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2집이 무서운 기세로 인기를 얻고 있다.

28일 2집 앨범을 발표한 소녀시대의 ‘Oh!(오!)’, ‘별별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력이다.

지난 23일 소녀시대(소시-태연, 서현, 효연, 티파니, 제시카, 윤아, 수영, 유리, 써니) 정규2집 타이틀곡 ‘오!’ 티저 영상이 공개 되자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티저영상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화려한 색상의 유니폼을 입고 ‘치어리더’ 컨셉에 맞게 발랄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 영상에서는 소녀시대가 치어리더 응원 동작을 하던 도중 제시카가 멤버들과 반대로 동작을 취하는 실수 장면 등이 나와 귀엽고 발랄한 소녀시대의 매력을 한층 더 발산했다는 평가다. 또 멤버들은 파마머리, 긴 생머리 등을 시시각각 연출하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컴백이 알려진 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티저 영상 또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녀시대 정규 2집 타이틀 곡 ‘Oh!’는 Kenzie가 선사한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노래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소시에 최고의 인기 걸로 유리가 꼽히고 있다. 특히 유리는 완소 몸매에 완소미소까지 갖추어 남성팬 뿐만 아니라 여성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의 해맑은 미소와 함박웃음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이에 ‘강남파미유치과’ 정학 원장은 “소녀시대 유리씨의 매력은 해맑은 미소이다. 특히 새하얀 앞니를 드러내며 웃는 미소는 최고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며 “유리씨처럼 고른 치열과 새하얀 치아를 원하는 여성분들이 부쩍 늘고 있다. 우선 밝은 미소를 갖기 위해서는 고른 앞니와 새하얀 치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앞니가 흉해 보이거나 치아가 삐뚤어지고, 치아 사이가 뜨거나, 앞니 뿌리가 보일 경우 ‘미소를 잃어버리는 고민’에 빠질 수 있다”며 “앞니의 형태에 따라 얼굴의 전반적인 모습이 확연하게 달라지는 묘한 힘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앞니 성형인데, 이 앞니 성형에는 ‘라미네이트’ 시술과 앞니 ‘보철’ 등의 치료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라미네이트 시술은 자연 치아와 거의 비슷한 얇은 라미네이트를 치아 겉면에 부착하는 시술”이라면서 “한 번의 시술로 비뚤어진 치아나 왜소 치아, 변색 치아, 벌어진 치아 까지 해결할 수 있는 장점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시술 시간이 30분~1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시간이 없는 환자에게 적합하며 재수술도 가능하다”면서 “수명도 5년 이상 된다. 다만 이 시술은 치아를 깎기 때문에 이 시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앞니 보철에는 치아가 과도하게 돌출했거나 너무 많이 깎아야 할 때 쓰이는 것으로, 앞니 보철물의 종류는 PFM(Porcelain Fused Metal)과 올 세라믹 등이 사용된다.

PFM은 겉은 치아색이지만 안쪽은 메탈로 치아 사이의 틈이 큰 경우에 사용되고, 올세라믹은 모두 자기로 되어 있으며 틈이 작을 경우에 주로 쓰이게 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0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움말 강남파미유치과 정학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