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자유보수 매체 중 하나인 ‘세카이닛포(世界日報)’가 한국의 반-중공 시민단체인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의 활동을 대대적으로 조명해 화제다. 세카이닛포는 7일자 ‘한국, 공자학원에서 “공산주의 세뇌”(韓国 孔子学院で「共産主義洗脳」)’ 제하 우에다 이사미(上田勇実) 편집위원의 기사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커져나가는 반-중공 여론, 또 반-중공 시민단체들의 활동사항, 그리고 최근 화제를 모은 캐나다 다큐 '공자라는 미명 하에(In the Name of Confucius)' 순회 상영회 소식을 전했다. 세카이닛포는 한국내 반-중공 시민운동의 아이콘인 한민호 운동본부 대표의 코멘트를 집중 소개했다. “문화교류라는 겉으로는 세련된 접근을 취하고 있지만 (공자학원을 통해) 중국은 적어도 30년에 걸쳐 그 나라에 친중 인맥을 구축하려는 속셈이 있다” “정원 미달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사립대학의 처지를 보고 중국은 공자학원을 유치해 주는 대가로 자국에서 다수의 유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나듯이, 중국의 한국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에 한국 국민들이 반감을 갖기 시작했다. ‘중국은 위험하다’는 사실을 체험적으로 실감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세이론(月刊正論)’ 2021년 7월호에 게재된, 레이타쿠(麗澤)대학 객원교수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의 기고문 ‘고노 담화 ‘고쳐쓰기’로써 새 담화를 검토하라(河野談話「上書き」する 新談話を検討せよ)’(원제)를, 니시오카 교수와 ‘겟칸세이론’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번역 : 미디어워치 편집부) 고노 담화 ‘고쳐쓰기’로써 새 담화를 검토하라 (河野談話「上書き」する 新談話を検討せよ) [필자소개]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현 모라로지(モラロジー) 도덕교육재단 도덕과학연구센터 교수, 레이타쿠(麗澤)대학 객원교수. 1966년생이며 국제기독교(国際基督教)대학을 졸업했다. 쓰쿠바(筑波)대학 대학원 지역연구과 동아시아 코스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북조선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北朝鮮に拉致された日本人を救出するための全国協議会)’ 회장이기도 하다. 금년 4월 27일, 스가 요시히데 내각이 위안부 문제와 조선인 전시노동자 문제에 있어서 중요한 각의(閣議) 결정을 했다. 이미 올해부터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야마카와출판(山川出版)의 중학 역사교과서에서 “이른바 종군위안부(いわゆる従軍慰安婦)”라는 용
반-중공 시민단체인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대표 한민호, 이하 ‘공실본’ https://blog.naver.com/gongbanmom)가 다큐멘터리 '공자라는 미명 하에(In the Name of Confucius)'(이하 ‘다큐’)의 전국 순회 상영회를 결산하면서 2일 오전 11시, 중공 대사관 앞에서 공자학원 추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공실본은 공자학원을 “중공공산당이 통일전선공작을 펼치는 거점”이자 “‘공자’라는 가면을 쓰고 ‘중국어와 중국문화’라는 미끼를 내걸고 젊은이들을 공산주의로 물들이는 악마적인 세뇌공작소”로 규정하고서 즉각 한국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공실본은 우리 정부와 국회, 공자학원을 유치한 22개 대학, 그리고 대학교수 및 학생들과 언론을 향해 즉각 공자학원의 전모를 조사하고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공실본은 “공자학원의 설립과 운영에 협조, 방조, 방관, 묵인하는 자들에게는 이마에 주홍글씨가 새겨질 것”이라며, “중국공산당의 음모에 무지했거나 알량한 이권 때문에 우리 아이들을 오도한 잘못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실본은 “이번 한국 초연을 계기로 우리나라 공자
