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소나무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소나무당 당사에서 강진구 뉴탐사 기자를 초청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장시호 녹취록’ 문제와 관련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22일 자신의 SNS에 “내일 23일 목요일 소나무파티는 파티 시작 한 달 기념으로 강진구 기자와 함께하는 공개방송입니다”라며 “소나무당이 입주해 있는 여의도 보훈회관 빌딩 1층 강당, 선착순 100분 관객 모시고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라고 전했다.
손 위원장은 “7시 30분~8시까지 권윤지, 손혜원이 함께 하는 오프닝과 SNM 굿즈 마켓에서 내일 공개방송 기념 권윤지 작가의 소나무 일러스트 반팔 티셔츠 검정, 초록 두 종류를 각각 100점 한정판매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 8시~9시 소나무당 공개방송에서는 특별 게스트 강진구 기자를 모시고 최한욱 평론가, 변희재 대표와 함께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이 장시호를 앞세워 얼마나 악랄한 조작 날조로 국민을 속였는지 낱낱이 밝혀드립니다”라고 예고했다.
덧붙여 “윤석열 퇴진을 큰 소리로 외치는 단 하나의 정당 소나무당 공개방송에 오셔서 나라사랑 함께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