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공지]‘투표독려’ '배째라' 불법 현수막 후보들은 순천시장·시·도의원 될 자격 없다!<1>

불법 현수막 '배째라' 후보 신상 순천시민 제보 협조 요청


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순천지역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의 ‘투표독려’ 현수막이 옥외광고물 위반으로 불법으로 확정된 바 있습니다.

이에 순천시도 각 후보들에게 지난 14일까지 투표독려 현수막을 자진 철거하도록 통보한 바 있습니다.

정부와 순천시의 이런 요청에 따라, 현수막을 내건 일부 후보들은 정부의 방침과 관련법을 준수해 현수막을 자진 철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후보들은 여전히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거나 ‘배째라’ 식으로 버젓이 도로변에 내걸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법을 준수해 애초부터 현수막을 걸지 않은 후보나 정부나 순천시의 협조요청에 따라 현수막을 철거한 후보 측에선 반발이 제기되고 본보에도 관련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순천시도 행정력을 동원해 일선 동·면사무소를 통해 아파트나 도로 주변 인근에 내걸린 불법 현수막을 철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각(15일 오후 10시)까지도 일부만 철거하고 상당수는 방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보는 ‘투표독려’를 빙자해 현수막 철거를 하지 않은 후보들에 대해 다른 후보들과의 형평성은 차지하더라도, 누구보다 앞장서 법을 준수해야 할 예비 공직자들이 이런 불법을 서슴없이 자행한 점에 대해선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들 후보들의 신상을 순천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아울러 순천시민들도 법과 시민을 무시한 ‘배째라 후보’ 들의 신상에 대해 제보 당부 드립니다.

제보메일: blue6543@daum.net (현수막 게첨 사진 등 )
제보전화: 010-3626-8064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