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전문 쇼핑채널 스킨알엑스(대표 김종수: www.skinrx.co.kr)가 의학전문 에스테틱 전문 케어 브랜드 더말로지카의 테라피스트와 스킨알엑스의 스파 전문 MD가 공동개발한 “SKINRx SPA(스킨알엑스-스파)”를 런칭한다고 밝혔다.모든 원료의 선택과 추출, 공정 및 패키지, 디자인과 모든 디테일에서 더말로지카의 기술력과 스킨알엑스 스파 전문 MD의 노하우(KNOW-HOW)가 결합되어 가장 많이 찾으며 원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였다.더말로지카는 40여 개국이상 1,500개의 호텔과 백화점, 독립 스파 부티끄에서 만날 수 있으며 많은 트렌드세터 등 전 세계적으로 매니아층을 확보 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코스메슈티컬 에스테틱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스킨알엑스 스파는 피부 진단 및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문제점 위주로 케어를 제안한다. 단 시간 동안 집중적인 케어를 통해 피부 타입별, 시간별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또한, 더말로지카의 코스메슈티컬 의학적인 효능이 있는 기능성 제품 사용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전달한다.한국에서는 전문 에스테틱 샵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유학이나 해외 생활을 통해 더말로지카를 접한 고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19일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한국YMCA전국연맹과 함께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 RaonAtti’의 발대식을 가졌다.강정원 KB국민은행장과 이학영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50명의 봉사단원들은 5개월간 진행될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자원봉사자로서의 각오를 다졌다.‘라온아띠’란 즐거운 친구들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 합성어로 캄보디아, 동티모르 등 아시아 7개국 10개 지역에서 현지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는 KB-YMCA대학생해외봉사단의 공식 명칭이다. KB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청소년후원사업에 지속적으로 지원하였으며, 이번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도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활동으로 수혜대상을 해외지역으로 넓혔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KB국민은행과 한국YMCA전국연맹은 이번 활동을 위하여 6개월여의 준비과정을 거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자원봉사단원들도 25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각 현장에 투입되어 취약계층 아동 언어교육, 여성들을 위한 소자본 창업활동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
온오프라인서점인 리브로(대표 김경수, www.libro.co.kr)가 오는 22일 6시 서울 신촌에 위치한 만화전문서점인 리브로코믹에서 ‘리브로코믹 애니 상영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리브로코믹 개장과 함께 진행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리브로코믹 소개와 함께 만화퀴즈대회를 통한 경품 증정, 해외 애니메이션 영화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이 중 영화 관람은 최근 개장한 국내 최초의 대학 내 상설 영화관인 ‘아트하우스 모모(씨네큐브 이대점)’로 이동해 미셜 오슬로 감독의 프랑스 애니메이션 영화인 ‘아주르와 아스마르’를 관람하게 된다.특히, ‘아주르와 아스마르’ 관람은 21일부터 같은 장소인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진행되는 ‘세상의 모든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상영작품으로 관람이 끝난 후 영화제에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가 함께 주어지게 된다.참가신청은 현재 리브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받고 있으며, 행사 참가비용은 무료다.이효정 리브로코믹 팀장은 “이번 행사를 ‘세상의 모든 애니메이션 영화제’와 함께 진행해 이번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리브로코믹은 이번 행사와 같이 단순히 만화만 파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
