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5월 17일 오전부터 증권가 정보지, 단체 카톡방, 텔방 등에 JTBC 관련 다음과 같은 내용의 내부 정보가 돌았다. / JTBC 구조조정 착수…"종편 포기할 수도"- JTBC, 최근 경영난 이유로 대규모 경영쇄신 중- 우선 비정규직부터 장기적으로 40%이상 감원하기로- 임원들도 임금 10% 반납 시작- J는 아예 종편을 포기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언론사는 홍석현의 꿈이지 현재 경영자인 아들의 꿈은 아니라는거.- 언론 기능은 중앙일보에만 주고, 방송채널은 예능 드라마만 전담하는 방안- 언론사는 홍석현의 꿈이지 현재 경영자인 아들의 꿈은 아니라고.. 아들은 드라마/예능에 더 관심 많아- JTBC 기자들 사이에선 불안감 눈덩이처럼 커져- 앞서 몇달 전, 서류상 중앙일보 소속이었던 J기자들은 소속분리계약서에 서명.- 구조조정 여파가 비정규직 넘어 정규직 기자들에게까지 올 수 있다는 전망 나오면서- 계약서에 서명하게 한 게 손쉽게 자르려는 '빅픽쳐'였냐는 것 이는 언론의 사업구조를 알 만한 사람들이 보기에는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내용이다. 그러나 그간 JTBC의 태블릿 조작보도 문제를 파헤쳐온 필자로선 진작부터 이렇게 될 것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권에 처음 도전했던 2016년부터 전세계 좌파언론으로부터 집요한 음해와 명예훼손을 당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대표적인 음모론 중 하나는 그의 2016년 대선 캠프와 러시아와 유착했다는 의혹이었다. 하지만 당시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수사 착수가 부적절했다는 특검의 최종 보고서가 나왔다. 존 더럼 특별검사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6년 FBI의 트럼프 대선 캠프 수사에 대해 “분석되지도 검증되지도 않은 채 수집된 그대로의 첩보에 기반해 착수한 수사”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유명한 우파 논객인 그렉 거트펠드(Greg Gutfeld)는 16일 폭스뉴스(Fox News)의 토크쇼인 “The Five” 에 출연, 트럼프에 대한 좌파진영의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와 인격살인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거트펠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하기 직전부터 민주당 지지자들 중 상당수가 “트럼프가 집권할 경우 미국이 망한다”고 선동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 후, 그들을 사기꾼이라고 비판했다. 거트펠트는 민주당 골수 지지자들이 트럼프의 당선을 막기 위해 불법행위와 거짓말을 포함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다면서
오는 20일(토요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남대문 방향 대로변에서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외치는 좌우중도합작 결의대회가 개최된다. 김준혁 한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결의대회에는 강민구 턴라이트TV 대표,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김현성 위더십연구소 대표, 남태우 시사평론가, 박진영 숙명여대 객원교수,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지역위원장, 양희삼 목사,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정대택 정대택TV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의 연설과 함께 밴드 타카피의 리더 김재국 씨의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는 이날 예정된 전국 집중 촛불집회가 끝난 후 저녁 7시 경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30여개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동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좌우중도합작 지방 집회는 현재까지 부산, 대구, 전주 등에서 개최되며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던 바 있다. 다음번 좌우중도합작 지방 결의대회는 다음달 4일 강원도 춘천에서 계획된 상태다. 관련기사 : 전주서 열린 진보‧중도‧보수 합작 ‘尹‧韓 타도’ 총궐기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오는 15일, 서울서 ‘尹 정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턴라이트, 올인코리아, 미디어워치 산악회, (박근혜와 변희재의) 인권을지키는모임 등 지난 6년여 동안 꾸준하게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를 시비해온 애국보수 시민단체들이 금주에도 관련 집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네이버 카페 ‘변희재의 진실투쟁에 “금요일(19일) 오후 2시 JTBC, 오후 4시 최태원 한남동 자택입니다”라며 “앞으로 계속 이런 스케줄로 집회를 이어갑니다”라고 공지했다. 변 고문의 공지와 같이 애국보수 시민단체들은 먼저 금요일 오후 2시에 상암동에 위치한 JTBC 방송사 앞에서 손석희, 심수미, 김필준 등을 상대로 태블릿 조작 거짓보도 자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는다. 변희재 고문은 같은날 오후 4시에는 한남동에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자택 앞에서 “태블릿 계약서 조작, 실토하라”는 취지의 집회에도 직접 참석, 최 회장의 태블릿 조작수사 범죄 가담에 대한 자백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들은 앞서 지난 14일에도 종로 서린동 SK그룹 본사에 위치한 아트센터 나비와 상암동에 위치한 JTBC 방송사 앞에서 태블릿 관련 집회를 주최했던 바 있다. 