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보건소가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 및 보균검사를 실시했다. 시 보건소는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공생원, 아동원, 태화모자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으며,이는 수인성ㆍ식품매개질환이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통한 감염과 감염자 접촉에 의해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 증상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고 있어 단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와 관련 시 보건소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 단체 생활에서 기침 예절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콜레라 등 보균 검사를 실시하고 집단급식시설 내 칼, 도마, 행주, 음용수 등 환경가검물 검사도 병행 실시했다. 시 보건소는 칼, 도마 등 800여건에 대한 환경가검물 검사 대상은 시 보건소 임사병리실에 의뢰해 의료결과는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통보하기로 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감염병 예방교육 및 보균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은 3월 20일(수) 오전 11시부터 광주지방법원순천지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들의 준법의식 교육을 위해 순천지원과 MOU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순천지원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순천시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 법관의 특강을 실시하고, 법관의 1일 교사 초빙 강의, 학생들의 법정견학, 모의재판 체험 등을 적극 실시해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기로 했으며 순천관내 각급학교 교감과 사회과목 당당교사들의 법원 문화 체험단 운영으로 재판과정 및 법원 업무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로 했다. 이와 관련 순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교감연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문화개선을 위한 학생자치법정 운영을 통해 학교규칙을 준수하고 학교공동체의 민주적 의견수렴과 합의에 의한 준법의식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와같은 순천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예방대책들이 순천지원의 협조하여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견되며, 순천지원 박길성 지원장은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기 진로문제 그리고 학교폭력예방책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듣고 싶다면서, 순천교육지원청 신경수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신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 농수축산물 밀수사범과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기업자금 해외밀반출 등 국익을 저해하는 국제성 범죄에 대해 전국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우선 이번 달에는 홍보와 계도를 실시해 관련 업체 및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정 노력을 거둘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어 4월에는 식약청, 세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단속대상은 산업기밀유출, 범죄수익 해외 밀반출ㆍ유해식품 밀수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기획수사 테마를 선정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으며, 이 중 죄질이 중한 고질적ㆍ조직적ㆍ상습적인 사범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중하게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특히 단속 기간 중에 관련 범죄를 신고한 국민에게는 신고보상금으로 최고 1,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해양경찰은 국제성범죄 신고 시 가까운 해양경찰관서를 찾거나 해양 사건#8231;사고 긴급번호 122를 눌러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관광기네스로 선정된 목포의 명물,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드디어 화려한 밤의 향연을 선사한다. 공연중단 기간인 지난 동절기 동안에 웅장한 사운드 제공을 위한 음향보강사업, 시각적 감흥을 돋보이기 위한 레이저 프로젝터 추가 설치, 영상 그래픽 연출 기능 보강 등을 통해 현장감과 화려함, 웅장함을 한층 더했다. 바다분수 공연은 오는 3월 22일부터 화~목, 일요일은 2회(저녁8시, 저녁8시40분), 금・토요일은 3회(저녁8시, 저녁8시40분, 저녁9시20분) 운영한다. 또 6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에는 화~목, 일요일은 2회(저녁8시40분, 저녁9시20분), 금・토요일은 3회(저녁8시40분, 저녁9시20분, 저녁10시) 등 일몰시간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가로 138m, 세로 59.58m, 분수노즐 276개, 최대 고사높이 70m로 세계 최초, 최대, 부유식 바다분수로 한국기록원에 등재됐다. 항구도시 목포를 상징하는 형상의 상부 조형물, 목포항을 형상화한 부채꼴 모양의 후면 노즐, 삼학도를 상징하는 3개의 원형노즐로 제작됐다. 또한 73개의 회전노즐과 203개의 에어노즐, 292개의 LED조명, 6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에 위치한 문사수법회 정진원 정토사(혜광스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은의 쌀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보은의 쌀은 지난 3년 동안 100여명이 참여해 천일기도 회향을 하며 공덕이 주위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발원을 받아 조성됐다. 