2일 낮 12시, 한일우호단체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대표 이우연, ‘공대위’),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대표 김병헌, ‘국민행동’), 자유연대(대표 이희범’)가 광화문 주한일본대사관 앞 위안부상을 둘러싸고 각각 수요맞불집회(기자회견)를 열었다. 이날 공대위는 위안부상 조각가인 김운경, 김서경씨의 소송과 관련한 비판 성명을, 국민행동은 일본 정부 고노담화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비판 성명을 각각 발표했다. 이날로 위안부 문제의 거짓을 폭로하는 공대위 정기 집회는 80회차, 국민행동 정기 집회는 33회차째다. 이하는 공대위, 국민행동의 집회 사진과 기자회견문. [반일동상 공대위 80차 성명서] 2019년 10월, 김운성, 김서경씨는 김소연 변호사, 주동식 위원장, 최덕효 대표와 공대위 반일동상 공동대표 이우연의 명예훼손을 주장하며 형사소송을 제기하였지만 모두 패소하였습니다. 그에 이어 위 4명에게 각각 6천만 원, 합계 2억4천만 원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운성, 김서경 부부는 위안부 동상, 즉 우리 바로 오른쪽에 있는 소위 평화의 소녀상도 제작했습니다. 그 모양은 여러분이 지금 보시는 바와 같고, 바로 그와 비슷한 모양으로 130여 개가 찍혀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먼슬리위루(月刊WiLL)’ 2021년 7월호에 게재된, 레이타쿠(麗澤)대학 객원교수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의 기고문 ‘[‘월보’ 조선반도 제46회] ‘문재인이 쓰러진 이후가 진짜 승부처([「月報」朝鮮半島 第46回] 文在寅を倒してからが勝負)‘(원제)를, 니시오카 교수와 ‘먼슬리위루’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먼슬리위루’의 다양한 콘텐츠는 인터넷에서는 ‘데일리 위루 온라인(デイリー ウィルオンライン, https://web-willmagazine.com)’을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 (번역 : 미디어워치 편집부) 위안부 문제는 문재인이 쓰러진 이후가 진짜 승부처 (文在寅を倒してからが勝負) [필자소개]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레이타쿠(麗澤)대학 객원교수. 1956년, 도쿄 출생. 국제기독교대학을 졸업하고 쓰쿠바대학 대학원 지역 연구과를 수료했다. 한국 연세대학에 유학했으며. 외무성 전문조사원과 월간 ‘겐다이코리아(現代コリア)’ 편집장을 역임했다. 2016년, 다카하시 시로(髙橋 史朗)씨와 공동으로 ‘역사인식문제연구회(歴史認識問題研究会)’를 발족했다. 세이론(正論) 대상 수상. ‘북조선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
한일우호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26일 12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학여고 정문 앞에서 ‘신성한 교정의 위안부상 뭘 가르치려 하는가?’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민행동은 교육자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교육을 가르치는 것을 보고 참을 수 없어서 학교 앞 기자회견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송혜정 나쁜교육에분노한학부모연합 학부모 대표도 참여했다. 송 대표는 “우리는 무학여고를 정죄하러 온 게 아니다”라고 하면서 “저희는 학생들을 사랑하고 우리 자녀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기 원하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못된 것을 알리고 학교에서 속히 시정해주시길 원하는 마음으로 왔다”고 말했다. 아래는 이날 기자회견 행사 사진과 성명서. [나쁜교육에분노한학부모연합 학부모 대표 성명서] 2017년 이대영 전 무학여고 교장선생은 나라사랑교육이라는 명분으로 학교에 위안부 소녀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나라사랑교육을 실행하겠다는 교장선생님의 뜻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위안부 문제는 불쌍한 위안부를 앞세워 국민을 속이고 세계를 속인 국제 사기극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위안부상을 세울 당시에는 잘 몰랐다고 할지라도 거짓이 백일
한국과 미국 양국은 지난 22일 미국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서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에 중공은 예상대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친중 성향의 한 여당 의원은 “중공에 관계자를 보내서 이번 회담 내용을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여론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한국과 미국이 대만 문제를 간단하게 언급했다는 이유로 중공이 보여주는 히스테리적인 반응은 대만 점령에 대한 중공의 야욕이 상당한 수준임을 시사한다. 중공은 최근에도 대만해협 인근에서 해공군을 동원한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과의 동맹으로 중공의 침공을 저지해야 하는 입장인 대만 현지의 분위기는 어떨까. 대만의 유력 영자신문은 ‘타이페이 타임즈(Taipei Times)’는 24일(현지시간) “대만은 전쟁과 평화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Taiwan must choose war or peace)”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서두에서 “일부 대만 정치인들은 대만을 지지하는 미국과 서방 국가들이 중공을 도발했기 때문에 대만해협의 긴장이 생겼다고 주장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친중 성향이 강한 대만 국민당(KMT)을 겨냥한 것으로, 북한의 핵개발
