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의학이 발전하면서 의료서비스에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의료서비스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해주는 곳은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
지난 5일(목)~ 7일(토)(3일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엑스포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특별시, KOTRA, 중앙일보가 주최한다.
2009년 글로벌헬스케어, 의료관광 엑스포는 대한민국 의료서비스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통한 시장의 확대, 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융합산업육성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글로벌 의료관광을 추진하는 지자체 및 중,소 의료기관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 마련, 해외 바이어(에이전트)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의료관광산업 및 시장의 정보 집적을 통해 동북아 의료관광시장의 Hub로 도약, 의료관광산업의로 투자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성형, 피부미용, 척추케어, 모발이식,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산부인과 등 여러 병원들이 나와 정보를 제공한다. 이 중 유독 눈에 띄는 부스가 있다. 바로 “한방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린바디한의원이다.
린바디한의원은 국내 최초 전국규모의 한방성형 전문네트워크 한의원이다. 일반 성형이 아닌 한방성형이라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구경 온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물론 구경 온 사람들에게는 린바디한의원에서 제공하는 시술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
이날 시술은 주로 안면탄력을 강화하는 리프팅, 주름제거 등의 한방안면 성형이 이루어졌다. 시술 후 사진을 찍어 전,후 사진을 비교해주며 효과를 바로 입증하기도 했다.
린바디한의원 청담점 최시원원장은 “한방성형은 일반 성형수술과 틀리 게 수술의 부작용이 없으며, 침술이기 때문에 수술과 마취 없이 순수한 침요법으로 이루어진다”며 “자기 내부의 뒤틀어진 근육, 체형의 밸런스를 정상화시키고 피부 진피층의 자생력을 침요법으로 증강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안면성형이 이루어진다고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가장 큰 장점은 시술을 받은 후 간단한 얼음 찜질정도만 하면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으며, 시술에 따른 고통도 경미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은 린바디한의원 청담점, 6일 압구정점, 7일에는 청담, 노원, 제주점이 같이 참여한다.
5일 린바디 한의원 네트워크 중 유일하게 참가한 청담점( 최시원 원장)은 한방성형의 명품 선언을 하며 한방성형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그래서인지 단독으로 참가하였지만 높은 시술 효과와 호응도, 관심은 다른 부스들보다 더욱 뜨거웠다.
헬스케어, 의료관광엑스포는 한방성형 외에도 재미있는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들이 많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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