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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서남수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하라!

애국진영 새누리당사 앞에서 서남수 퇴진 집회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등 애국진영이 3월 27일 오후 2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 퇴진 기자회견을 연다. 벌써 청와대 앞에서 두번,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한번 총 네 번째이다.

이번 기자회견의 특징은 애국진영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김상곤 경기도지사후보, 이재정 경기교육감 후보의 논문표절을 적발, 서남수 장관의 논문표절 문제를 정치적 이슈로 내세운다는 점이다. 현 정부의 교육부 장관이 논문표절로부터 면책을 받는 상황에서 지자체 후보들의 논문표절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묻겠냐는 것이다.

특히 애국진영에선 논문표절은 물론 병역면탈 의혹까지 받은 서남수 장관에 대해 민주당 등 야당이 쉬쉬하며 비호하는 것이야말로 서남수 장관이 명백히 좌편향 행정을 하고 있다는 증거라 판단하고 있다.

한편 애국진영은 새누리당 당사 앞 기자회견을 마친 뒤, 명지전문대로 이동하여 김광웅 총장, 양재원 처장 등의 성폭력 은폐 건 등에 대한 항의방문도 할 계획이다.

한편 예상대로 동국대학교에서는 온갖 궤변과 거짓말을 통해 서남수 장관의 박사 논문표절에 대해 혐의없다는 판정을 내려 논란을 부추겼다. 이미 일개 사립대학이 현직 교육부 장관의 논문표절을 검증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교육부 훈령에 따라 교육부에 직접 검증을 요청한 애국진영은 서남수 장관 등 교육부 관계자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서남수 교육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라

대한민국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의원의 박사 학위 논문표절에 대해 무려 4천개의 기사가 쏟아지며, 야당은 연일 규탄 성명을 내어 책임을 물었다.

이런 대한민국에서 논문표절을 근절할 책임이 있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의 박사 논문표절에 대해서는 좌파 언론과 야당 모두 쉬쉬 은폐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서남수 장관은 병역 면탈 의혹까지 받고 있다. 습관성 턱빠짐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으나, 그 전후 어떠한 치료 기록조차 없다.

박근혜 정부의 교육부장관의 논문표절과 병역 면탈, 상식적인 차원에서 야당이라면 당연히 해임 사유로 문제삼아야 한다. 그러나 서남수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올린 민주당에서는 가장 중요한 논문표절과 병역면탈 관련 의혹을 제외시켰다. 2006년 노무현 정권의 김병준 교육부 장관 후보가 논문표절 의혹 하나만으로 낙마한 전례로 볼 때, 민주당이 과연 서남수 장관을 해임시킬 의지나 있었는지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실제로 서남수 장관은 민주당의 입맛에 맞는 경력을 갖췄다. 서 장관은 김대중 정부가 ‘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짤 당시 교육정책기획관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또한 노무현 정부 때는 교육부 차관을 지내며 부자와 빈자의 편가르기에 나섰던 당시 정부와 코드를 맞추기도 했다. 서 장관은 심지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하의 서울시교육청에서 교육복지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도 지냈다.

서남수 장관은 이러한 친노종북 정치세력 편향의 경력에 힘입어, 대한민국 교과서에서 ‘대한민국 건국’이란 문장을 삭제토록하고,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수립’이란 문장을 그대로 유지 반역을 저질렀다. 또한 서남수 장관은 건국대, 대구대를 장악 좌편향 대학으로 변질시키려 하고 있다. 반면 친 민주당 좌파 인사들인 김광웅 총장 양재원 처장 등이 여교수 성추행 등 전횡을 저질러도 서남수의 교육부는 수수방관이다.

이번 지자체와 교육감 선거 주요 출마자인 박원순 서울시장, 김상곤 경기도지사 후보, 이재정 경기교육감 후보 등등이 모두 논문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애국진영에서 이들의 논문표절에 대해 책임을 묻고자 해도, 박근혜 정권의 교육부 장관부터 논문표절에 적발되고도 유유히 장관직을 수행하는 상황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야당 역시 이러한 정략과 서남수 장관의 좌편향 노선을 고려하여, 철저히 서장관을 보호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박근혜 정권은 연초부터 비정상화의 정상화라는 깃발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논문표절자를 교육부 장관직에 유임시켜, 교과서와 대학을 좌편향으로 이끌어 야당으로부터 박수를 받는 이 상황이야말로 비정상 중의 비정상이다.

지자체 선거의 책임은 박근혜 정부가 아닌 여당 새누리당이 지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머뭇거린다면 새누리당이 나서서, 즉각 서남수 장관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여 지자체 선거 전에 논문표절자들에 대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새누리당이 해임 건의안을 제출해보면,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이 박근혜 정부의 서남수 장관을 얼마나 애지중지 아끼는지 단번에 입증될 것이다.

표절근절국민행동본부 (본부장 변희재)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자유청년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학교찾아주기운동본부,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한국자유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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