베트남 청년들이 한국의 대학생들과 자원봉사를 함께 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남부 베트남 청년동맹(South Youth Union) 15명은 18일, 한국을 방문해 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이 운영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와 향후 5박 6일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베트남 청년들의 한국방문은 지난 2007년부터 써니 대학생봉사단이 꾸준히 베트남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것에 대한 화답의 의미이기도 하다.한국을 찾는 베트남 학생들은 총 15명으로 남부 베트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남부 베트남 청년동맹(South Youth Union)학생들이다. 한국의 써니 대학생 자원봉사단 역시 15명이 참가, 1:1로 밀착하여 교류하며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8일, 방한 첫 날에는 한국 측 써니자원봉사자 남녀학생이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부채를 전달하고 베트남 측 청년동맹 남녀학생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전통모자인 ‘농’을 전달하는 환영식을 갖는다.본격적인 봉사활동이 시작되는 19일에는 베트남 청년들과 써니 학생들은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
2008년 3월말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서호주로 입국한 해외 관광객이 67만 여 명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는 등 퍼스 공항 이용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서호주 정부는 기존의 퍼스 공항을 확장하기 위한 재개발 사업에 10억 호주달러(약 1조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서호주정부의 쉴라 맥헤일 관광장관(Hon Sheila McHale, Tourism Minister)은 주정부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그동안 퍼스 공항이 수용 능력 이상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공항 확장은 서호주 정부가 그 어떤 것보다 우선적으로 해결할 과제라고 판단했습니다”“전체 공사 기간을 5년-7년 정도로 계획하고, 단계별로 진행되는 퍼스 공항 확장 공사는 서호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서호주 관광산업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공항 확장 공사에는, 두 개의 공항 호텔을 신축하여 퍼스 공항 통과 승객 및 비즈니스 목적 방문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숙박 시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매장들과 건물식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서호주 정부는 이번 공사를 통해 퍼스 공항을 아시아-태평양
시청자들의 품으로 달려가 현장에서 직접 신청 곡을 접수 받는 MTV만의 독특한 라디오+TV 짬뽕 스트리트 리퀘스트쇼 ‘Most Wanted’가 공개방송 현장을 급습, 이번에는 가수들의 입담을 신선(?)하게 전달하는 스페셜 버전을 마련했다.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MTV가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시킨 쌍방향 리퀘스트 뮤직 쇼 ‘Most Wanted’의 특별 에피소드로 ‘가수 버전’을 제작, 전격 공개한다. MTV VJ 손한별이 지난 13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MTV 라이브 와우> 공개방송에 참여한 가수들을 급습, 가수들의 거침 없는 입담과 더불어 그들의 ‘자뻑형’ 뮤직 비디오 신청을 생생하게 전해들은 것. 시청자들을 대신한 질문에 대한 가수들의 재치 넘치는 ‘만담’이 오는 21일 저녁 6시 30분, 오직 MTV를 통해 가감 없이 공개된다.MTV가 마련한 특별한 즐거움, ‘Most Wanted; 가수들의 신청곡’ 편에서는 ‘샤이니’, ‘2AM’, ‘홀라당’, ‘마이티마우스’, ‘DJ KOO’ 그리고 슈퍼 주니어 ‘성민’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 등, 공개방송에 참여하는 많은 뮤지션들과의 시원~한 이야기들이 넘쳐 흐를 예정이다. 한여름의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국민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고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 등본 발급시 가족들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제3자가 등·초본을 발급받았을 때 본인에게 통보해 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주민등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8월 19일(화)부터 입법예고했다.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사실 본인 통보제 도입 >그동안 소송 수행 및 채권·채무관계 등 정당한 이해관계인이 다른 사람의 등·초본 열람 및 교부를 받아 왔으나 당사자인 본인이 이를 알 수 없어 자기정보 보호 및 사전 방어기회가 없었다.이에 따라 본인의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 사실을 통보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마련하여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게 된다.< 소액 채권자 이해관계인 주민등록표 교부신청 제한 >채권·채무 금액 다소에 관계없이 모든 채권·채무 이해관계자에게는 누구에게나 상대방의 주민등록표 초본 교부신청이 가능하여 초본 발급이 남발되고 개인정보 노출이 상존해 왔으나, 앞으로는 50만원 이하의 개인 채권·채무관계자에게는 상대방의 초본 교부신청을
