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5월. 가정의 달, 감사의 달 5월에는 유독 기념일이 많다.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을 지나 18일에는 성년의 날까지 있다. 감사할 것도 기념할 것도 많은 5월, 우리는 한 가지 고민을 하게 된다.
바로 어떤 걸 선물할 것인가라는 고민이다.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 이라면 근로자의 날을 고민할 것이며,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부모님과 은사님을 걱정할 것이며, 성년의 날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기념일을 아우룰 수 있는 선물이 무엇이 있을까?
선물을 받는 당사자가 애연가라면 더 이상 고민할 필요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최근 화제거리가 되는 에바코 전자담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애연가들은 꼭 니코틴 중독 때문에 금연에 실패한다고 얘기하지 않는다. 30년째 흡연을 하고 있는 수원 장안구의 차재호씨는 "직장 생활 하면서 담배를 끊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한 대 피고 일하고 나면 허전해서 한 대 피고 술자리에선 아예 물고 있습니다. 갑자기 운동하게 되면 예전같지 않고요. 끊기는 해야겠는데 쉽지 않네요"라고 말한다.
이러한 흡연자들에게 그들의 숙제를 효과적으로 도와줄 제품이 화제거리다.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에바코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와 유사한 모양으로 담배잎에서 추출한 순수 니코틴을 카트리지에 담아 안전하게 흡입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무화기에서 발생되는 증기는 미관상 연초 담배연기와 흡사하다. 더욱이 연초담배의 향과 느낌을 유사하게 재현하면서도 발암물질이 없고 연초 담배를 태울 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가 나오지 않아 주위의 반응도 매우 좋은 편이다.
제품의 니코틴 농도는 그 양에 따라 'High' 'Medium' 'Low' 'Almost None'의 네가지로 구분된다. 따라서 흡연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니코틴 농도의 카트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그 향이 일반맛과 박하향도 있어 흡연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에바코는 전국 60여개의 대리점을 형성하였고 흡연자들은 에바코 영업소를 찾아 직접 시연도 할 수 도 있다.(에바코 대표전화: 1688-2811, 홈페이지: www.eb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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