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꿈보따리 정책연구원과 추미애 의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와 진로 라는 주제의 포럼이 오는 11월 4일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포럼에선 최장집 고려대교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이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를 놓고 토론을 한다.
전교조는 그 동안 교육 현장의 문제보다는 정치적 이슈에 치중하면서 투쟁을 일삼음으로써 교원노조라기보다 정치적 집단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한 전교조가 정부와 사사건건 대립하면서 정부에 대한 반대 세력으로서의 모습을 부각시켜 40여 만 명의 교원과 대다수 국민에게 노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준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제 전교조는 교육자로서의 선생님의 모습보다는 하나의 거대한 정치적 집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전교조가 정치적 편향성을 띤 잘못된 길을 걸음으로써 많은 교원과 국민으로부터 외면받게 되었다. 심지어 같은 전교조 조합원들도 정치성을 띤 활동에 염증을 느끼면서 몇 년 동안 탈퇴를 거듭함으로써 전교조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편향된 강성 지도부에 의해 모든 것이 좌지우지되면서 전교조를 이끌어 왔다. 또 교육 외적인 문제로 정부와 길거리 투쟁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핵심 간부들이 해직되었다. 따라서 전교조로서는 큰 희생과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이들을 내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교원노조는 교원의 복리 후생, 근로 조건의 향상과 학교의 문제점 등을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그러나 전교조는 미군 철수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9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지방자치의 날' 을 맞아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주민과 민성을 새겨듣는 자치단체가 되기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삶의 터전인 지역이 발전해야만 국민행복시대를 이룰수 있다"며 "지방자치 헌장 공포로만 끝내지 말고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과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지방의원,지방공무원이 혁대를 같이 맨 마음으로 맞춤형 지역발전 정책 모색등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발전을 위한 자조,자립,자활,협동적 공조틀을 이루라"고 당부했다. 이에따라 제주해군기지건설, 밀양송전탑공사 현장에서 국책사업 훼방꾼 추방운동에 나선 활빈단은 지방자치 발전 저해 요인 제거와 지자체 공익사업 반대세력 추방과 함께 지자체 공무원 부패비리 척결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무안군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운남면 성내리 해역 12ha 면적에 4억3,600만원을 들여 방갈로형 어초 312개를 투하했다고 29일 밝혔다. 금번에 어초를 투하한 성내리 해역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5년에 걸쳐 2천70개의 인공어초가 투하된 곳으로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빨라 감성돔, 돌돔 등 고급 어종을 비롯해 다양한 어종이 많이 잡혀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해역이다. 군은 인공어초가 투하된 해역을 중심으로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1998년부터 매년 감성돔, 돌돔, 넙치, 대하, 꽃게 등 치어를 방류해 수산자원을 늘리고 있다. 금년에도 돌돔, 감성돔, 넙치, 농어, 대하, 낙지종묘 등 총 1백80만7천 마리의 치어를 방류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1996년부터 탄도만 해역에 반구형 어초 투하를 시작으로 그동안 86억7천 만원을 투입, 청계만, 함해만 등 총919ha에 걸쳐 사각형 어초, 요철형 어초, 방갈로형 어초 등 1만1,730개를 설치했다.
전남 신안군이 송공항 분재공원에서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신안군에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이 여가선용과 취미활동을 위해 지난해 조직한 천사섬 국화분재연구회 회원들이 1년간 정성들여 가꾼 국화분재 작품 2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품 중에는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가지에 알알이 꽃이 맺혀있는 직간작은 옛 선비의 기상을 느낄 수 있고, 괴목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목부작은 모진 풍파의 역경을 이겨내고 희망에 찬 삶을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이외에도 모양목, 방산형, 쌍간작 등도 하나 하나가 작품성이 뛰어나 가을날 따스한 햇살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전시장 주변을 감싸고 있는 300여점의 쿠션멈에서 풍기는 국향은 삶의 여유를 느끼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천사섬 분재공원은 서남해안 비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시아바다 정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송공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와 붉게 물들어가는 남녘 산야의 단풍이 어우러져 보는 이의 탄성이 절로 나온다. 신안군은 5천만평의 바다정원 시야바다 위에 전국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으뜸분재와 가을의
