌익정치꾼들에 대한 ‘애국적 직언’을 봉쇄하기 위한 좌익세력의 독선적 억지와 섬뜩한 폭압에 경악하며 규탄한다”, “국정감사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의 이념공세적 질문에, 양심의 자유에 따라, 문재인 새민연 대표에게 ‘공산주의자’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변형된 공산주의자’라고 대답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에 대한 새민연과 좌익패당의 지나친 인민재판을 규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또, “부림사건의 담당검사로서 문재인과 노무현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던 고영주 이사장을 향해 형사 고발하고, 수구골통으로 비난하고, 민주주의 적으로 매도하는 좌익야당의 정치공세는 우익애국세력에 대한 친북좌익세력의 탄압으로 보인다”며, 야당의 우익세력 탄압을 주장했다. 단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 못 해먹겠다’‘군대는 시간을 썩이는 곳’‘서해NLL 포기성 발언’‘미국을 적대시하는 발언’을 근거로 들며, “친북좌익적으로
지난 8월 초 목함지뢰를 밟고 크게 다친 하재헌(21) 하사의 병원진료비 부담 현실을 폭로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예우와 보살핌에 허점이 있음을 지적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이 고 이사장의 소신발언에 지지의사를 밝혔다. 한 의원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고영주 이사장에게 돌을 던질 자 누구냐?”며, “발언이 법을 위반한 내용이 있나? 이사장으로서의 임무를 태만히 했나?”라고 연달아 질의를 던졌다.그러면서, “국감장에서 묻는 말에 자신의 생각을 말하라니까 말한 것이다”라며, 고 이사장의 입장을 대변했다.한 의원은 이어, “국회의원은 면책특권 누리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왜 문제가 되나?”고 반문하며, “거명된 사람들은 자신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라”고 강한 어조로 야당 의원들의 행태를 비판했다.미디어내일 박필선 기자 newspspark@gmail.com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5년 10월 2주차(5~8일)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층(▼7.9%p, 91.5%→83.6%)에서는 급락했고, 대구·경북(▼3.3%p, 62.7%→59.4%)에서도 하락했다. 리얼미터 측은 주 초반에 벌어진 총선 공천을 둘러싼 ‘김무성·서청원 최고위 파열음’ 관련 보도, TPP 타결 보도가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이 증폭되었던 주중, 후반에는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박 대통령의 일간 지지율을 보면, 내년 총선 공천을 둘러싸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대표가 대립했던 5일(월)에는 전 일 조사(2일, 금) 대비 0.2%p 하락한 50.0%를 기록했다.이어, 전 날 벌어진 ‘김무성·서청원 최고위 대립’과 청와대 관계자의 선거중립 입장 표명에 대한 보도가 잇따랐던 6일(화)에도 45.3%로 큰 폭으로 내렸다가, 지난해 2월 박 대통령이 기존 국사교과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는 소식이 보도된 7일(수)에는 47.2%로 상승했고, 8일(목)에는 47.1%를 기록, 최종 주간집계는 1.5%p 내린
이번 19대 국정감사에서는 포털을 언론으로 볼 것이냐 아니냐에 대한 논쟁이 달아올랐다.국감 시작 전 여당측이 ‘포털의 좌편향’을 제기하며, 포털 관계자 증인출석을 요구했다. 야당측은 이를 두고 여당이 포털을 압박하려 한다며 증인출석에 합의하지 않은 채, 포털사를 두둔했다.또한, 포털사가 주장하는 ‘알고리즘’을 무한반복하면서 기계적 편집을 강하게 주장했다. 그러나, 여러 학자들은 뉴스 유통단계에서의 권한이 막강한 오늘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포털 뉴스서비스가 그 영향력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더구나 포털사의 ‘알고리즘’ 반박과는 달리, 실제로 편집 관련자가 직접 뉴스 배치에 일부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해당 주장은 힘을 잃은 모양새다.이런 가운데, 포털의 언론으로서의 책임에 대해 이전부터 언론사와 협조하겠다고 밝혀 온 카카오(전 다음카카오)측 입장과 달리, 네이버는 국감장에서 언론사가 아니라며 확실히 선을 긋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국감 마지막 날인 지난 8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의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도 관련 질의가 나왔다.배덕광(새누리당) 의원은 포털의 뉴스배치과정을 설명하며, “포털이 어떤
