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구순기자][충남 태안에 6년간 5200억 들여…세계 첫 사례]세계에서 처음으로 최대 규모의 친환경 종합에너지 단지가 충남 태안군에 조성된다.최근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LG CNS(대표 신재철)는 충남 태안군과 종합에너지 특구 개발사업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친환경 종합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13일 밝혔다.‘태안군 종합에너지특구 조성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자본 및 기술이 합쳐진 민관협동 사업모델(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로 태안군이 에너지환경연구소와 약 3년여에 걸쳐 전체적인 기본 구상을 해왔다. 이번에 LG CNS가 투자자금 유치에서부터 부지확보, 인허가, 발전단지 구축 등의 전과정을 맡아 종합에너지특구를 조성하게 된 것이다.이 사업은 올해부터 2012년까지 6년간 총 사업비 5,20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태안군 원북면 및 이원면 일대 1841만3306㎡ (약 557만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는 ‘태안군 종합에너지특구’는 화력, 조력, 태양광, 풍력, 지열, 바이오디젤 등을 망라한 에너지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는 세계에서 유일한 에너지 복합단지이다.또 이번 종합
[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구글과 인텔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 기술 채택을 촉구하는 이니셔티브를 가동하기로 했다. '클라이미트 세이버스 컴퓨팅 이니셔티브'(CSCI, Climate Savers Computing Initiative)로 명명된 이번 이니셔티브는 사용자들이 컴퓨터 및 관련 부품 이용시 줄여야 할 소비전력을 규정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마이크로소프트(MS) 델 휴렛패커드(HP), IBM은 물론 AMD와 선 마이크로시스템, 세계야생동물기금, 환경보호청(EPA)도 CSCI에 참여한다고 13일 전했다.PC는 소비전력의 절반 정도는 낭비한다. 그러나 PC의 소비전력은 전세계 에너지의 2%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큰 편이다. CSCI는 각 컴퓨터와 부품에 할당된 소비전력 목표를 달성할 경우 연간 5400톤의 온실가스와 55억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CSCI는 우선 기술 관련 업체들이 소비전력 목표에 부합하는 시스템과 부품을 생산하도록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다음 목표는 개인이나 법인 등 소비자들이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을 구입하게 하는 것이다. 어스 홀즐 구글 수석 부사장은 "현재 대부분 PC의 전력 효율성은 65%
[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원/달러 옵션 변동성이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원/달러 옵션시장에서 1개월물 변동성은 3.3/3.85로 소폭 추가 하락했다. 2∼3개월물 3.5/3.85, 6개월물 3.6/3.8, 1년물 3.65/3.85로 전기일물 변동성이 떨어졌다.25% 델타 리스크리버설(R/R) 1개월물 콜오버도 0.05/0.25로 낮아졌다.엔/달러 1개월물 변동성도 6.1/6.35로 밀렸으며 리스크리버설 풋오버는 1.0/1.4로 보합이다. 국내은행의 한 옵션 팀장은 "원/달러가 최근 아시아 이머징통화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스팟이 쉽게 밀릴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935원선 고점벽이 두텁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 리스크는 상승 쪽이 아닐까 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역시 주가와 엔캐리가 관건이 될 것"이라면서 "메이저통화에 변화가 주어진다면 원/달러도 무거움을 떨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홍재문기자 jmoon@
[머니투데이 박희진기자]'오므토 토마토'로 유명한 외식전문업체 아모제가 대학생 대상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아모제 오는 10월 8일까지 '2007대학생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모제의 4대 브랜드 오므토 토마토, 마르쉐, 카페아모제, 파파게노의 '외식 아이디어' 부문과 2008년 오므토 토마토 다이어리 '디자인' 공모 부문 등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전국 대학생,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외식 관련학과 교수 등 선별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발된다. 수상자는 최종 대상(1팀) 을 비롯해 최우수상(각 부문별 1팀), 우수상(각 부문별 1팀), 장려상(15팀) 등 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해외연수 기회 및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이번 공모전은 총 1700여 만원의 상금규모로 진행된다. 또 '아모제 6개월 명예 직원' 혜택과 아모제 입사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박희진기자 behappy@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유아이에너지는 13일 미국 루이지아나주 멕시코만 연안 해상가스전에서 가스층 존재를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유아이에너지는 추정생산량이 48억입방피트로 미국 텍사스주 첼린저 미네랄사가 추정기관이라고 설명했다. 유아이에너지의 투자금액은 13억3500만원이다. 송선옥기자 oops@
