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서는 처음으로 박물관 미술관이 모여 9월2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5+찾아가기’라는 박물관?미술관 탐방 프로젝트가 진행 된다.
남양주시박물관미술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남양주시의 문화벨리를 연결하여 남양주시 지역민들의 박물관, 미술관 관람을 확대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문화욕구 충족과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장애우 다문화?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관람 혜택도 주어진다.
남양주시에 소재 모란미술관, 서호미술관, 왈츠와닥터만커피박물관,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주필거미박물관 5개소 중 1곳 관람 시부터 스티커 부착과 함께 관람료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5개소를 방문하여 스티커를 모두 모으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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