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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전교조를 '교육 개혁의 동반자'로 인정한다"고 밝힌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강력 성토했다.

활빈단은 전교조를 법외 노조로 간주해 전국 시·도 교육감에 단체협약과 단체교섭 등의 이행을 보류하라는 교육부의 지시를 14일 전교조 강원지부와의 제2차 노사협의회에서 정면 거부한 민 교육감은 "지역 교육수장인 차관급 고위공직자로 그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비난했다.

앞서 전교조 출신인 민 교육감은 전교조의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소송에 대해 패소 판결이 난 지난달 19일 "전교조가 법외노조가 되더라도 교원단체임은 변함 없기에 존중하고 파트너십을 발휘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지난달 서울행정법원은 해임교사를 조합원으로 인정한 전교조에 내려진 법외노조 통보처분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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