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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및 런칭 제품 온 · 오프 체험공간 ‘샘플랩’ 오픈


마케팅도 올림픽처럼, ‘더 빨리, 더 높이, 더 싸게’

시장에서는 오늘도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사라진다. 기업 입장에서는 신제품에 대한 프로모션과 시장조사에 대한 중요성 부각되는 치열한 경쟁 시대인 것이다. 현재의 기업환경은 글로벌 무한 경쟁 체제이라는 점에서 올림픽과 닮았다. 브랜드 자체가 기업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품목은 각각의 종목이다. 때론 금메달과 같은 최고의 인기상품이 탄생하기도 하지만 대다수가 메달권 밖이거나 심지어는 예선 탈락하기 일수다. 때문에 브랜드 매니저나 마케터들에게 있어서 신제품 런칭 전에 진행되는 홍보와 프로모션 비용과 효율, 스피디한 시장 조사 결과에 대한 고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최근 이러한 기업 마케터들의 고민을 해소해줄 만한 신개념 마케팅 창구가 생겨 화제다. 그 주인공은 브랜드 체험 전시장 ‘샘플랩’ (대표 김동현, www.mysamplelab.com)으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프로슈머’나 ‘신상족’ 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샘플랩은 소비자가 신제품이나 런칭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회원제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샘플랩의 강점은 우선 온/오프라인 연동성에 있다. 소비자는 온라인 사이트(www.mysamplelab.com)에 가입하여 상품에 대한 정보를 미리 얻고 마음에 드는 신상품이 있으면 예약을 통해 전시장에 찾아가서 경험하고 가져오면 된다.

상품의 종류는 화장품, 식음료,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마치 대형 마트를 연상시킨다. 한번의 연회비(2만원)만으로 1회 전시장 방문 마다 최소 5개의 정품 신상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물론 무조건 무료로 제품을 나눠주는 것은 아니다. 소비자는 신상품을 가져가는 대신 해당 브랜드가 제공하는 모바일 혹은 온라인 설문에 답변을 해줘야 한다. 성실하게 답변한 고객들에게 포인트가 제공되어 이후 무료제공되는 상품의 갯수가 늘어난다.

기업 입장에서는 단순히 불특정 다수에 대한 판촉활동이나 리서치가 아닌, 자사의 제품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발품을 팔아 찾아오는 충성도 높은 고객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타깃마케팅이 되며, 때문에 리서치 DB자체의 퀄리티가 ‘높다’는 강점이 있다.

더욱이 신상품 디스플레이가 2주에 한번 순환되기 때문에 리서치 결과를 디스플레이 3주차에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르다’는 강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홍보나 프로모션에 드는 인건비, 리서치 과정에 드는 제반 비용 등이 따로 들지 않고 단순한 디스플레이만으로도 충분한 홍보와 판촉 효과까지 볼 수 있기에 비용 면에서 ‘싸다’는 매력까지 있다.

샘플랩 코리아 김동현 대표는 “샘플랩은 소비자 회원에게는 가장 먼저 신상품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고객에게는 신상품이나 런칭 상품에 대해 효율적으로 타깃 마케팅 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마케팅 창구를 제공한다”며 “올림픽 모토가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라며 샘플랩의 모토는 ‘더 빨리, 더 높이, 더 싸게’”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샘플랩은 강남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파미에파크 내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9월17일(목) 정식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이미 1차 기업고객 대상 세미나(8월 7일)에서 90여 개 기업, 100여명의 관계자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루었고 20일(수), 28(목) 오후 2시에 2차, 3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샘플랩 코리아 (02-6230-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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