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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최서원 석방 탄원서’에 “특별사면에 참고하겠다” 답변

“특별사면은 대통령의 고유권한… 민생‧경제 등 제반 사항 고려해 결정”

법무부가 최서원 씨에 대한 석방을 요구하는 자유우파 진영 명망가들의 집단 탄원서에 대해 “특별사면 등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서 민생, 경제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해 그 실시여부와 대상, 범위 등을 결정하고 있다”며 “제출한 민원은 우리 부 특별사면 등 관련 업무에 참고하겠다”고 답변했다.

지난 28일 법무부 형사기획과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제출한 ‘우파 진영 명망가 50명의 탄원서’와 관련, 이같은 내용의 통지서를 발송했다.



앞서 지난 17일 변 대표는 최 씨의 사면과 석방을 촉구하는 공동 탄원서를 법무부에 보낸 바 있다. 탄원서에는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우종창 전 월간조선 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조우석 전 중앙일보 기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후 지난 23에도 변희재 대표는 정성호 법무장관에게 '최서원을 석방하고 한동훈을 출국금지시키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이 공문에서 변 대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태블릿 조작에 연루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한 전 대표에 대한 출국금지 및 구속수사를 요청했다. 

한편 최서원씨는 "JTBC 태블릿, 장시호 태블릿 모두 조작이 확정되었기에 석방되자마자 곧바로 마무리할 기회를 달라"는 서신을 법무부에 보낼 계획이다. 

다음은 최서원 씨 석방 탄원에 이름을 올린 50인 명단.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 조우석 (전 KBS 이사), 우종창 (전 월간조선 기자),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이봉규 (이봉규TV 대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이상로 (전 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 박순종 (펜앤마이크 기자), 장수덕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이동진 (국민계몽운동본부 대표), 오영국 (태블릿조작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김호경 (대구 행동하는우파시민연합 대표), 박완석 (박완석TV 대표), 정각스님 (제원사), 지정스님 (봉천사), 법조스님 (봉천사), 용상스님 (예천 법화암), 설산스님 (거창 관음사), 석정스님 (영덕군 영명사), 무공스님 (의정부 무량사), 응천스님 (서울 정토사), 우암스님 (안동 용문사), 덕진스님 (대전 대안사), 법운스님 (보림사), 종덕스님 (불국사), 박종화 (애국연합 대표), 이병준 (이병준TV 대표 및 독립신문 기자), 나요섭 (전 영남신학대학교 교수), 이지나 (디케소리TV 대표), 박호섭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영남 (무조건멸공TV 대표), 임예규 (대한민국박대모중앙회 대표), 구본국 (진실을찾는사람들 대표), 강태근 (과학기술기능연합 대표), 차명진 (전 국회의원), 박명규 (전 MBC 아카데미 사장), 황의원 (디센트 출판사 대표), 정안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정함철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대표), 신백훈 (정익학당 대표), 서영표 (태블릿진상규명단), 이동환 (변호사), 박종덕 (데일리저널 대표), 윤준수 (개혁신당 전 미래희망위원), 엄형칠 (태블릿진상규명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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