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오는 5일 오후 2시 대구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정당 가입 독려 현수막을 직접 게첩한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공보국에 따르면 이 대표의 대구 방문은 여의도 2시, 청년 모여라’ 식의 형식적 참여가 아니라, 대표가 직접 대학 캠퍼스로 내려가 청년들에게 정치 참여의 의미를 전달하는 실천적 행보라고 언급했다.
또 개혁신당 공보국은 이 대표는 현장에서 사다리차에 올라 현수막을 부착하고 대구 경북 청년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신당 공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이 정치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대학가에서 새로운 정치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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