[머니투데이 홍혜영기자][유로화 사용국 연합 국가에 투자…WestLB 멜론이 위탁 운용]KB자산운용은 13일 '유로화 통합'을 테마로 한 'KB 유로컨버전스 주식형 펀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이날부터 국민은행 전지점에서 판매된다.유로컨버전스는 유로화를 사용하기 위해 유로화 사용국 연합(EMU)에 가입 신청을 했거나 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통칭하는 용어다. 동유럽 뿐 아니라 남유럽 일부까지 포함한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유로컨버전스 지역의 투자매력이 높은 이유는 해당 국가들이 EMU 가입조건을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장기 경제성장의 발판을 마련, 높은 주가 상승률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MU가입 조건은 △ 안정적인 환율 △ 금리의 하향 안정화 △ 물가상승률의 지속적인 안정 △ 재정적인 건전성 등이다.이 관계자는 "기존 동유럽펀드와 달리 KB 유로컨버전스 펀드는 러시아 비중이 낮아 유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 기존 동유럽 펀드는 순자산의 60% 이상이 러시아 국가에 편중 투자된다는 설명이다. KB 유로컨버전스 펀드는 약 1조 달러를 운용하는 멜론그룹의 12개 하위 운용사 중 유럽 및 신흥시장에 특화
[머니투데이 정영일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이 지난 12일 충청남도 홍성에 국제결혼으로 인한 다문화 가정의 자녀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인 ‘한사랑지역아동센터’를 개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 홍성군 이종건 군수, 홍성이주민센터 유요열 목사, 봉사자 등과 어린이들이 참석해 홍성 ‘한사랑지역아동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한경희 대표는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힘들게 꾸려가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과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층ㆍ결손자녀를 위한 '공부방 지원사업'을 추진해 금천구 시흥, 고양시 삼송에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사회복지법인 '한경희 사랑나눔'을 출범하기도 했다.정영일기자 bawu@
[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바이오니아는 13일 탄소나노튜브(CNT)-금속 나노복합재료의 양산에 성공,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기술도입 계약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으로부터 이에 대한 제조 원천기술의 독점권을 확보한 바 있다.바이오니아는 이번에 코발트(CNT-Co), 니켈(CNT-Ni), 구리(CNT-Cu) 나노복합분말제품 시제품을 출시하고 이어 다른 다양한 금속 제품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CNT-금속 나노복합재료란 탄소나노튜브에 나노 크기의 금속입자를 균일하게 결합시킨 복합재료를 말한다. 탄소나노튜브의 균일한 분산을 통한 물성 향상으로 탄소나노튜브를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신소재로 연구용 시약급의 가격이 금보다 더 비싼 10g 당 75만원 수준이 제시되고 있다고 바이오니아는 전했다.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새로운 공정으로 만들어진 CNT-Cu(구리) 나노복합분말의 경우, 구리에 비해 강도가 2배, 탄성계수 50% 이상, 내마모 성능은 약 3배 이상 향상됐다. 바이오니아는 시제품을 바탕으로 용도개발에 나서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분야 등 다양한 관련 기업과 접촉해 나갈 계획이다. 공동연구 등을 통해 기존공법으로 만들 수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미광콘택트렌즈는 13일 나스닥상장을 검토중에 있으며, 향후 진행상황에 대해 오는 12월 12일 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전혜영기자 mfuture@
[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CEO&LIFE}북토피아 오재혁 사장, 적재적소 인원투입 신시장 개척] "작지만 수많은 상황이 연출되는 당구를 통해 사람을 읽습니다." 국내 대표 전자책서비스 기업 북토피아의 오재혁 사장(39)은 요즘에도 금요일 저녁이나 야근이 있는 날이면 직원들과 함께 회사 앞 당구장으로 향한다. '어린애도 아니고 아직도 치냐'는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에도 불구하고 오 사장이 직원들을 몰고 가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당구 몇 게임 치면 그 사람이 조금씩 보입니다. 한 마디로 성격 나오는 것이죠(웃음). 공격적인지, 수비적인지, 방해할 땐 어떻게 대처하는지 등을 보면 일로만 대했던 직원들의 다른 모습을 조금씩 알게 됩니다"고 오 사장은 말한다. 오 사장이 당구라는 한물간 취미를 통해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이유는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평범(?)한 경영 원칙 때문이다. 북토피아는 전자책 사업이라는 아직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아차 하는 순간 산업의 지형도가 바뀐다.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속출한다. 이런 순간 일선의 직원들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회사 자체가 위기에 빠지기도 한다. 바쁜 시간을 쪼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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