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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북한 박대통령 인신비방 용납하지 않겠다"

북한의 朴대통령 인신 비방은 단말마적 몸부림이다

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한 북한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북한의 朴대통령 인신 비방은 단말마적 몸부림이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경재)은 북한 통일전선부 산하 조국통일연구원이 오늘 백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열한 막말 공세를 퍼부은 데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하며 5000만 국민과 함께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연맹은 통일연구원 백서라는 것을 내세워 박 대통령을 ‘동족대결광’ 등으로 매도하고 남북관계 파국의 모든 책임을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뒤집어씌우는 북한의 언사야말로 대한민국 국가원수에 대한 모욕이자 명백한 적반하장(賊反荷杖)격의 작태가 아닐 수 없다고 규정하며, 이 같은 인신 비방에 대해 즉각 사죄할 것을 엄숙히 촉구한다.

연맹은 이런 식의 막말 공세는 유엔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인해 궁지에 몰려 있는 김정은 정권의 단말마적인 몸부림으로 인식하며,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의 존엄은 물론 5천만 국민 전체의 존엄이 있음을 분명히 해둔다. 우리 국민 또한 대통령에 대한 북한의 모욕적 언사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연맹은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인신비방적인 막말 공세를 전면 중단하고 하루빨리 핵개발 야욕을 포기, 개혁과 개방을 통해 정상국가의 길로 들어서지 않는 한 결코 미래가 있을 수 없음을 경고한다.

우리는 개혁과 개방을 두려워하는 막가파식 허장성세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각하고 지금이라도 비핵화와 남북간 신뢰회복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민족의 이름으로 김정은 정권에 엄중히 충고한다.


2016년 3월 17일
한국자유총연맹 500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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