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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만들기 프로젝트(일명 여행(女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육 걱정 없는 서울” 분야의 대표사업인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9월부터 15개 자치구에서 22개 자치구로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돌보미 서비스는 3개월에서 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거주지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이용회원으로 등록하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아이돌보미 사업은 시설을 이용하지 않거나 시설운영 외 시간에 돌봄이 필요한 만12세 미만의 아이가 있는 가정에 긴급하고 일시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맞벌이 부부가 직장에 전념하게 하는 등 자녀양육의 공백을 메꾸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15개 자치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22개 자치구로 늘려 영유아의 안전한 돌봄 등을 위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상은 4인기준 199만원의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인 가정 등이며, 이용요금은 소득유형에 따라 시간당 1,000원~5,000원을 부담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09년부터는 25개 자치구로 아이돌보미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등을 통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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