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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광주시당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나눠주고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 차세대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금호1동 주민센터에 햅쌀 20kg들이 1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광주 서구 금호1동 주민센터는 기탁 받은 쌀을 '사랑의 쌀 뒤주'에 넣어 독거노인과 소년ㆍ소녀 가장 등 어려운 가정에서 필요한 만큼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광주 서구 금호1동 주민센터 현관 한켠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뒤주'가 설치돼 있어 누구나 쌀을 가져와 채울 수 있고 끼니를 잇기 어려운 사람이면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도록 지난 2006년에 만들어졌다.

차세대위원회는 자체 기금을 조성해 매년 연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를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심은경 차세대위원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미약하나마 정성스레 마련한 쌀을 매년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 여성위원회는 오는 14일 광주 남구 사랑의 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벌인다.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여성위원회 소속 당원 및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배추 1000포기 김장 김치를 담가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식당'에 기증한다.

또 청년위원회는 오는 12일 노인복지시설인 광산구 월곡 공동체마을을 방문해 보일러를 설치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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