지난 8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정기이사회에서 유기철·이완기·최강욱 등 야당 추천 이사 3인은 고 이사장의 국감장 발언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이에, 고 이사장이 차후 회의에서 진행하자고 제안하며 정상적인 회의 진행을 요구하자 이들 3인은 이를 거부하고 회의장 밖으로 퇴장했다.이처럼 자신들이 원하는 답변만 듣겠다는 이들의 태도를 두고, 지난 2일 국정감사 1시간 여만에 집단으로 자리를 떠나 국정감사를 파행으로 치닫게 한 국회 미방위 야당 의원들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자리를 떠난 이들은 곧 기자회견을 갖고, 고 이사장을 시대착오적인 ‘이념의 노예’로 비유하며 공정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공영방송의 수장으로서 심각한 결격사유라고 주장했다.또, 고 이사장이 자신과 특정 진영의 홍보에만 몰두한 것은 고도의 계산된 정치적 행동이라 판단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고영주를 이사장으로 인정할 수 없으며 그가 주재하는 회의 등을 일체 거부할 것”, “빈약한 논리로 고 이사장을 두둔하는 일부 이사들은 권력의 꼭두각시 노릇을 멈추고 이사장 퇴진 등 방문진 정상화의 노력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회견문을 마무리했다.이와 함께, 이들 3인이 제출한 ‘고영주 이사장 불신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을 둘러싼 야당의 행보에 대해 ‘마녀사냥’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이사는 지난 6일 리버티 헤럴드를 통해 ‘사실에 어긋난 고영주 마녀사냥’을 통해 “야당의 고영주 이사장 비난이 지나치다”며, “중세시대 마녀사냥을 방불케 한다”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글 서두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의 비판발언을 정리했다. 그러면서, 논란이 된 고 이사장의 ‘공산주의자’ 발언은 개인의 정치적인 신념이며, 문재인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여부는 법정에서 가릴 문제이지, 국회에서 이뤄지는 공개적인 인신공격은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또한, “고문경찰로 악명 높은 이근안이 전신성형을 하고 등장한 것이 아닌가하는 느낌” “정신 나간 분 아닌가”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과 이순진 합참의장 후보자는 대표적인 민주주의 시대의 부적응자들” 등과 같은 야당 의원들의 발언을 노골적인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특히, “거짓말도 크게 하면 진실처럼 된다”며 학살과 살육을 정당화해 권세를 누린 괴벨스를 고 이사장에 비유한 것을 두고, “이런 악마의 예표(豫表)에 대한 비유 역시 명예훼손이다. 무엇보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와 함께,
내년도 총선을 앞둔 마지막 국정감사가 지난 8일 마무리됐다. 시작 전부터 총선을 겨냥한 ‘색깔론’ 혹은 ‘정쟁’으로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감 후반부에 등장한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고영주 이사장의 발언을 계기로 시대가 1981년도까지 거슬러 올라갔다.올해 국감은 추석을 계기로 전 후반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전반부 키워드가 ‘포털’과 ‘롯데그룹’이었다면, 후반부 키워드는 ‘고영주’ 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국감장에서는 지난 2일 야당측 의원들이 고 이사장의 답변 태도를 문제 삼았다. 