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 에서 김태희의 친구로 등장하는 김혜진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청순, 쉬크, 도발적 매력까지, 김혜진의 다채로운 매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극중 NSS의 자료실 실장이자 김태희의 절친한 친구, 양정인 역을 맡은 김혜진은 지난 주 방송된 드라마 5회부터 본격적인 두각을 나타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현준(이병헌 분)의 생사를 알기 위해 애쓰는 승희(김태희 분)의 부탁에 조직 내부 정보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는 빛나는 우정을 선보인 것.
특히 무엇보다 눈길을 모은 것은 김혜진의 남다른 미모.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이다가도 프로페셔널하게 일에 집중할 때는 도도하면서도 쉬크한 면모를 발산하는 등 시시때때로 변하는 팔색조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 ‘김태희의 친구가 대체 누구냐’ , ‘김태희 옆에서도 죽지 않는 미모! 특히 안경 쓴 모습이 최고’ , ‘청순 함 속에 도발적인 매력이 철철~’ 등 올라와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이렇게 김태희에 기죽지 않는 외모 눈길을 끌고 있는 김혜진의 매력은 무엇일까. 우선 김혜진은 얼굴을 분석 해보면 작은 얼굴과 큰 눈, 오똑한 코를 들 수 있다. 또 갸름해 보이는 턱선과 하얀 피부가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에 ‘작은얼굴성형외과 원장’은 <빅뉴스>와 통화에서 “작은 얼굴과 V라인의 턱 선을 고려해보면 답이 나온다”면서 “이렇게 V라인과 작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안면윤곽술이 필요한데, 이 수술에는 반드시 얼굴의 근육과 지방, 그리고 윤곽 뼈를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것을 고려하지 않고 근육이나 지방이 많은 분을 뼈만 축소해 뼈만 작아진다고 하여 얼굴이 갸름해지거나 작아지는 것이 아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턱은 옆에서 보는 턱 선과 앞에서 보는 갸름한 선은 그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사각이 없어졌다고 정면에서 갸름해 보이는 것이 아니다. 정면에서 볼 때의 턱 선은 턱의 퍼진 정도를 좁혀주어야 한다. 턱 수술이라는 큰 수술을 원할 때 우리는 수술에 앞서 이러한 사항을 정확히 알고 자세한 상담과 정확한 판단을 하여야 후회가 없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희, 김혜진과 같이 V라인과 작은 얼굴을 갖고 싶다면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으로 해야 할 것이다. 안면윤곽 성형과 턱수술, 코성형 등은 반드시 해당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자신에 어울리는 성형술을 택해야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도움말 작은얼굴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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