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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유영철 시켜 콘돌리자 라이스 강간하자"

정도 이상의 막말 시비, 새누리 사퇴요구

민주통합당 노원갑에 출마한 나꼼수의 김용민이 또 다시 막말 시비에 걸렸다. 그는 라디오21 시절 테러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유영철을 풀어 부시, 럼스펠트, 라이스는 아예 강간을 해가지고 죽이는거에요"라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라디오21에서, 노무현 반대세력을 비판하여 친노세력에 눈도장 찍은 김구라와 함께 "지상파 텔레비전 sbs, mbc, kbs가 밤 12시에 무조건 떡영화를 두세시간씩 상영을 하는 겁니다"라며 온갖 음담패설을 늘어놓아 눈쌀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3일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의 과거 인터넷 라디오 방송 내용과 관련 "이런 사람이 국회에 진출해 국민의 의사를 대변한다면 대한민국 국회는 얼마나 저질스러운 꼴불견을 연출하겠냐"며 사퇴를 촉구했다.

김용민은 "성누리당, 드디어 제게 네거티브를 했는데 실패! 네거티브를 하는 이유 여러분들이 다 잘 아실 겁니다. 격차가 1.4%로 급격하게 줄어드니, 노원에서 부는 정권교체 바람이 무섭죠? "쫄리면 죽으시던가~" 라며 정당성을 주장하다, 트윗상에서 여론이 안 좋아지자 "연기이자 개그였을 뿐"이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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