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광양 백운산지키기ㆍ광양시의회ㆍ구례 지리산찾아오기 군민행동 3개 단체가 공동주관한 '백운산 무상양도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국회토론회가 사실상 지난 11월 1일 서울대 광양 추산시험장 토론회 무산에 따른 '면피용' 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구례군민행동(이하 서남구)의 대표 김형찬 목사는 24일 서남구 까페를 통해 오는 29일 국회에서 우윤근 의원이 주최한 백운산 양도 관련 토론회가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유치 찬성단체를 의도적으로 배제시키고 있다라고 비판하고 우 의원측이 찬성단체를 의도적으로 외면한 이유가 뭐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카페 공지글을 통해 구례군민들에게 11월 29일 우윤근 의원 주최로 국회토론회에 기획재정부ㆍ교육과학기술부ㆍ서울대학교ㆍ지리산찾아오기 구례군민행동ㆍ백운산 지키기시민행동이 패널로 나가는 걸 찬성하시나요? 라고 물으며, 저는 적어도 서남구 상임대표인 저도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남구가 이번 토론회에 참석해야 할 이유로 그는 지리산찾아오기 구례군민행동이 1차 2차 회의를 통해서 서울대학교가 제안한 발전제안을 군민들에게 한번도 알리지 않은 상임대표나 공동대표들이 구례를 대표할
"더 이상의 경쟁자는 없다"... 김선동의 '최루탄폭파' 좌파진영에서 '우뚝' 자리매김 민노당 김선동 의원을 지난 4.27보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순천지역은 김선동 의원의 최루탄 폭파사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김선동 의원의 '최루탄폭파'는 과연 그에게 약이 될 것인지, 아니면 독이 될 것인지 지역여론은 분분하지만 아직까지 다들 속내를 밝히지 않고 있고 향후 여론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먼저 운을 뗀 것은 지역에서 김선동을 지지하는 좌파단체의 성명. 24일 오후 2시 '순천진보연대' 라는 단체는 순천시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선동 의원의 하루전날 이뤄진 '최루탄 폭파거사' 를 두고 열렬한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매국적인 한미 FTA날치기 처리에 항거하며 역사의 죄를 짓고 있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눈물을 흘려야 한다고 외치며 온 몸으로 한미 FTA를 막고자 했던 김선동 국회의원 심정이 바로 오늘의 우리 모두의 심정이다“ 며 "2012년 총선에서 야권연대 후보를 당선신켜 한나라당을 심판하자" 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자리에는 순천의 대표적인 좌파단체인 민노당, 진보연대, 순천시전공노위원장, 동부
지금 전남 광양과 구례에선 서울대학교를 유치하고자 한 세력과 유치를 못하게 가로막은 세력이 맞서고 있다. 유치를 하고자 한 세력은 서울대 남부학술림이 위치한 광양 백운산과 구례 지리산에 서울대가 제안한 남부학술림 캠퍼스를 통해 지역과 서울대가 같이 상생할 수 있는 여러방안에 대해 서울대와 협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서울대 유치를 못하게 가로막은 세력은 백운산을 지키고 지리산을 되찾는다는 명분으로 서울대로의 양도를 반대한다. 그러면서 이들은 서울대와는 협상과 대화는 일체 필요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양자간의 ‘이상한 싸움’ 을 두 지역의 가운데에 놓인 순천시민, 넓게는 전라도민과 경남도민이 지켜보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애당초 이 지리산을 찾아오고 백운산을 지킨다는 운동은 잘못된 전제하에 출발된 전형적인 '선동정치'의 표본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서울대 유치를 못하게 가로막은 세력들은 당초 이 운동이 시작할 때 일제 조선총독부에 뺏긴 땅을 되찾겠노라고 하며 지역민들을 현혹했었다. 마치 그 땅주인이 광양시나 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면서 서울대가 법인화가 되면 이는사유화가 되는 것이고, 서울대가 관리해왔던 백운산이나 지리산 역시 사유화 된 법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구례연대' 대표인 김형찬 목사가 15일 서울대와 갖기로 한 협상을 특정세력이 방해하는 바람에 무산됐다며, 그 주범으로 민노당과 전 전교조 해직교사 출신인 광양 '백운산지키기 시민행동' 대표인 박 모씨를 지목했다. 김 목사는 1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 지역주민과 순천노회가 중심이 돼 500여명 지역주민이 서울대 남부학술림캠퍼스 유치와 관련해 서울대 입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서울대에서 갖기로 했으나, 광양백운산 지키기 운동 대표인 박 모씨가 순천노회 회의에 참석해 훼방을 놓았다"라고 폭로했다. 지난 7월부터 지리산 찾기 군민행동 공동대표이자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김 목사는 "지난 14일 본인의 모친상 때문에 14일 회의를 참석못하자, 서울대와의 협상을 논의하기 마련된 14일 회의에 광양 민노당과 박 모씨가 개입해 서울대 상경을 저지시키는 등 온갖 회유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와 관련한 구례군의회의 이중적 처신에 대해서도 맹렬히 비판했다. 구례군의회가 서울대학교의 지역발전안을 호도하며, 오기와 광기에 빠져 지역을 배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민노당 출신 이창호의원과 구례군의회, 구례공무원들이 100억원을 넘게 투자해 조성한 구례농
