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크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하며 급부상하고 양원경-박현정 부부가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지난 20일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양원경-박현정 부부는 결혼식 당시 하객 3000여 명의 축하 속에 결혼한 후 뜨거운(?) 첫날밤의 추억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의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또한 22일 아침에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한 소절 노래방에도 와이프 박현정씨와 함께 출연해 다소 가라앉을 수 있는 아침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 넣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언제 와이프가 가장 예뻐 보이냐는” 이휘재의 질문에 양원경은 “술 먹고 늦게 들어갈 때 문 열어 주는 와이프가 제일 예뻐 보인다.”고 얘기해 진행자와 게스트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내게 한 것. 이에 와이프인 박현정씨는 ‘세상에서 제일 미워 보일 때’가 “술 먹고 늦게 들어올 때”라고맞 받아쳐 좌중을 더욱 폭소케 만들었다.이날 양원경-박현정 부부는 비록 8강전에서 PCP에게 쓴 잔을 마셨지만, 특유의 개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어 ‘역시 양원경이야’란 감탄사를 자아냈다. 양원경-박현정 부부는 개그맨과 탤런트 커플의 원조로서
전국적으로 한낮 수은주가 15도를 넘나들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봄에 접어드는 시기에는 겨우내 미뤄왔던 혹은 여름을 대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뭐든지 과하면 아니한 만 못하는 법이며, 특히 잘못된 상식과 무리한 다이어트로 쉽게 포기하거나 부작용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다이어트에 관한 주의점과 해결책을 알아봤다. ▲ 무작정 굶는 것이 다가 아니다 다이어트(Diet)는 말 그대로 미용이나 건강을 위해 살이 찌지 않도록 먹는 것을 제한하는 일을 말한다. 이러한 다이어트에는 절식요법에 따라 생수단식, 덴마크식다이어트, 효소단식, 수지침, 보조식품을 이용한 단식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에 생수단식(완전단식)은 무력감과 운동 내성이 감소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능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운동은 꾸준하게 이러한 식이요법과 더불어 최근 다이어트의 개념이 확대됨에 따라 살을 빼기 위한 운동 역시 다이어트에 속한다. 하지만 운동 역시 무리한 경우에는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 운동은 하루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고도비만의
경기가 어려워지고 불황이 올 때면 어김없이 신문에 등장하는 기사 중 하나가 소주 등의 주류 판매량이 증가 했다는 기사이다. 이는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록 술을 찾는 일이 잦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평소 술을 즐기는 한국 사람들의 습관에 불황이라는 요소가 결합되어 주류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 문제는 잦은 음주와 과음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인데 술이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서 직접적인 자극에 의해 위염이나 위궤양이 생기고 많은 양의 술을 마신 후 토할 때 위와 식도 사이의 점막이 찢어지면서 많은 양의 피를 토할 수 있다. 처리능력을 벗어날 때까지 마시는 소위 ‘필름이 끊길 정도’로 음주를 하게 되면 간이 나빠진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는 알코올성 지방간이나 알코올성 간염 등이 생기고 간이 나쁜 상태에서 계속 술을 마시면 간 경변이 올 수도 있다. 또한 음주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안주를 함께 섭취하게 되기 마련이고, 음식을 먹을 때 술을 곁들이게 되면 위의 소화력이 늘어나게 되고 평소보다 음식섭취량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어 과다 칼로리 섭취가 ‘뱃살’ 흔히 이야기 하는 ‘술배’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도 발생될 수 있다. 모든 술에 들
주5일제가 활성화되면서 주말․휴일을 가까운 곳에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있어도 늘 문제가 되는 것은 가격 면에서 턱없이 비싸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의 탈출을 바라지만 그에 맞는 상품이 없었다면 ‘귀족마케팅’을 표방하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특별한 존재로 승화시킨다는 것으로 리조트 이용고객이 되면 콘도의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리조트 이용고객이 되면 10년 동안 각종 레포츠센터의 시설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조식과 석식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어 지금까지 이용하지 못했던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동부리조트는 속초와 제주도에 콘도 2개를 소유하고 있으며 40여개의 연계체인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이용카드만 소유하고 있으면 회원가로 7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속초와 제주도 콘도를 이용할 시는 리조트 이용고객에 한해 무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 설악비치콘도를 찾는 이들은 1석3조의 기쁨을 누리는 셈이다.또한 속초와 제주도 이용고객에게 또 하나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비밀은 바로 동행자에 한해 2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는
