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3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박근혜 대통령을 명예훼손과 직권남용죄로 고소한 전 민노당 부대변인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를 무고죄와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전격 고발했다.이어 광주지검으로 이동, 검찰은 호남지역 일대에서 암약하는 광주ㆍ전남RO조직등 이적단체원 체포검거등 공안특별수사를 촉구했다. 저녁에는 순천시와 광양시 일대를 돌며 통진당 비호지원세력 척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한편 활빈단은 24일에는 경남ㆍ부산ㆍ울산 RO 조직실태 파악차 지리산 빨치산 은신처인 산청을 경유해 영남지방 일대에도 잔존한 종북세력 잔당. 뿌리뽑기 활동에 나서고 3대 종북가문인 P모 국회의원과 통진당과 야권연대를 주도한 H전직총리 내외 규탄시위를 벌일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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