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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사드 배치 무산되면 주한미군 철수"

트럼프 고립주의 흐름, 북미평화협정 대두될 것

변희재 대표가 신의한수에서 "사드배치가 무산되면 주한미군 철수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 변대표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가 중심이 된 고립주의 경향으로, 돈을 내지 않으면 동맹국을 위해 미군을 더 이상 주둔하지 않겠다는 발상이 퍼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자기 돈으로 들여오는 사드를 반대한다면, 당연히 미국 측에서 먼저 무효화하고, 그 다음으로 미군 철수 수순으로 밟게 될 것"이라 분석한 것이다.

특히 오바마 정부에서, 북한과 직접 협상하여 주한미군 철수를 전제로 북미평화협상을 물밑에서 진행해왔다는 점을 들며 "만약 대한민국 내의 친중 사대주의 세력이 기어코 사드배치를 저지한다면 차라리 민족적 성향이 강한 북한과 미국이 직접 딜을 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미국은 이미 부패하고 타락한 남베트남을 포기하고, 북베트남이 공산화 통일을 이룬 직후 베트남이 중공과 전쟁을 벌일 때, 막후에서 지원한 성공사례가 있다. 즉 대한민국도 남베트남처럼 미국이 언제든지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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