담양군은 기탁 받은 백미 20kg들이 100포를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 급식경로당 등에 기탁자의 보은의 마음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최형식 군수는 “천일기도 회향의 공덕을 우리가 입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자비와 나눔, 베품의 정신이 깃든 성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말 진도군 관매도 몽돌 해안가에서 도보중 넘어져 왼쪽무릎 골절 및 심각한 외상 출혈로 자칫 위급한 상황에 처할 처지의 환자를 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 진도소재 00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 따르면, 오늘(16일) 오후 12시 50분경 전라남도 관광차 관매도를 방문한 조덕희(49세, 여)씨가 해안가에서 넘어져 심한 부상을 당하자 보호자가 해경「122」에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이와관련 사건을 접수한 해경은 인근 진도파출소 순찰정을 급파하고 관매도 이장(조00, 74세, 남)의 협조를 받아 응급환자를 관매도 선착장까지 이동, 민ㆍ관 합동으로 응급환자 관광객을 구조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 들어 도서 및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6명을 헬기, 경비함정으로 이송해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조하였으며, 봄철 도서지역 방문시 위급한 사항 발생 등 각종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해상긴급번호「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은 완도해역의 노후 등부표를 교체 하고 동기점멸시스템을 도입해 완도항 통항분리 해역의 해양교통시설 기능을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등부표 교체작업은 지난 3월 13일 여수항만청 부표정비선(창명호)이 목포해양항만청(진도소) 관내 총 42기 중 교체주기가 도래한 완도권 등부표 6기에 대해 교체ㆍ정비했다. 또한 완도해역 소덕우도통항분리 항로상 8기의 등부표에 대해 “바다의 Blue Highway” 기능을 구축하고자 동일한 주기의 등색ㆍ등질을 나타내는 동기점멸시스템으로 변경하여 시인성을 증대했다. 특히 등부표는 항해하는 선박에 암초, 저수심 해역 등의 존재를 알리고 항로를 표시하기 위해 해상에 설치하는 해양교통시설로 매 2년마다 정기적으로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이와관련 김동태 진도해양교통시설사무소장은 해양교통시설의 기능을 철저히 유지해 최적의 해상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기위해 15일 오후 각 과별로 직원 생일 파티를 했다고 밝혔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이날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총무과를 방문, 1~3월 생일을 맞은 14명의 직원들에게‘꿈꾸는 다락방’ 등 책을 한 권씩 전달했다. 전남도교육청 내에서 1월부터 3월까지 생일을 맞은 직원은 총 92명으로 이날 선물로 책 한권씩을 선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선물로 제공된 책은 최근 베스트 셀러로 ‘꿈꾸는 다락방’외에 ‘아불류 시불류’ ‘책은 도끼다’ 등이다. 이에 전남도교육청은 앞으로 매월 각 과별로 직원 생일 파티를 열 계획이다고 전했다. 특히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월 신규 임용된 초중등 교원 826명에게 최종 합격자 통지서와 함께 축하 메시지 및 합격자 부모님에 대한 감사 인사장을 전달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밖에 본청에서 근무하다 일선학교 등으로 전출한 직원들의 공로를 위로하기 위해 전출 발령시 책을 선물해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김복휴 총무과장에 따르면 “최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기위해 생일파티를 하고,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을 선물했다”며 “앞으로는 매월 생일 파티를 열 계획
제13대 해양경찰청장으로 현 김석균 해양경찰청 차장(48)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1997년 해양경찰 행정고시 특채 1호로 임용, 해경청 기획과장, 경비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과 일선 지휘관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추었다. 그는 해양경찰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SSCI 등 국제학술지에 해적ㆍ해양보안, 국제해양법ㆍ해양분쟁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에서 해양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05년에는 첫 일선 지휘관으로 완도해양경찰서장으로 근무한 후 2006년 해경청 재정기획담당관으로 발령이 난 뒤에는 완도에서 첫 지휘관으로 근무해 현장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웠고, 지역 주민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얘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해경 내부에서는 “해경 창설 60주년을 맞아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해양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분이 제13대 해양경찰청장으로 내정되어 앞으로 해양경찰이 세계적인 해상치안기관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누구보다 현장을 중시하고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1965년 경남 하동 출생
'제1회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배 시군 공무원 탁구대회’가 3월 15일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가졌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광양시장 이성웅)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광양시 탁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남도내 시.군 공무원(단체 18개 시ㆍ군 134명, 개인전 14개 시ㆍ군 18명)이 참가하여 실력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경기에서 단체전 우승은 영광군, 준우승은 나주시가 차지했으며, 개인전 우승은 순천시 구제규, 준우승은 함평군 김봉택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입상자인 단체 2팀, 개인 2명은 오는 4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배의 전남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담양군이 지역 문화를 선도하고 활력을 주도하는 여성농업인의 잠재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고자 난타 교실을 운영한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풍환)에 따르면 생활자원 분과 활동교육 일환으로 난타반을 모집, 45명이 신청한 가운데 지난 14일 담양문화회관 연습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 45명의 회원들은 개강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최형식 군수와 함께 난타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난타 교육은 한우리예술회 소속인 한순임 강사의 지도 아래 오는 11월까지 매주 1회에 걸쳐 이뤄진다. 