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까지, 대부분 학생들이 이제 모든 시험을 마치고 겨울방학에 들어가고 있을 것이다.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그간 일상과 학업에 지쳐왔던 학생들이라면 ‘방학’이라는 시간을 통해 친구와의 여행을 계획하거나 취미생활을 제대로 즐겨 보겠노라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중고생의 경우는 입시 준비를 위해 학원에 다닌다거나 학업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는 등의 자기 발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경우라면 졸업 후 취업을 하기 위해 영어를 공부한다거나 인턴쉽에 참여 하는 등의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반면 방학시즌이 되면 생각 해볼법한 나이와 세대를 불문한 공통적인 계획을 세우는 경우도 있다. 가까운 예로 방학 시즌이 되면 피부과나 병원에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문의를 하는 학생들이 늘게 된다고한다.

◈ 겨울철에 더욱 심해지는 여드름 고민, 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 한 예로 추운 바깥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게 되면 얼굴은 홍당무가 되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트게 되는 경우가 많다. 평소 여드름이 있던 사람들이라면 이 같은 현상 때문에 여드름 자체가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그렇다고해서 겨울에 건조해진 얼굴 피부에 자꾸 로션을 덧바르고 마사지를 자주하게 된다면 여드름은오히려 더 심각해질 수 있다. 본래 피지분비가 왕성한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로션을 자주 바르거나 마사지를 자주 하게 되면 피지 분비가 촉진되면서 더욱 많은 피지를 분비하게 되어 오히려 겨울철에 여드름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까지 발생 된다.

전문가들은 여드름이 있던 피부, 모세혈관 확장으로 얼굴이 붉어진 경우, 또한 피부에 붉은 여드름자국이 있는 경우라면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피부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 방학을 이용해 여드름 치료 시작해볼까?

비아체클리닉 신촌점 조형찬 원장은 “겨울에는 잘못 알고 있는 피부 상식으로 피부 상태가 더 악화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서 “학생들의 방학기간이 여름보다 상대적으로 겨울에 더 길기 때문에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여드름치료를 시작한다거나 모세혈관 확장증, 안면홍조 등의 그간 고민했던 피부트러블을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에 최근에는 여드름치료는 물론 각종 피부트러블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니키비클리어 프로그램이 알려지고 있다.

니키비클리어란 여드름은 물론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까지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피부 트러블 치료법이다. 니키비클리어 는 여드름의 직접적 원인인 진피층에 있는 피지선까지 개선하여 여드름의 원인까지 치료해주는 방법이다.

여드름 외에도 모공, 주근깨, 잡티 등을 개선하여 피부를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만들어주며, 특히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침착이나 여드름 자국까지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여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레이저 시술과 필링, 에스테틱 관리 등이 병행되는 복합적인 치료프로세스가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

조형찬 원장은 "여드름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단 1회의 전문적인 시술로도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시술 횟수가 늘어날수록 치료 만족도는 높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를 받는다면 여드름 치료는 물론 여드름 재발을 경험하지 않 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드름을 치료한 경우라도 여드름이 계속 생기고 재발하는 사람이라면 여드름을 근본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먼저다.

여드름이 계속 재발하게 된다면 여드름 자국은 물론 모공확장, 진피조직의 손상에 따른 흉터가 남기 쉽고 성인 여드름의 경우는 피부 재생력이 청소년기 때보다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홍반이나 색소침착으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드름은 반드시 조기에 전문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도움말 – 비아체클리닉 신촌점 조형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