삼성경제연구소 '한미동맹의 주요 이슈와 의미-군사동맹을중심으로'실용외교와 창조적 한미군사동맹이명박 정부는 외교정책 전반에 걸쳐 '창조적 실용주의'를 중시. 한미동맹은 국익을 최우선시하는 실용외교를 바탕으로 새롭게 정립되어야한다는 입장. 일본과 북한 등 주변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제든지 현안을 가지고 대화할수 있는 '셔틀 외교'를 강조기존의 한미 군사동맹은 주한미군 재배치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라는 큰 변화를 통해 창조적 발전을 준비해야 할 필요. '21세기 창조적 한미동맹'은 한반도 방어개념을 뛰어넘어 글로벌 군사협력파트너십으로 확대하는 비전 설계와 실천이 요구. 전제조건으로 미국의 전략적 유연성에 대한 한국의 이해와 한미 양국의신뢰 구축이 필요. 전 세계의 위기발생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제로 전환하는 미군은 한반도뿐만아니라 동남아, 중앙아시아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는 전략적 유연성(strategic flexibility)을 추구미국의 군사변환과 주한미군 재배치미국은 한반도 등 특정지역에 붙박이식으로 주둔하는 형태를 탈피하기위해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군사변환에 착수. 대규모의 재래식 방어개념에서 소규모의 신속대응체제로 전환을 준비. 병력 숫자가 아닌 전투능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공무원들의 예술적 소질계발을 통해 창의적이고 아름다움이 넘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제18회 공무원미술대전을 개최한다.올해 공무원미술대전은 8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5일간 정부과천청사에서 서예,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판화 등 7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접수하며, 부문별로 2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올해 공무원미술대전은 부문별 권위 있는 전문작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9월 중에 작품심사를 실시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심사의 투명성?공정성 제고를 위해 공개심사제를 도입할 예정이다.심사결과는 9월 말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와 관보 등을 통해 발표하며, 영예의 대상에게는 대통령상과 400만원의 상금, 부문별 금상에는 국무총리상과 15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또한 특선 이상 작품은 서울메트로 미술관, 정부과천청사, 정부대전청사 등에서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전시회를 개최하여 공무원의 수준 높은 예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행정?입법?사법부 등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무원미술대전은 18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공무원들의 가장 큰 문화예술 행사로 꼽히고 있다.
KTX가 20일 개통 4년4개월 만에 이용객 1억5천만명을 돌파했다. 전 국민이 3번 이상 KTX를 탄 셈이다. 또 매출 1조원 시대를 이어가며 철도 교통을 KTX 중심으로 바꿔놓고 있다.KTX 이용객은 개통 1년8개월 만에(2005. 12) 첫 5천만명을 달성한 이래, 이로부터 1년6개월 만에(2007.4) 1억명, 그리고 다시 1년4개월 만에 1억5천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5천만명 단위 달성 속도도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KTX가 국민 일상속에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고유가와 맞물려 올 상반기 철도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KTX 이용객도 함께 증가했다. 20일 현재 이용객은 전년대비 1.6% 늘어난 2천394만명, 올 예상 이용객은 3천900만명으로 연간 4천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일 이용객도 개통 초기 7만2천명보다 43% 증가한 10만3천명을 기록했다.지금까지 총 수입은 3조942억원으로 집계됐다. 개통 첫해 5천512억원이던 승차수입은 3년만인 지난해 1조원시대(1조137억원)를 열었고, 8월까지 현재까지 6천358억, 올해 1조1천111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1일 평균 승차수입도 27억여원으로 개통 초기 20억원보다 35% 이상 증
2008년 2/4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1. 전국 인구이동가. 개 황2008년 2/4분기 총이동자는 223만 2천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2만 4천명 증가2008년 2/4분기 중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223만 2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2만 4천명(5.9%) 증가, 총이동률은 4.5%로 전년동기 대비 0.2%p 증가- 뉴타운 등 재개발, 재건축 단지의 입주 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보임시도내 이동은 155만 2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0만 9천명(7.6%) 증가, 이동률은 3.1%로 전년동기 대비 0.2%p 증가시도간 이동은 68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만 5천명(2.2%) 증가, 이동률은 1.4%로 전년동기 대비 0.02%p 증가최근 5년간 연도별 2/4분기 총이동자수는 2004년 204만 4천명에서 2006년 226만 2천명까지 증가세를 나타내다가, 2007년 210만 8천명으로 감소한 후 2008년 다시 증가하였음2008년 2/4분기 총이동자의 성비(여자 이동자 100명당 남자 이동자수)는 101.0으로 남자 이동자가 여자보다 많음나. 연령계층 및 성별 인구이동전년동기에 비해 모든 연령층의 이동률 증가2008년 2/4분기 연령별 인구이동을 보