난타 회원들은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발표회는 물론 경로잔치 등 지역문화 행사 시에 봉사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난타교육에 참여한 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 장효순 회장은 “야간 시간을 이용해 난타를 배우며 건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돼 하루 동안 농사일과 가사일을 열심히 하며 받았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다른 회원들과 친밀감이 생겨 좋다”고 말했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오랜 친구’인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에게 취임 축전을 보냈다. 박 지사는 축전을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으로 선출되신 것을 오랜 친구로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진핑 주석의 지도 아래 중국이 번영하고 중국인들의 삶이 더 풍요로워 질 것이라 믿는다”며 “국가 주석으로서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지도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의 축전은 광주총영사관을 통해 중국 국가 주석 사무실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박 지사는 지난해 4월 중국 베이징에서 외국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이례적으로 시진핑 주석과 단독 면담을 했으며 이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은 박 지사를 ‘라어펑요(老朋友.오랜 친구)’로 표현하며 지난 8년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15일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지역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해 남해안을 대한민국 성장의 한 축으로 육성하자”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여수시청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갖고 “여수세계박람회가 시민들과 도민, 국민, 정부가 합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대해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을 100% 활용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남해안이 대한민국 성장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박람회장 앞바다와 서호, 고흥~여수 사이 해역 등에 요트장 및 해양레포츠 시설을 많이 만들어 국내외 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며 “이를 위해 시민들께서 공동체의식을 발휘해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친환경농업과 식품 가공.유통산업을 적극 육성한 결과 농촌 소득이 늘고 빚은 줄어 농업에 희망이 있음을 보여줬다”며 “수산업 역시 잡아서 팔기만 할 것이 아니라 여수홍합주식회사와 같은 특산품 주식회사를 많이 설립해 고부가가치산업화 하면 소득 향상은 물론 고용도 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경우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은 목포항 주요부두의 보안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항만종합상황실을 이달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항만종합상황실은 24시간 직원이 상주하며 대불ㆍ용당ㆍ신항부두에 설치된 고성능 CCTV카메라 93대와 침입자감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부두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설치된 CCTV는 기존 고정식 카메라와는 달리 미세한 움직임까지 감지하는 지능형으로 울타리 주변을 배회하거나 월책, 월담 등 위험상황을 미리 탐지 및 추적하여 종합상황실 대형모니터에 자동 경보를 보내고 근무자들이 모니터링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졌다. 목포항만청 김영주 항만물류과장은 “종합상황실이 운영되면 감시 사각지대까지 효율적 감시가 가능해져 밀수 및 밀입국 등 항만보안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지난 13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을 방문,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면담을 갖고『2013년 무안연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계종 종단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연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월21일 무안군과 대한 불교조계종 호남 6개 교구본사 간에 맺어진 업무협약 결과에 따라 조계종 종단차원의 협조를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대흥사 주지 범각스님, 광륜사 주지 혜용스님, 총무원 문화부장 진명스님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철주 군수는 연꽃축제시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각 종단협의회장과 108산사 순례단의 연꽃축제장 방문, 종단차원에서 전국 사찰을 대상으로 한 연꽃축제 홍보, 사월초파일 봉축 제등행렬시 무안군이 참여하여 연꽃축제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하였으며,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무안군과 조계종 호남 6교구본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2013 무안연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종단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동안 무안군은 1997년부터 매년 7~8월경 군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양최대의 백련 군락지인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연꽃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