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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균비서관, '다음'의 좌익 준동 막아라

인미협, 다음 출신 김철균 비서관 청와대행 환영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강길모)는, 다음 출신 김철균씨의 청와대행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인미혀은 “김철균씨는 ‘다음’ 이전에 하나로드림 사장을 역임하는 등 정통 IT사업가 출신으로 인터넷과 포털을 정치적 선동의 도구로 활용하는 정치권의 접근방식을 크게 확대하는 데 적격인 인물”로 평가했다.

특히 인미협은 “김철균씨가 인터넷기업협회 활동 중에 각 인터넷업계들 간의 조율을 시도한 대표적인 화합형 인물”이라 평한 뒤, “IPTV사업 시행, 인터넷 관련 법 제정에서 각 업계의 전반의 목소리를 들어야할 정부 입장에서 역할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앞으로 인터넷기업협회 뿐 아니라 타 협회의 대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과, "‘다음’을 비롯한 일부 포털들이 본연의 역할을 넘어, 특정 정치적 이념을 전하는 당파적 언론기능을 과도하게 남용하는 것 또한 앞장서서 막아주길 기대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인미협 성명서 전문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의 전 부사장이자, 계열사인 오픈TV 대표인 김철균 씨가 인터넷 여론을 전담할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본 협회는 여러 가지 논란이 있지만, 김철균 씨의 청와대행을 환영하는 바이다.

김철균 씨는 (주)다음커뮤니케이션 이전에 하나로드림 사장을 역임하는 등 정통 IT사업가 출신이다. 노무현 정권 당시, 인터넷은 정치투쟁의 공간으로 변질되면서, 인터넷 경제발전 논의는 전무(全無)했다. 이러한 부작용이 이번 촛불선동 때 그대로 나타났다. 좌파들은 오직 인터넷과 포털을 정치적 선동의 도구로 활용하며, 경제적 측면은 무시하고 있다. 현재 정치권 또한 이들의 선동에 휘말리는 상황이다. 김철균 씨는 이러한 청와대와 정치권의 인터넷에 대한, 제한적 접근방식을 크게 확대하는 데 적격인 인물이다.

또한 김철균 씨는 포털사를 주축으로 한 인터넷기업협회 활동 중에는 본 협회는 물론 인터넷콘텐츠협회 등과의 소통채널을 열어, 각 인터넷업계들 간의 조율을 시도한, 대표적인 화합형 인물이기도 하다. IPTV사업 시행, 인터넷 관련 법 제정에서 각 업계 전반의 목소리를 들어야할 정부 입장에서는 김철균 씨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다만, 한 가지 당부코자 하는 건 김철균씨가 그간 활동했던 인터넷기업협회의 이야기만을 대변하지 말고, 타 협회와의 대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란다는 점이다. 또한 이번 촛불선동 때처럼, ‘다음’을 비롯한 일부 포털들이 본연의 역할을 넘어, 특정 정치적 이념을 전하는 당파적 언론기능을 과도하게 남용하는 것 또한 앞장서서 막아주길 기대한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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