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해당 글은 오동운 공수처장에 공문으로 발송한 전문입니다. 오동운 공수처장께. 공수처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수사 관련해 윤석열과 한동훈 등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조국 대표가 직접 집필한 ‘조국의 시간’이란 책을 정독하면서, 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관련 “김영철을 시켜서 태블릿PC 조작했다”며 “나는 한동훈을 용서할수 없다. 감옥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열린 ‘중국용산촛불행동 연속시국강연’에서 “내란청산과 검찰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광복절 특별 사면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최 씨는 지난 12일자 옥중서신을 통해 “형기의 3분의 1, 8개월 수감 생활을 한 조국을 사면한 것은 이재명 정권의 무모한 실태를 보여주는 단면”이라며 “그렇다…
한동훈 등이 주도한 2017년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 당시 ‘특검제4팀’의 이른바 ‘장시호 제출 태블릿 조작 사건’의 진상이 규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2억원대 손배소송을 제기한 민사사건의 서울중앙지법 민사104단독(재판장 이회기) 재판부가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 기록…
김경철 변호사가 JTBC 태블릿 조작 사건의 필승조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다. 김 변호사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 엄철 재판부에 황의원 피고인의 변호인으로 선임계를 제출했다. 김경철 변호사는 본인이 직접 포렌식 기록을 조사한 결과, 검찰이 해당 태블릿을 최서원이 사용하지 않았다는 결정적 증…
* 해당 칼럼은 각종 자료를 동봉하여 공문 형식으로 SKT 유영상 대표이사실로 발송합니다.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유영상 대표, 본인은 친히 5월 23일 그리고 7월 7일,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의 신규계약서를 당신들이 위조한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면서 당신에게 정중히 자백을 요청한 바 있습…
* 해당 칼럼은 각장 자료를 동봉하여 공문 형식으로 JTBC 전진배 대표이사실로 발송합니다.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JTBC 전진배 대표님께, 처음 인사드립니다. 제가 “태블릿은 최서원이 아니라 김한수가 사용한 것”이라 주장했다는 이유로 JTBC에 고소당한 후 2018년부터 1년간 구속되…
SKT 태블릿 계약서 위조 건과 관련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측이 이통사 직영대리점과 휴대폰 판매점을 10년 간 운영해온 안 모씨의 전문가 의견서를 남대문경찰서와 서부지법, 서울중앙지법 등 관련 기관에 제출한다. 변 대표 측은 특히 전문가 안씨의 경력 기간(2009~2014년, 2017~2021년)이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