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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민주당 홍익표 원내 대변인의 '귀태' 발언 규탄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를 '귀태'로 칭한 민주당의 패륜 발언에 분노


애국우파단체 어버이연합이 12일 집회를 열고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의 '귀태' 발언에 대해 규탄했다.

지난 11일 민주당 홍익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닮은꼴이라고 주장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라고 표현하여 여권의 반발을 야기했다.

이에 어버이연합은 이날 오후 3시 민주당사 앞에서 “박정희 대통령 각하를 능멸한 민주당은 즉각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어버이연합은 "김정은 에게 예의를 갖추라"는 민주당 심재권의원의 발언을 인용하며, "꼬맹이 김정은겐 예의를 요구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은 능멸한 민주당은 즉각 해체하라"고 성토했다.

성명서 발표 후 어버이연합측은 민주당과 홍익표 대변인을 비판하는 화형 퍼포먼스를 벌였으며, 경찰들이 제지에 들어가자 자진 해산했다.





어버이 연합 성명서

[성명서] 꼬맹이 김정은에겐 예의 요구하고
박정희 대통령 각하는 능멸한 민주당 즉각 해체하라!

홍익표 의원은 이 나라를 살린 구국의 영웅이다.

민주당은 자멸의 길로 확실하게 들어섰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물론 온국민이 바라던 것을 스스로 실천해준 셈이다. 그런 면에서 홍익표 의원은 이 나라를 살린 구국의 영웅이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이 최근 국정원과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것을 넘어서, 심지어 박정희 전 대통령까지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라는 귀태(鬼胎)에 비유해서 비난했다.

홍익표 의원은 이 발언 하나로 자신의 수준을, 그리고 그런 자신을 원내대변인으로 선임한 민주당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홍익표 의원, 정말 이번에 큰일을 해줬다. 고맙다.

과반이 넘는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을 댓글 몇 줄 시비로 부인하려는 민주당이다.

대선 참패에 대한 겸허한 반성은커녕 국정원 일개 여직원의 댓글로 자신들의 패배를 얼버무리고 새 정부의 정통성을 흠집 내려는 민주당이다.

이런 처참한 수준의 민주당이 노무현의 이적성 발언을 비호하더니 이젠 홍 의원의 ‘귀태’ 망언으로 갈 데까지 간 느낌이다. 자폭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인터넷에는 ‘진짜 귀태는 홍익표 대변인이고 민주당 그 자체’라는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그리고 비비 꼬인 심뽀와 시각을 가진 민주당이 바로 ‘귀태’라는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에 국민갈등과 사회혼란의 주범세력이 바로 민주당이라는 것이다.

말로는 국민을 내세우며 정작 고상한 명분 뒤에서 사실은 추악하게 권력을 추구하는 좌익세력의 난동본색이 민주당의 참모습이다.

이성을 상실하고 양심이 마비된 민주당은 이제 당명을 내리고 해산해야 한다. 다시는 정계에 발을 붙이지 말아야 한다. 어차피 안철수 신당이 나오면 제3당이나 제4당으로 전락할 것이 뻔하지 않은가?

민주당은 ‘귀태’ 망언에 대해 박 대통령과 국민에 사과하고 당을 해산하라. 그리고 발언 당사자인 구국의 영웅 홍익표는 분신으로 삶을 마감하라. 후세에 국민들은 당심을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구한 역설적인 영웅으로 칭송할 것이다.

2013년 7월 12일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 납북자가족모임 ·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지킴이 민초들의모임 · 보수국민연합 · 탈북난민인권연합
D-15유격백마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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