폭탄과도 같은 한일 역사문제의 뇌관을 제거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사실’뿐이라고 설파해온 일본의 지식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교수가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는 서면으로 이뤄졌다. 니시오카 교수는 지난해 12월 24일 ‘날조한, 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에 이어 올해 4월 15일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은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국내에서 연속 출간했다. 그는 민감한 한일 역사문제를 다루는 일본의 지식인이지만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애정이 깊은 애한파다. 하지만 한국 언론은 그의 주장에 대해 사실 관계를 따져 논박하기보단 손쉽게 그를 ‘극우 지식인’으로 낙인찍기 일쑤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지난 30년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거짓말과 싸워왔다”며 “일본의 반일지식인들이 한국의 종북좌파와 합심하여 쌓아올린 이 거짓말이 특히 ‘일본통치시대’(‘일제시대’의 일본식 용어)를 알지 못하는 한국인들 가운데에서 거대한 성이 되어 우뚝 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설마 내 투쟁의 기록인 이 책이 한국에서 출판되는 날이 내 생전에 올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거짓과 싸우는 한국의 벗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군 위안
캐나다에서 공자학원의 폐해와 이에 대한 캐나다 시민들의 저항을 다룬 다큐 ‘공자라는 미명 하에(In the Name of Confucius)’ 국내 첫 상영회가 21일 오후 2시, 종로구 돈화문로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상영회에는 다큐 제작자이자 감독인 도리스 리우(Doris Liu) 씨가 함께 했다. 도리스 리우 씨는 이번 상영회를 위해 2주 전부터 한국에 입국, 자가격리를 거쳐 이날 사실상 첫 공식 행보를 펼쳤다. 제도권 정치인 중 유일하게 공자학원 문제를 제기해온 정경희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이날 인삿말을 하며 자리를 빛냈다. 도리스 리우 씨는 다큐 관람 후에 한민호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CUCI) 대표, 박상후 박상후의문명개화TV 대표, 그밖에 시민단체 대표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공자라는 미명 하에’ 첫 상영회 관련 사진들.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CUCI) 제공) 관련기사 : [단독] [인터뷰] 중국 공산당 비판 다큐 ‘공자라는 미명 하에’ 도리스 리우 감독 ‘중국 공산당 공자학원 추방운동 아이콘’ 도리스 리우 감독 내한 행사 ‘중공 공산당 직속기관’ 공자학원 폐쇄 요구 전국 확산 학부모단체, 22개 대학에 중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스마랑 위안소 사건(スマラン慰安所事件)’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1년 5월 20일판, 번역 : 미디어워치 편집부). 위안부 문제를 사죄했던 일본의 고노담화에서 “더욱이 관헌(官憲) 등이 직접 이에 가담한 적도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는 대목이 바로 이 스마랑 위안소 사건을 가리킨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 위키 ‘고노 담화(河野談話)’(한국어 번역) 항목 참조) 스마랑 위안소 사건은 위안부 문제가 추궁될 때마다 종종 거론돼왔지만, 이 사건은 어떻든 당시에도 군 상부에 의해서 시비가 됐고 이후 사형 등 공식 처벌까지 받게 된 적성국 국민에 대한 명백한 전쟁범죄 사건이다. 이에 당시 공식적으로 합법이었던 일본과 조선 등에서의 위안부 모집과는 범주 자체가 다른 사안으로, 고노담화에서 굳이 이런 전쟁범죄 사건을 거론했던 것은 잘못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스마랑 위안소 사건(スマラン慰安所事件) ‘스마랑 위안소 사건(スマラン慰安所事件)’이란 일본군 점령 중인 네덜란드령 동인도(현재의 인도네시아)에서 일본군의 군령(軍令)을 무시하고서 일부 일본군이 네덜란드 여성을 감금 강간한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