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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단체들 국정교과서 지지 집회 14일부터 잇따라 개최

14일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역사교과서 범국민운동’ 등 집회, 16일에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주최 기도회 등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를 위한 우파단체들의 집회가 내일(14일)부터 이어진다.

14일 오후 3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구재태 회장) 주최로 올바른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제3차 국민대회가 열린다.

단체들은 “나쁜 대통령은 역사왜곡에 눈을 감고 훌륭한 대통령은 비틀어 놓은 역사를 바로 잡는다.”며 “민중사관의 덫에 걸린 우리 역사를 구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역사전쟁 반드시 이겨야 한다. 대의는 결코 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게이트타워(서울역 맞은편)에서는 ‘역사교과서 범국민운동’ 등이 주최하는 ‘올바른 역사교과서 지지 국민대회’가 열린다.

단체들은 “역사교과서 논쟁의 본질은 국정 대 검정이 아니라 역사전쟁이라는 것으로 국가정체성투쟁”이라며 “타협이나 양보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민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국정 교과서가 교육과 나라를 살린다”며 “대한민국을 적대하는 이석기와 통합진보당을 끌어들인 세력과의 역사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절박한 기도와 헌신을 부탁드린다”며 참여를 호소했다.

다음 주 16일에는 오후 6시에 서울시청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서 석구 공동대표 이 계성 김 찬수 김 종환 공동대표)이 주최하는 ‘교회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미디어내일 이철이 기자 lclpoli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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