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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중국 청년지도자 150여명과 한?중 문화 청소년협회 미래숲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부산-차이나 포럼”이 오늘(8.20,수) 중구 영주동 소재 코모도호텔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오늘 포럼에서는 한?중 차세대 리더십대회 심포지엄과 한?중 전통무용 공연 등의 문화교류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심포지엄에서는 ‘중국 청년들이여, 부산으로 오라’, ‘한?중 청소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 발표가 있다.

한?중 문화 청소년협회 미래숲(대표 권병현 前주중대사)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3년 대통령 訪中 시 양국 정상 간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500명의 중국 청(소)년을 초청하기로 한 합의에 의해 중국 청소년 지도자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초청된 중국 청소년지도자 일행은 지난 18일 제주도에 도착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견학하고 오늘(8.20,수) 부산에 도착해 “부산-차이나 포럼”에 참석한 후 내일부터 26일까지 3개 팀으로 구성해 전국 주요 기관 방문과 행사에 참석하고 27일 서울에서 북경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중 청소년 지도자 초청사업은 지난해 수정 협약을 통해 올해 이후부터는 협의 후 인원을 결정키로 하고 올해는 3차례에 걸쳐 400명을 초청하기로 하여 1차 방문단 150명이 이번에 9박 10간의 일정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2차 방문단은 100명은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3차 방문단은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각각 9박 10일간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한편, 우리나라 청소년 대표단 100명은 지난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중국을 방문하였으며, 이는 2005년 11월 APEC 정상회의 시 후진타오 주석이 2006년부터 매년 한국 청소년 100명을 초청키로 한 약속에 의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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