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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언론연대, 1월13일 다음카카오 앞 규탄 기자회견

다음카카오 측에 항의서한 전달 예정

지난해 12월 출범한 언론감시단체인 '바른언론연대'(공동대표 장한성,진용옥,최창섭)가 다음카카오 성남 판교 사무실 앞에서 13일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연다.

이는 한일 위안부 협상과 북한 4차 핵실험 이후로 다음카카오의 편향된 편집이 개선되지 않는데 따른 것으로, 단체는 최근 다음카카오의 은행 진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할 예정이다.

바른언론연대는 지난 5일 성명에서 "최근 10년 이상 노골적인 편향 편집으로 지탄을 받아온 포털 다음 카카오가 이번에도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서 정부를 총공격하며 제2의 광우병 거짓난동을 획책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어 바른언론연대는 10일에도 성명을 내고 "다음카카오는 언론이 아니네도 사실상 언론에 준하는 활동을 하는 막강한 언론권력"이라며 "언론과 자본과의 유착이 바람직하지 못하고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통합이 위험하다면, 언론권력의 은행 소유는 더 위험하다"고 경고한 바 있다.

단체는 오는 13일 기자회견을 마친 후 다음카카오 측에 항의서한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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