원자력 관련 핵심기술을 응용해서 개발한, 송전탑이나 전신주의 변압기에 포함된 치명적인 독성물질을 완전 분해 처리하는 기술이 민간기업에 이전된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 핵주기공정기술개발부 양희철 박사팀은 변압기 폐절연유에 포함된 독성물질인 폴리염화비페닐(PCBs; Poly Chlorinated Biphenyl)을 고온의 용융염으로 완전 분해 처리하는 기술을 포아센산업㈜에 이전하기로 하고 기술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고정기술료 1억 1,000만원에 10년간 매출액의 3%의 경상기술료를 받는 조건이다.PCBs는 변합기와 콘덴서 등 전기설비에 사용되는 절연유에 함유된 염소계 유기화합물질로, 독성이 강하고 자연환경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생물에 농축되는 특성이 있다. 인체에 농축될 경우 각종 암과 간기능 이상, 갑상선 기능 저하, 면역기능 장애, 생리불순, 저체중아 출산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4년 발효된 스톡홀름 협약은 2028년까지 PCBs를 함유한 폐기물을 환경친화적으로 처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마땅한 처리기술이 없는 상황이었다.한국원자력연구원 양희철 박사팀은 섭씨 약 850℃의 고온 알칼리 용융염[탄산나트륨(Na2CO3)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남인석 원장)은 반도체생산 세계 3위 국가의 위상에 걸맞게 반도체장비의 국산화율을 대폭 높이기 위해 「반도체장비 표준화 5개년 계획」 수립 추진 중이며, 8월 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반도체장비 안전 표준화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반도체장비 표준화 5개년 계획」은 2015년 반도체장비 국산화율 50%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정부 계획을 표준화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장비 성능평가, 용어 및 안전 등 35종의 표준을 개발?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중 10종은 국제표준으로 제안 될 예정이다.특히, 반도체장비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요구사항이 서로 달라 이에 대한 표준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삼성전자는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SEMI-S2에 대한 적합성 평가서와 유럽연합의 CE-Mark, 한국산업안전공단의 S-Mark 등 제3자 인증기관에서의 안전인증을 받고 설비를 납품하도록 하고 있으며, 반면 하이닉스는 비상정지버튼(EMO Button) 등 12개의 자체 요구사항에 대하여 환경안전 관련 조직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삼성전자(김현석 과
세계 15개국의 과학영재교육전문가와 과학영재들이 경남 마산을 방문해 <우정, 창의력, 미래>를 주제로 4박 5일 동안 ‘APEC 미래과학자 마당’에 참여해 우정을 나누고 다양한 한국문화도 체험한다.APEC 과학영재멘토링센터(소장 이상천, 이하 AMGS)는 8월 20일(수)부터 24일까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APEC 회원국 15개 국가의 과학영재전문가와 과학영재들이 참가하는 ‘APEC 미래과학자 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AMGS가 APEC 회원국의 과학영재 육성과 국제적 과학영재 전문가 인프라를 구축하기위해 마련한 과학영재 여름캠프 교육 프로그램으로 회원국 14개국에서 각 각 선발한 과학영재전문가 14명과 학생 24명, 관계자 들이 참석한다.한국에서는 경남과학고와 울산과학고, 장영실과학고에서 선발한 교사 3명과 학생 40명이 참석한다.개회식은 21일(목) 오전 10시 경남대 산학협력관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박찬모 대통령실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이 환영사를, 박재규 경남대 총장과 이은우 교육과학기술부 국제협력국장이 축사를 한다.개회식 이후에는 행사관계자 및 참가자들이 산학협력관 1층 로비로 이동해 자신이 참여한 과학연구 과제를 볼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가 교육인적자원부로 부터 14일 보건의료계열 3개 학과의 신설을 승인받아 2009학년도 정시모집 전형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신설이 확정된 학과들의 신입생 모집인원은 보건의료 계열의 간호학과 30명, 물리치료학과15명, 치위생학과 20명이다.보건.의료계열은 선문대학교의 기설치된 제약공학과와 의생명과학과등과 연계하여 특성화사업으로 육성하게된다.또한 선문대학교 재단산하 보건.의료 인프라 연계활용을 통한 실습기관으로 가평소재 청심국제병원 및 청심국제 한방병원,청심빌리지등을 실습기관으로 지정할계획이며 미국 Brigeport대학 및 일본 일심병원과도 연계,공동연구 및 교수.연구자 교환,세미나주최.연구지원을 하게된다.선문대학교 김봉태 총장은 재단의 기존 보건.의료 인프라와 연계해 우수한인력을 배출시키는것은 물론이고 한방과 양방을 아우르는 의료체계를 확립하여 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