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2일 밤 대검찰청에 북한찬양 발언을 한 평양출산자 황선 통진당 전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신은미 재미 반정부 활동가, 김일성이 딸처럼 총애하는 임수경 새정치연합 국회의원 등 무단방북 전력자들을 긴급 고발했다. 활빈단은 이들에게 곧 방북예정인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미망인 이희호 여사의 평양행에 동행하라고 일갈하며 "내달 11일까지 전국순회 반정부 행사를 중단하지 않으면 이병기 국정원장,김진태 검찰총장,강신명 경찰청장 등 공안 3수장들에 긴급체포해 엄중 사법처리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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