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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시나비전이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시나비전은 26일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하나안진회계법인이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거절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시나비전을 27일자로 관리종목에 지정하고 오는 29일부터 4월6일까지 정리매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수영기자 imlac@
[머니투데이 김지산기자][진로 재상장 작업 본격화]윤종웅 하이트맥주 사장이 진로 CEO로 자리를 옮겨 진로의 내년 재상장을 챙긴다. 하이트맥주 사장에는 김지현 하이트맥주 경영기획 본부장이 승진, 발령된다.26일 하이트맥주에 따르면 하이트맥주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하진홍 진로 사장은 하이트맥주 생산담당 사장으로 이동한다.업계는 윤종웅 사장의 진로행을 1년 앞으로 다가온 진로의 거래소 재상장과 연계시켜 해석하고 있다. 박문덕 하이트맥주그룹 회장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윤 사장이 진로의 현안을 직접 챙기게끔 했다는 것.윤 사장은 진로 재상장의 선결과제인 진로재팬 매각을 성공시키는 데 당분간 경영의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진로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진로재팬 매각에 본격 나섰으나 1차 비딩에 실패한 후 답보상태에 빠져 있다.특히 지난해부터 두산의 강한 도전에 직면하며 하락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려 단기간 내에 경영 성과를 극대화 하는 작업도 병행할 전망이다.윤종웅 사장은 75년 조선맥주(현 하이트맥주)에 입사하고 99년 하이트맥주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8년째 하이트맥주를 이끌고 있다.하이트맥주의 새 조타수로
[머니투데이 이진우기자][이미지 향상·수익성 회복 겨냥...'베라크루즈-BH' 쌍두마차에 VI 가세]"세계 최고의 명차반열에 오를 럭셔리 브랜드를 띄우겠다."현대자동차가 26일 프리미엄 시장진입을 위해 준비해 온 'BH(프로젝트명)'의 컨셉트카 '제네시스'를 공개하면서 내건 출사표다. '값이 싸면서 괜찮은 차' 내지는 '중저가의 범용차' 라는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명품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한마디로 도요타 '렉서스'에 필적하는 자동차 메이커로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를 '브랜드 경영 강화기'로 선정,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는 럭셔리 브랜드를 통해 세계 고급차 시장을 공략하지 않고서는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도약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내부의 판단이 깔려 있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자동차 품질과 고객의 질적인 향상이 담보되지 않으면 '톱 클래스' 반열에 오르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할 경우 명차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라고 말했다.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도약은 다목
[머니투데이 서명훈기자]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감독정책 1국장에 권혁세(행시 23회) 재경부 재산소비세제국장을 임명했다.신임 권 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80년 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국세청과 재경부(옛 재무부) 세제국 소비세제과와 소득세제과 등 세제분야를 두루 거쳤다. 또한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등을 역임, 세제와 금융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솔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꼼꼼하면서도 저돌적인 업무 추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서명훈기자 mhsuh@
[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자연과환경은 최대주주 김인회씨의 지분매각으로 최대주주가 아이씨엠으로 변경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15.37%(81만8000만주)다.아이씨엠의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공급 및 바이오 에너지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법인이다. 한편 자연과환경은 이날 주총을 열고 새 최대주주측이 추천한 서승우, 이병용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신수영기자 iml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