관련기사 : 변희재, ‘최순실 태블릿’ 조작 문제 재판에 민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최순실 태블릿’ 조작 문제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이자 현재 민생경제연구소 공익법률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제일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해 주목된다. 15일자로 선임계를 제출하며 태블릿 조작수사 관련 진상규명과 법정싸움을 예고한 이제일 변호사는 진보진영에선 특히 ‘김건희 저격수’, ‘한동훈 저격수’로도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법조인이다. 이 변호사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과 함께 김건희 허위경력 문제, 한동훈 딸 논문대필 문제 등을 고발하고 공론화하는데도 앞장서왔다. 이번에 이제일 변호사가 맡게 된 소송의 상대방인 김한수 전 행정관은 ‘최순실 태블릿’의 실소유주이자 실사용자로 지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김 전 행정관은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사건’을 만들어내기 위해 탄핵 정국 당시 검찰 및 SK텔레콤과 공모해 관련 이동통신 신규계약서의 통신요금 납부 내용을 위조했다. 김 전 행정관은 이로써 자신이 2012년도 태블릿 개통 이후부터 단독으로 통신요금을 납부해온 사실을 은폐했고 결정적으로 자신이 ‘최순실 태블릿’의 실소유주이자 실사용자라는 사실을 숨겼다
20세기 초반부터 미국은 전세계인들에게 기회의 땅이었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받고 식량과 자원이 가득한 곳. 이민자라고 해도 열정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을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곳. 지금까지도 세계 각국의 천재들과 부자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배경에는 이런 ‘아메리칸 드림(Ameciran Dream)’이 있다. 그랬던 미국이 경제적-사회적으로 쇠락해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과도한 현금살포 정책으로 인해 구인난이 발생했고, 이것이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면서 미국인들의 삶의 질은 크게 하락했다. 여기에 민주당 바이든 정권의 무분별한 대체에너지 선호 정책으로 인해 에너지 비용까지도 크게 상승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서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워싱턴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15일(현지시간) “아메리칸 드림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바이든의 좌파 정책(Liberal policies are making the American dream unaffordable)”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서두에서 BLM(Black Lives Matter) 폭동 이후로 경찰력이 약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생명
박영수 특검이 탄핵 정국 당시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의 두 번째 태블릿이라고 발표한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과 관련 반환소송 변론이 종결됐다. 이 소송은 앞서 재판부의 증거조사 과정에서 태블릿 기기에 대한 박영수 특검 측의 광범위한 조작이 포렌식을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최서원 측은 태블릿 입수경위에 대한 조작도 판결문에 담기길 기대하고 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11단독 재판부(서영효 재판장)는 최서원 씨가 박영수 특검 등을 상대로 한 ‘장시호 태블릿’ 기기 관련 유체동산인도 소송 최종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에서 최서원 측 소송대리인 이동환 변호사는 서초동의 박영수 특검 사무실이 폐쇄되면서 ‘장시호 태블릿’의 소재가 모호해져 태블릿 관련 무단 점유이전 금지 가처분이 무력화된 점을 따졌다. 관련해 박영수 특검 측 소송대리인은 특검 사무실이 임대차 기간 만료로 폐쇄됐을 뿐 ‘장시호 태블릿’ 자체는 기관이 여전히 갖고 있다고 맞섰다. 재판부는 정당한 권한을 갖고 있는 기관이 태블릿을 점유하고 있다면 가처분 결정은 일단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신에 박영수 특검 측에 태블릿의 소재지와 책임자는 정확히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변론기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SK텔레콤 태블릿 계약서 조작 문제 관련 재판을 담당 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를 향해 현재 중단 상황인 재판을 재개하지 않으면 법관기피신청을 한 뒤 재판부 전체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해당 재판부의 송승우 재판장은 관련된 변희재 고문의 태블릿 명예훼손 형사재판 결과가 나온 이후 태블릿 계약서 위조 여부를 판단하겠다며 재판을 중단한 상태다. 이에 변 고문은 15일자로 원고(原告) 당사자 명의로 “이 사건 변론을 다시 열어야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준비서면을 작성, 재판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변희재 고문은 “필적 감정을 통해 이 사건 ‘신규계약서’와 ‘청소년계약서’ 모두 김한수가 추후에 다시 작성하는 등의 동일한 수법으로 위조된 계약서라는 사실이 확정되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은 상황(재판 중단)이 이어진다면, 귀 재판부는 어떤 이유에서 총대를 매고, 재벌의 편을 들어 피고(SK텔레콤)의 패소를 결사적으로 막아서고 있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4주간에도 마찬가지로 기일지정을 하지 않으면 귀 재판부는 이 사건이 갖는 정치적, 사회적 부담으로 법관으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이혼 소송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향해 “최태원과 SKT 측의 박근혜 탄핵과 구속을 위한 조작 범죄 행위를 낱낱이 국민들에게 고발해달라”고 촉구했다. 