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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영구집권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진실회의, 박지원에 입 한번 열지 못하는 새누리 비판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신혜식, 변희재) 가 최근 사드배치 반대, 이원집정제 개헌을 밀어붙이면서, 정국을 지배하는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과, 이에 제동의 목소리 하나 내지 못하는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진실회의 측은 "새누리당이 박지원 비판 한 마디 못하는 이유는, 그의 모략정치를 존경하는 마음과 함께, 향후 박지원이 주도할 이원집정제 나눠먹기판을 함께 할 것이라 파악된다. 즉 현재의 새누리당은 박대통령이 아닌 박지원을 위한 여당인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금 현재도 박지원은 대통령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그 어떤 제동도 없이 친중 매국적 발언을 마구 퍼부으며 질주하고 있다. 이런 박지원이 사드배치를 무산시키고, 이원집정제 개헌을 주도하여 성공한다면, 제도의 특성 상 박지원 영구집권도 가능한 상황이다"라며 "새누리당과 야합한 박지원 영구집권 체제의 대한민국은 사드도, 미군도 없는 중화민국의 속국일 것"이라 경고했다.



박지원 영구집권 시대가 열리고 있다!


박지원 정권이라 부를 만한 시대이다. 안철수의 낙마 이후 국민의당의 당권과 원내대표권 모두를 손에 쥔 박지원은 사드배치 반대 정국을 주도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중국의 풀을 먹어야 하는 소”, “사드를 발사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친중 사대주의적 발언을 매일 같이 뱉어내고 있다.

그제는 경북 성주에 직접 가서, "참외밭을 갈아 엎은 심정을 이해한다"며 "누구라도 자기 앞마당에 사드가 배치된다면 같은 심정일 것"이라며, 주민들을 선동했다. 박근혜 정권에 대해서도 “사드를 반대하는 성주 군민과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국민의당을 외부세력이라 한다면 반대를 인정하지 않는 박근혜 정부가 오히려 외부정권” 이라 공격했다.

이런 박지원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 직전, 산업은행과 현대그룹을 통해 북한 김정일 계인계좌로 4억5천만 달러를 불법 송금한 장본인이다. 김정일이 98년도부터 핵폭탄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2006년 첫 핵폭탄 실험을 한 점을 감안하면, 이 막대한 불법 자금이 핵폭탄 개발에 쓰여졌을 건 명확한 일이다.

사드가 북한 김씨 왕조의 핵폭탄을 막기 위한 방어미사일이라는 점에서 사드배치의 주역이자 원흉이 바로 박지원인 것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사드배치를 추진해야할 새누리당 내 그 누구도 박지원의 친중 매국적 발언에 대해 단 한마디도 비판하지 않고 있다. “당신이 김정일에 내준 4억5천만 달러로 핵폭탄 만든 것에 대해 사과부터 하라!”는 상식적 수준의 비판도 나오지 않고 있다. 김희옥 비대위원장, 정진석 원내대표는 물론, 정병국, 이주영 등 당권 주자는 물론, 애국전사란 포장지를 두르고 들어간 초선 의원 등등 누구 하나 입을 열지 못하고 있다.

19대 국회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여론조사에서 박지원은 ‘영입하고 싶은 인물’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새누리당의 배후 실세 김무성은 박지원과의 의형제라 부를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자랑한다.

새누리당이 박지원 비판 한 마디 못하는 이유는, 그의 모략정치를 존경하는 마음과 함께, 향후 박지원이 주도할 이원집정제 나눠먹기판을 함께 할 것이라 파악된다. 즉 현재의 새누리당은 박대통령이 아닌 박지원을 위한 여당인 것이다.

국민의당 박선숙, 김수민 의원에 대한 영장 청구가 기각되자, 법무부 검찰국장이 박지원에게 직접 유감을 표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정기관도 박지원에 줄을 서는 모양새이다.

지금 현재도 박지원은 대통령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그 어떤 제동도 없이 친중 매국적 발언을 마구 퍼부으며 질주하고 있다. 이런 박지원이 사드배치를 무산시키고, 이원집정제 개헌을 주도하여 성공한다면, 제도의 특성 상 박지원 영구집권도 가능한 상황이다.

그리고 새누리당과 야합한 박지원 영구집권 체제의 대한민국은 사드도, 미군도 없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속국일 것임을 미리부터 경고한다.


2016년 8월 4일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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