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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집회] "대한민국과 국정원을 지킵시다"

어버이연합, 인미협, 자대련 등 30여개 애국단체 참여

집회: 대한민국과 국정원을 지킵시다

시간: 12월 31일 저녁 6시 30분

장소: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

연사: 정의연대 정미홍 대표,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정성산 탈북 영화감독, 민영기 자유통일연대 간사 등등

주최: 건국이념보급회, 나라사랑부산시민협의회, 나라사랑실천우동, 남침용땅굴을 찾는 사람들, 납북자가족모임, 뉴스코리아, 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외국인노동자대책시민연대, 자유논객연합, 자유대학생연합, 자유수호국민운동, 참깨방송, 참!참!참! 클릭TV 뉴스, 탈북난민인권연합 등등

집회 취지문

민주당이 주도하는 국정원 죽이기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에 속수무책, 국정원의 중추기능을 모조리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12월 4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요구한 국정원 예산통제 강화, 정보위 상설화, 기관출입 금지 등을 문서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애국단체들은 수차례 황우여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국정원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으나, 새누리당 지도부는 오히려 합의문보다 더 강력한 국정원 통제 방안을 민주당에 내주고 있습니다.

이석기 등 간첩내란 사건을 주도한 통합진보당 국회의원들이 버젓히 활동하는 국회에서 국정원 예산안을 통제한다면, 예산안 내역만 확인해도, 국정원의 활동내력을 북한 김정은이 손바닥처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정보위를 상설화 하면, 국정원이 간첩을 수사할 때마다 수시로 국회 내의 친노종북 세력들이 국정원장, 차장 등을 불러내어 정보를 캐낼 수 있습니다. 정보 누설자를 처벌한다 해도, 이들이 북한 김정은에게 정보를 제공한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겠습니까.

더구나 국가의 모든 주요기밀을 다루는 국정원에서 내부고발자를 보호한다면, 이번 국정원 여직원 자택 급습 사건에 보듯, 국정원 직원들이 특정 정당에 줄서 국가정보를 팔아먹는 일이 비일비재할 것입니다. 실례로 국정원에서 무려 4년동안 추적해서 적발한 이석기 간첩단 사건의 경우, 내부에서 이정희, 문재인 등에 정보를 빼주었다면, 오히려 간첩을 수사한 국정원 직원들이 정치개입 혐의로 처벌받고, 정보를 빼낸 인물이 내부고발자로 보호받으며 한자리를 챙길 수 있는 사안입니다.

현재 김정은 체제는 장성택 처형 이후로 점차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과 한민족 전체의 꿈인 자유통일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후로 몰리는 김정은이 믿고 있는 건 대한민국의 친노종북 세력입니다. 이들이 자유통일의 과업을 수행해야할 국정원 죽이기에 혈안이 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들은 새누리당에 과반 의석과 정권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국민의 뜻을 내버리고 국회선진화법을 입법하여 과반을 스스로 포기했습니다. 그 정치적 실책을 국정원의 희생을 통해 자신들의 안위를 지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제 애국단체와 애국시민들은 무능하고, 타락하고 겁많은 새누리당을 믿고 살 수 없습니다. 해체되어야할 건 국정원이 아니라 추잡한 야합으로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입니다.

이미 수명을 다한 19대 국회 해산하고 국정원을 지키기 위해 뜻있는 애국시민들은 새누리당 당사 앞으로 모여주십시오. 국민들 스스로 국가를 지켜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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