전방 등 투자유치기업 5개사가 광주시로 부터 16억 9,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투자유치 유관기관 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유치위원회를 16일 개최하고 이 같이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보조금 지원을 결정한 5개 기업은 새롭게 광주에 사업장을 개설하거나 기존의 사업장을 증설하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주식회사 전방과 고객센터 4개 기업이다. 특히, 전방은 일제시대 종연방직을 모체로 하여 1953년 설립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면방적사업의 선두기업으로 지난 5월 총 600여억원을 투자해 광주임동공장에 이어 평동에 현대화된 방적공장을 추가 건립하고 2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용증가가 기대되는 우량기업으로 보조금은 대규모 투자에 대한 시의회 동의절차를 거쳐 12월중 지원될 예정이다. 더케이손해보험, 메이드라인 등 고객센터 4개 기업은 최근 3년 이내에 기업당 50~60명씩 총 228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으로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보조금, 시설보조금을 지원하여 앞으로 고용창출 효과가 큰 고객센터 지역 유치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 자료에 따르면 시는 민선5기 들어 148개사에 2조 2,
지리산권문화연구단(단장 최현주)은 11월 19일 남원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리산 세계유산, 무엇을 등재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한국과 중국, 영국 학자들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문화재청으로부터 지리산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연구 용역을 수주 받아 그 동안 진행해 온 연구결과와 전라남도 구례와 경상남도 산청에서 개최한 1차, 2차 학술세미나의 내용을 토대로 지리산 유산 중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야 할 잠정목록과 그 범위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자리이다. 개회식은 최현주 지리산권문화연구단장의 개회사와 이환주 남원시장의 환영사, 그리고 김완주 전라북도 지사와 유인학 세계거석문화협회총재의 축사로 진행된다. 최현주 지리산권문화연구단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지리산의 문화유산과 세계유산 목록을 잠정적으로 확정하고, 국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나아가 지역주민과 단체, 그리고 학계가 힘을 합쳐 지리산의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리산권문화연구단은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과 경상대 경남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2007년 설립하였으며 학술연구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2007년도 인문한국(HK)사
주승용 의원(민주당)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서 필리핀에서 2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김규열 선장이 지난 15일 재판에서 보석허가를 받아 석방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마닐라 지방법원 31호 재판부는 15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각) 공판에서 김씨의 혐의와 관련 증거가 약하다며 40만 페소(한화 1,038만원)의 보석금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석방을 허가했다. 이는 필리핀 경찰이 김 선장을 체포하면서 핸드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마약 구매 의사를 표시한 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주장하나, 증거품인 핸드폰이 존재하지 않는 점, 김 선장에 대한 체포가 불법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 등이 보석허가 이유로 전해졌다. 특히 김 선장을 검거한 경찰관은 체포 당시 머물던 '파사이' 지역이 아닌 거리상으로 상당히 먼 '퀘존' 지역 마약반 소속이었다는 점이 밝혀져 불법체포가 인정됐다. 필리핀은 지역경찰이 타 지역에서 범인을 검거하고자 할 때는 현지 경찰과 공조해야 하는데, 타 지역의 경찰관이 김 선장을 체포한 것은 그 자체가 불법이라는 것이다. 또한 체포 이후 김 선장에 대한 일체의 마약반응 검사도 실시하지 않았다는 점이 드러났다. 