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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1285억 규모’ 한화M&S 지분 19% 공개매수… 주가 20%대 급등

주당 8000원에 1606만주 매수 직전 종가보다 32% 높은 가격 제시 지분율 5.81%→24.81%로 확대 추진 독립경영 기반 강화·주주가치 제고 포석

인싸잇=서민정 기자 |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약 1285억 원 규모의 한화M&S 지분 19%에 대한 공개매수에 나선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김 사장의 지분율은 기존 5.81%에서 24.81%로 높아져 단일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부문을 중심으로 독립경영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속도를 내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날 김동선 사장의 지분 매수 소식에 한화M&S의 주가도 20% 이상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2일간 한화M&S 기명식 보통주 1606만 주를 공개매수한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약 19.0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8000원으로, 총 투입 금액은 약 1285억 원에 달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직전 거래일인 지난 8일 종가 6080원보다 약 32% 높은 수준이다. 최근 1개월 평균 주가인 약 6300원과 비교해도 약 27%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매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결제 예정일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