전남도립도서관이 책 읽는 전남 범도민 운동 일환으로‘제21회 독서왕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전남도 내 도서관, 학교, 관련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26일까지 접수한다. 지난해는 도립도서관이 선정한 올해의 책‘마당을 나온 암탉’,‘완득이’,‘엄마를 부탁해’3권만을 대상으로 독후감상문을 공모했으나 올해는 시군 도서관이 선정한 책을 포함한 총 30권의 책을 대상으로 확대했다. 또한 독서동아리 팀의 증가 추세를 반영해 지난해 독서동아리 7팀을 선발했던 것을 올해는 17팀으로 확대해 시상하는 등 더욱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립도서관이 선정한 올해의‘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밤티 마을 영미네집’3권과 시군에서 선정한‘안녕 친구야’,‘목민심서’, ‘꾸베씨의 행복여행’등 27권을 대상으로 독후감상문을 접수한다. 독후감상문 접수는 어린이(초등), 청소년(중・고등), 일반(대학생) 개인 3부문과 동아리 1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초등・청소년 학생은 200자 원고지 5~10매 이내,일반부는 15매 이내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청 우산주민센타에 근무하는 이혜숙 사회복지팀장(55ㆍ사회복지6급)이 제37차 청백봉사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8월 초 우산동주민센터 근무를 시작한 이 팀장은 주민과 복지기관 등과 함께 ‘잉계마을공동체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의 독지가와 연계해 북카페 ‘마을애(愛)’ 개소를 이끌었다. ‘마을애(愛)’ 북카페는 주민 거점 공간이 별로 없던 상황에서 작은 도서관, 문화공연장 등 우산동의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학교’를 기획해 지속 가능한 복지 공동체 기반을 닦았다. 이와 함께 광산중, 하남중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돌봄 봉사단’을 조직해 홀몸 어르신 100여 명을 지속적으로 보살펴 세대간 소통을 돕고 있다. 이 팀장의 노력은 주민들의 다양한 참여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마을 신문을 만들고, 힐링가든, 걷고 싶은 잉계거리 벽화 조성, 동네 음악회 등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 이런 모범사례를 배우기 위해 전주, 청주, 부산 등 전국의 사회복지 공무원과 복지 활동가 700여 명이 우산동을 찾았다. 공직자 신분을 떠나 개인적으로도 이 팀장은 나눔과 봉사의 길을 걷고 있다. 광주 여성단체연합 정책위
자유와 사랑의 시인으로 어두웠던 한 시대를 청송녹죽처럼 살다 간 시인 김남주. 그의 뜻을 기리고 문학혼을 선양하기 위해 시작한 김남주 문학제가 26일 시인의 생가가 있는 해남 봉학리에서 열렸다. 행사의 시작은 김남주 만장시가 생가 주변에 걸리고 김남주 시엽서 쓰기, 저녁이 되면서 풍물패의 길굿과 함께 본격적인 문학제의 막을 올렸다. 시 낭송 시간에는 조동례, 장진기, 이보영, 유종, 김부영, 윤영신, 조성국씨 그리고 박철환 군수가 나서 김남주의 시로 가을밤을 적셨고 해남의 소리꾼 이병채씨가 박필수씨의 장단에 판소리 공연을 이어갔다. 이어 시노래 공연에 노래패 국도1호선이, 김남주 시인의 유족대표의 인사말을 끝으로 민예총풍물위원회와 전체가 함께한 어울마당으로 문학제의 밤을 마무리했다. 이튿날 27일에는 김남주 생가에서 고정희 생가까지 가을길 걷기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에 앞서 25일 김남주 문학제 기념으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의 초청 강연이 해남문화원에서 열렸다.
전남 함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4년 조사료전문생산단지 지원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조사료전문생산단지는 조사료 재배면적을 600ha이상 확보해 구역별 최소 면적이 30ha 이상으로 1㎞ 이내에 연접한 규모・집단화된 재배지역이다. 함평군은 전남 6곳 가운데 1개소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5년간 조사료 제조 운송비, 생산 장비, 종자, 퇴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제조 운송비는 국비 20%를 추가로 지원(30%→50%)하고, 생산 장비는 30ha당 1억5000만원이 많은 3억원을 지원한다. 또 종자대는 국비 10%를 포함 총 40%를, 퇴비는 ha당 260만원을 보조한다. 군은 조사료전문단지를 기반으로 현재 2908ha의 조사료 재배면적을 2018년에는 5220ha까지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함평이 전국 9곳의 사업대상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은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한 노력 때문이다. 함평군은 올해 조사료 생산의 집단화・규모화・기계화를 구축하기 위해 장비구입비 15억6000만원을 지원하고 경종농가와 축산농가 장려금으로 군비 10억원을 투입했다. 또한 2908h
전남신안군이 철새보전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24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제7회 국제철새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동북아시아 조류 보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미국, 일본, 러시아 3개국의 전문가들과 국내 연구진들이 모여 국가 간 공동연구와 효율적 보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유럽, 아프리카, 북미 지역 등 전 세계적으로 주요 철새이동경로 나라들은 철새 연구와 보호를 위한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으나, 아시아 지역에는 이렇다 할 협력관계가 없어 신안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철새보전을 위한 구제척인 논의 등 국제협력 관계 네트워크 구축 마련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연구원 철새연구센터와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국내외 철새의 이동경로 실태 및 서식지 이동패턴 연구 등 조류생태계 보호 등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모든 국민이 철새 및 해양조류를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 등 생태계 보전의 주요성을 인식 할 수 있도록 국제철새 공원을 조성해‘세계적인 철새연구 메카’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안군관계자는“이동철새의 370여종 30만 개체 이상의 이동 철새가 통과하는 지리적 요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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