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기준 사면’ 대상자 명단을 파악하는 등 특별사면 절차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MBN의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기준 사면 대상자와 사례를 정리해서 보고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이번주 초 대검찰청을 통해 일선 청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MBN은 다가…
JTBC 태블릿 항소심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엄철 재판장과의 극한 대립과 갈등 끝에 변론 종결 되었다. 재판부는 불과 2주 뒤인 7월 24일로 선고기일을 지정했다. 물론 변 대표 측은 변론 종결을 인정하지 않고, 기피신청 재항고, 변론재개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입장이다. 황의원 전 미…
* 다음은 2025년 7월 8일 서울중앙지법 항소 4-2부의 JTBC 태블릿 항소심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최후진술로 낭독 제출한 의견서입니다. 재판부는 태블릿 실사용자이자 SKT 계약서 위조 공범으로, 이미 증인으로 채택된 김한수의 증인심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했습니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수 차…
과기정통부 측이 SKT 측에 내린 자료보전 명령을 어기고 SKT 측이 두 대의 핵심서버를 초기화, 즉 포맷을 시켜 포렌식 조사를 불능케 한 사태와 관련해서 유영상 대표의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다. 과기정통부 측의 보도자료에는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망법 제48조의4에 따라 SK텔레콤에 침해사고 원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정진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서울중앙지검이 법원의 명령에도 5개월째 감추고 있는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 자료를 내놓으라"는 공문을 제출, 접수시켰다. 서울중앙지법 민사단독 104부(재판장 이회기)는 이미 2월 24일에 문서제출명령을 내렸지만, 서울중앙지검은 이를…
* 이 칼럼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지난 5월 23일에 이어 2차로 SKT 유영상 대표이사에 보낸 공문을 정리한 것으로, JTBC 태블릿 계약서 및 청소년 샘플계약서 조작 자백을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유영상 SKT 대표이사, 본인은 지난 5월 23일 1차 공문을 보내 이미 다 확인된 SKT 측의 계약서 위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측이 발표한 7월 4일 발표한 SK텔레콤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결과 발표 중, 가장 주목되는 점은 2022년 2월 23일이라는 해킹 시점이다. 애초에 2700만 고객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진 일은 2025년 4월 18일이다. 그럼에도 과기정통부는…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의 신간 '두 번의 사기탄핵 진실은 터졌다'가 교보문고 정치사회 일간 2위, 주간 7위에 올랐다. 현재 서점가의 정치사회 분야는 대부분 이재명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의 책으로 채워져있는 상황에서 보수 측에선 변희재 대표의 책만이 눈에 띄고 있다. 특히 책 내용 중 JTBC 태블릿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