변 대표고문은 오영국 태블릿 조작진상규명위 대표, 강민구 턴라이트TV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등과 함께 1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트센터 나비앞에서 “최태원, 노소영은 ‘박근혜 탄핵용 SKT 태블릿 계약서 위조’를 자백하라”는 취지의 집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오영국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조영환 대표는 “SK측은 국민들에게 (태블릿 조작에 대한) 국민들의 의혹을 해결해 줄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며 “(태블릿 실사용자 및 입수경위 조작을 위한) 태블릿 계약서 위조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린 중요 범죄”라고 지적했다. 뒤이어 연설에 나선 강민구 대표는 “태블릿 계약서 조작날조를 즉시 해명하라”며 “최태원 회장은 태블릿 계약서 조작 날조에 대해서 분명히 해명해야 하고, (계약서 조작) 관련자들 역시 최태원 회장과 함께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노
근래 이동통신 계약서 조작이 드러나며 실체적 진실 차원에서의 ‘최순실 태블릿’의 조작이 완전히 확정되면서 이 문제를 꾸준하게 지적해온 애국보수 시민사회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오영국 태블릿 조작진상규명위 대표, 강민구 턴라이트TV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가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JTBC 방송사 앞에서 “손석희·손용석·심수미·김필준 누구든 먼저 자백하는자. 한명만 산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태블릿 조작 거짓보도 자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조영환 대표는 “JTBC는 국민을 거짓 선동으로 몰아간 것을 뉘우치고 윤석열 정권과 더불어 공멸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태블릿 진상규명을 방관하지 말고 진실투쟁에 동참하기를 간절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강민구 대표는 “우리나라 역사는 7년전 박근혜 불법 탄핵으로 인해 잘못된 역사로 바뀌었다. 그 출발은 태블릿 조작 날조였다”며 “태블릿PC는 원천적으로 조작 날조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1년 동안 감옥에 갔다오면서까지 태블릿의 조작 증거 날조를 잡았다”고 강조했다. 오영국 대표는 “이제 공식적으로 불법 탄핵의 진실을 밝히는 투쟁이 시작됐다”며 “JTBC는 손석희 손용석
민주당 바이든 정부의 현금살포 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살인적인 인플레이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 FRB)는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저지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연속적인 금리 인상에 나섰고, 이번에는 그 부작용으로 유동성(liquidity)이 부족해지면서 미국의 은행들이 파산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위기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는 데 있다. 영국의 경제전문지인 ‘파이낸셜 타임즈(Finalcial TImes)’는 12일(현지시간) “신용거품 감소로 위기는 은행 외에까지 번질 수 있다(The deflating credit bubble could hurt more than just the banks)” 제하의 사설에서 은행 뿐 아니라 보험사들까지 유동성 위기를 겪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설은 서두에서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가 예금 보호 조치를 했기 때문에 시장에서 패닉의 수준은 다소 떨어졌지만, 은행에서 예금이 서서히 빠져나갈 뿐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과 회사채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투자자들과 정치인들이 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일가의 부패 의혹이 점차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과 제임스 바이든은 조 바이든이 부통령이었던 2010년대 초반부터 우크라이나 등 해외에서 사업상 이익과 이권을 챙기기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서 각종 거래를 해왔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제임스 코머 연방하원 감독위원회(Oversight Committee) 위원장은 최근 조 바이든 일가 의혹에 대한 조사를 위해 내부고발자(whistleblower)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한 바 있다. 조사 결과, 바이든 가족의 부패 규모는 예상보다 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진다. 미국의 유력 언론사인 폭스뉴스(Fox News)는 10일(현지시간) 변호사이며 정치평론가인 그렉 제럿(Gregg Jarrett)이 기고한 칼럼 “바이든 가족의 부패에 대한 충격적인 새 증거(The explosive new evidence of Biden family's breathtaking corruption)”를 게재했다. 칼럼은 하원 감독위원회(Oversight Committee)가 폭로한 바이든 가족의 부패 규모에 대해 ‘숨막히는 수준(breathtaking)’이라고 지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