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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유통 전문업체 와인나라(www.winenara.com 대표 이철형)는 8월 20일부터 9월14일까지 와인나라 16개 전국 매장에서 70여종의 추석와인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서는 신의물방울, 각종 대회 수상와인, 유명 와인 전문가 추천와인 등 2만원대부터 고가와인까지 폭 넓게 구성, 가격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보다 특별한 자신만의 선물을 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라벨을 디자인해 붙여주는 ‘나만의 라벨세트’, 치즈와 와인, 와인과 와인도구를 함께 넣은 세트 등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별 선호 와인별로 원하는 소비자 맞춤형 세트 구성도 가능하도록 했다.

알뜰하게, 그리고 정성이 담긴 와인으로 추석선물을 고려한다면 2~5만원대의 알뜰형 패키지 상품을 추천한다. 프랑스산 ‘발몽세트’(2만4000원)는 인공적인 것을 배제하고 자연의 것으로만 만들어져 최고의 맛을 내는 와인으로 가격대비 품질이 매우 우수한 와인이다. 칠레산 ‘운두라가 까베르네 쇼비뇽’과 ‘운두라가 메를로’ 세트(3만5000원)는 독특한 과일 아로마향의 까베르네 쇼비뇽과 미디엄 바디의 우아함과 뛰어난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메를로가 세트를 이룬다. 풍부한 오크향과 감미로운 과일맛, 쏘는 듯한 신맛이 완벽히 균형을 이루는 호주산 아이스와인인 ‘마운틴 크렉 세트’(4만5000원)는 와인잔 2개와 함께 세트를 이뤄, 와인과 와인잔세트를 원한 고객들에게 좋은 맞춤형 세트다.

실속과 명성이 느껴지는 5만원~7만원대의 와인세트는 유기농와인, 신의물방울 와인, 와인나라 추천와인 등 다양한 세트가 준비돼 있다. ‘엠 사뿌띠에 꼬뜨 뒤 론 바이오’ 와 ‘엠 싸뿌띠에 꼬또 뒤 트리카스텡 바이오’세트(5만8000원)는 후각을 자극하는 풍부한 향기와 부드러운 맛을 지닌 프랑스 남부 론 지방의 최고급 유기농 와인이다. 신의 물방울 8권에서 등장한 이태리산 화이트 와인인 ‘까사마타 로쏘’ 와 ‘까사마타 비앙코’ 세트(7만8000원)는 이태리 산지오베제 품종의 개성이 살아있는 레드와인과 클래식한 느낌과 부드러운 탄닌의 과실향이 돋보이는 와인세트다.

고급 선물로는 수상와인, 크랑크뤼 와인, 올드 빈티지 와인세트 등이 마련돼 있다. 샤또 무통 로칠드 2005년산(270만원)은 1924년 와인역사상 최초로 샤또에서 병입된 와인으로 유명 화가들이 그린 라벨로 유명한 보르도 뽀이악 지방의 그랑끄뤼 1등급 와인이다. 또한 이태리 와인 명가 안티노리사가 생산하는 명품와인인 티냐넬로 2005년산(3L, 120만원)은 이태리 와인의 명성을 전 세계에 알린 수퍼 투스칸 와인의 효시가 되는 와인이다. 신의 물방울에서 제2사도로 유명해진 샤또 팔머 2001년산(56만원)은 힘이 넘치면서도 균형미를 잃지 않은 마고지역의 특 3등급 와인이다.

이외에도 영국의 유력 와인저널인 ‘디켄터’가 선정한 ‘죽기 전에 마셔야 할 와인 100대 와인’으로 구성된 추석선물 세트와 치즈와 와인묶음 세트 등도 마련돼 있다. 또 추석세트 중 일부 세트의 경우 구매량에 따라 추가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철형 와인나라 대표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그동안 축적된 판매 데이터를 통해 선정된 와인나라 선정 인기 와인과 와인전문가들이 추천한 고급 와인으로 세트를 구성했다”며, “고객들이 직접 선호하는 와인을 골라서 선물세트를 할 수 있도록 구성도 하였기 때문에, 와인 선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한 층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와인나라 홈페이지(www.winenara.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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