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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 개인정보 도용당한 윤석X, 변희재 재판에 증인 나온다

SKT에 의해 김한수 필적으로 도용당해, 계약서 위조 외에 민형사 책임

SKT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개인정보를 도용, 위조당한 '윤석X' 부자가 조만간 재판정에 서게 될 예정이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무려 3년만에 재개되는 SKT의 JTBC 태블릿 계약서 위조 손배청구 소송에서, 1차적으로 윤석X의 증인을 신청하겠다는 뜻을 재판부에 밝혔다. 공판 기일은 6월 27일이다.

박근혜 국정농단 재판과 변희재 대표의 JTBC의 태블릿 재판에 김한수가 요금을 직접 내지 않은 것처럼 계약서를 위조해 제출핸 SKT는, 변 대표가 제기한 2억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또다른 청소년 샘플계약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윤석X 명의로 작성된 계약서는 또 다시 김한수의 필적으로 위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SKT는 무려 두 번이나 자신들의 고객정보를 위조해 재판에 제출하여, 정치에 개입하고 재판을 방해하려는 공작을 시도한 것이다. 

변 대표는 윤석X를 증인으로 신청하여, “윤석X로부터 내가 쓴 계약서가 아니다는 답변을 끌어낸 뒤, 윤석X의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 위조한 SKT에 계약서 위조와 별개로 민형사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 설명했다.

변 대표는 SKT의 계약서 위조 및 무단 고객정보 도용 및 조작 등에 대해 유상임 과기부 장관, 그리고 SK그룹의 외부자문으로 합류한 고려대 권헌영 교수 서울대 이병영 교수, 가천대, 최경진 교수 등에 설명자료를 보내고, 즉각 조사 발표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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