이 후 진행된 한국방송공사(5일) 방송통신위원회(6일) 미래창조과학부(8일) 국정감사에서도 고 이사장의 발언 내용에 대한 비판을 되풀이 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당내 의결사항까지 반복적으로 거론해 피감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뒷전으로 미루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이에, 미방위 박민식 여당 측 간사는 “야당 의원들의 뜻을 저로서는 이해하지만, 정치공세적인 측면이 있다”고 비판하며, 국정감사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제 1야당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과 야당 내부의 갈등 및 혁신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국정감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의 사적인 정치·이념관을 두고, 야권이 공영방송 관리감독 기구의 수장 자격을 문제삼으며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특히,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고 이사장의 이념과 시국관은 국민의 1%의 지지도 받지 못하고 있다”, 전병헌 최고위원은 “화석화(化石化)돼 있는 냉전 의식과 공안 의식을 갖고 현재의 세상을 재단하는 사람”이라며 고 이사장을 시대착오적인 색깔론자로 몰아세웠다.‘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느냐’는 식이다.방문진 이사회를 구성하는 야당 측 이사들도 같은 논조로 세를 더했다. 이들은 어제(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틀간의 국정감사에서 고 이사장은 시대착오적 이념의 노예임을 만천하에 드러냈으며 이는 공정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공영방송의 수장으로서 심각한 결격사유임을 선언한다”며, “정치적・이념적 편향성이 극에 달한 고영주가 이사장 자리에 있는 한 공영방송 MBC와 구성원들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고 이사장은 지난 8월 방문진 이사장으로 호선에 의해 선출됐으며, 당시에도 이사회 내에서 문 대표를 향한 3년여 전 고 이사장의 ‘공산주의자’ 발언이 야당측 이사들에 의해 제기 된 바 있
제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자리에서 야당 의원들을 향한 돌직구 발언으로 국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을 해임하려는 야권의 움직임이 거칠어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사이트 change.org 에서는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의 이사장직 유지를 위한 서명운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고영주방송문화진흥원이사장 지키기 모임은 “지극히 정상적인 애국인사,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이 소신발언을 이유로 어려움에 처했다”며, 고영주 방송문화진흥원 이사장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모임은, “새민련은 자신들 집권당시, 이념 편향된 한겨레신문 사장출신 정연주를 KBS 사장으로 임명했고, MBC 노조위원장 출신 최문순을 MBC사장에 앉혀 대한민국 방송을 심각하게 좌경화” 했다면서, “오늘날의 언론이 선동 도구로 전락, 국민들로부터 기레기, 쓰레기라는 오명으로 외면당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방송과 언론을 위해서는 바른말 하고 바르게 살고, 바르게 행동하는 애국인사가 방송을 책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서명에 참여한 이들의 댓글을 보면, ‘고 이사장의 양심적인 발언과 소신 있는 태도를 지지한다’는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련) 문재인 대표를 ‘공산주의자’라 확신하는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 해임 문제를 두고 야권이 똘똘 뭉쳐 전사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문재인 대표는 지난 9월 고 이사장의 3년여 전 발언 속에 포함된 ‘공산주의자’ 표현에 대해 이제야 문제 삼으며 명예훼손으로 제소했다. 이 달 2일 방문진 국정감사에서는 야당 의원들이 고 이사장의 관련 발언을 확인하며, 좌우 이념논리에 대한 고 이사장의 철학을 캐묻는 등 국감장을 청문회장으로 변질시켰다. 이 날, 야당 의원들은 기관장의 답변태도를 문제 삼았지만, 의원들의 질의 태도에 대한 비판 역시 거세게 일었다.하지만, 3일 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고 이사장을 ‘민주주의 내부의 적’으로 몰아세웠고, 이어지는 한국방송공사(5일)와 방송통신위원회(6일) 국정감사장에서 야당 의원들은 고 이사장의 발언을 연이어 문제 삼았다. 피검자의 주요 안건과 관련성이 적은 질의 내용임에도 야당 의원들은 고 이사의 발언과 당 내 입장을 거듭 발화하는 데 국감 시간의 일부를 할애하며 지속적인 언론플레이 공세를 이어갔다. 분열된 세 결집 등 ‘고영주 이슈’는 야권의 정치적 다목적 카드 어제(7일) 오전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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