즉, 마약사범으로 체포되었다면 모발반응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이 1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 2008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설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포함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문화의 거리에 신축됐다. 미디어센터는 영상편집실과 촬영 및 편집 교육이 가능한 스튜디오, 디지털편집실, 디지털 캠코더 등 최신 미디어 장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촬영, 편집교육 등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개관식은 문화의 거리내 영상미디어센터와 한옥글방 앞마당에서 열렸으며 위탁관리자인 (사)전남영상위원회 최수종 운영위원장과 전국 미디어센터,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길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 시설투어로 진행됐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영상미디어 센터 개관은 수도권에 가지않더라도 영상 미디어에 소질이 있는 학생이나 시민들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두드림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센터는 앞으로 한 달간 개관을 기념하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기초 미디어 실습 교육과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메가박스 순천점 6호관에서 ‘완득이’, ‘청원‘ ’마당을 나온 암탉‘ ’도가니‘를 상영할 예정이다. 시
광양시가 추진하는 서커스 공연 예산 확보와 관련해 광양시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협찬을 요청했지만 사실상 거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양시는 지난 14일 서커스 공연 사업계획 발표자리에서 총 8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고 그 가운데 30억원은 외부 협찬금으로 조달키로 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지만 협찬자는 다름아닌 광양제철소를 염두에 둔 것으로 확인됐다. 30억원 협찬과 관련해 광양시 관계자는 16일 본보에게 전화해 "광양시 총무국장이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협찬요청을 한 사실이 있었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본보가 광양제철소에 협찬금 지원 여부를 확인한 결과 제철소 관계자는 " 광양시 부시장과 총무국장이 제철소를 방문해 협찬금 요청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30억원이나 되는 돈을 광양제철소가 결정할 권한이 없다"며 거절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광양시는 당초 자부담 포함 총 50억원대의 사업비를 통해 서커스 공연을 추진했지만 공연업체가 나서지 않자 당초 예산에서 30억원을 증액한 80억원대 사업비를 세웠지만 이 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특히 뒤늦게 나타난 공연기획사가 지난 14일 사업설명회에서 "90억원대 사업비가
컨테이너부두공단을 대체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설립되면서 기대했던 광양항 활성화가 오히려 물동량이 급락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심동현 청장)은 지난 15일 항만물류협회와 업무간담회를 갖고 대응방안을 강구했지만 세계경기가 불황인 상황에서 뾰족한 대책마련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수광양항 컨테이너 물량 감소추세의 원인과 관련.세계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로 수출입 컨테이너가 전년 동월 대비 9.4% 감소하여 광양항의 타격이 컸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최근에 광양항 컨테이너의 최대 화주인 S기업의 멕시코 현지공장이 가동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러 화주사들이 국내 공장을 베트남, 중국 등 해외로 이전하고 있어 물동량 확보를 위한 여건이 악화된 점도 지적됐다. 국내 구제역의 여파로 가축의 개체수가 줄어 수입 사료물량이 감소된 것도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었다. 게다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설립된 후 업무협력체제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고, 기존의 숙련된 항만물류 인력이 이직함에 따라 전문 인력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여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물동량 감소를 극복할 대안은 뾰족히 나오지 않았다. 이날 간담회에선 컨테이너 배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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