리조트 이용권으로 휘트니스센터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동부리조트 이용권을 이용하고 있던 강남의 A모씨는 리조트 홈페이지를 검색하던 중 휘트니스센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글을 접하고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현재 3개의 휘트니스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리조트 회원권을 소지한 고객들에게 할인가로 최대 50%까지 할인해 줄 수 있다는 유용한 정보를 얻게 되었다. A모씨는 현재 논현동에 위치한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데 넓은 공간에 다양한 기구를 통해 운동할 수 있으며 1:1로 전문강사를 통한 맞춤식 서비스와 에어로빅, 태보-요가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동부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 고객들이 이 서비스를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건강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레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을 끌어 모으는 레저업체들이 많이 생겨났다.하지만 숙박 외에 별다른 서비스가 없어 불만을 갖는 고객도 꽤 많다. 그러나 수많은 레저업체 중 동부리조트는 숙박과 레저를 멤버만 되면 10년간 실컷 즐길 수 있다.국내 숙박은 기본이고 국내 ․ 외 항공권과 여행할인까지 가능하고, 레저역시 해상과 육상레포츠를 비롯해 그 외 생활할인서비스도 무료 또는 할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 여행 시 저렴한 렌터카에 직영숙박시설과 그리고 15여개의 관광지와 제휴가 되어 있어 기본 3~4명이 이용할 때는 회원은 무료로 동반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으니 경비에 대한 부담도 적다. 더욱이 올해부터 동부리조트는 골프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경제 한파로 인해 골프회원권을 구입하기는 힘들고 골프는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동부리조트에서 지정한 중국과 제주, 그리고 설악권의 골프장을 이용 시 주중 4~8만원, 주말 6~10만원의 비용만 들이면 저렴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는 것골프텔 역시 골프회원권을 구입한 것과 거의 동등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말 토탈레저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
벌써 어느덧 싱그러운 봄이 찾아왔다. '봄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움츠렸던 피부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피지와 피부 노폐물이 피부 밖으로 빠져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이때 피지가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고 공기 중의 꽃가루, 먼지, 각질 등과 섞여 모공을 막게 되면 모공 속에 세균이 번식하면서 ‘여드름 꽃’이 피게 된다. 때문에 이시기에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데 특히 피지샘이 많은 이마, 코 등의 티존 부위나 가슴, 등, 팔 윗부분 등의 부위는 정확한 처방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수원엔비클리닉 임지훈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여드름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왜 사춘기 때 여드름이 날까? 근본 원인은 피부 내부에 있는 피지선의 왕성한 활동 때문이다. 사춘기에 여드름이 심해지는 것도 이 시기에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 분비에 의해 많아진 피지가 모공을 통해 빠져 나가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도 이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피지선을 막는 원인이 되며 여성들이 월경 전에 특히 여드름이 많이 돋아나는 것도 마찬가지 현상이다. 이외에도 모공을 막거나 자극을 주는 화장품의 사용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불혹의 나이에도 여드름! 여드름은 사
KBS 월화드라마 의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김범이 첫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4월 12일(일), 팬미팅을 가지고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 인 것. 김범은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2번의 팬미팅을 열고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국내에서는 생일 파티, 팬사인회 등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이에 이번행사는 김범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갖는 공식 팬미팅이 된다. 이진성 본부장은 “이번 팬미팅은 팬분들의 열성적이고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최하게 되었다. 바쁜 일정이지만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려는 김범씨의 바람이 담겨있는 행사”라며 “이번 팬미팅을 통해 김범씨가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범 또한 “팬미팅을 통해 여러분을 뵈려니, 너무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다. 따뜻하고 즐거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현재 김범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스프리스, 티아이포맨, 한불화장품이 함께 해, 팬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미팅 공지 및 신청은 김범의 공식팬
KBS 월화드라마 의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김범이 화장품 모델이 되었다. 한불화장품(株)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한불화장품의 얼굴로서 활동하게 된 것. 이로써 김범은 배용준, 다니엘 헤니, 김현중 등 화장품 남성모델 대열에 합류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한불화장품은 “최근 연예계의 핫 이슈가 된 드라마 ‘소이정’ 역으로 출연 중인 댄디가이 김범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한불화장품은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의 핵심은 바로 여성이며 해외 시장 고객들까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화장품 모델이 최적이라는 마케팅 철학을 유지하고 있는데, 최근 김범씨의 엔터테인먼트 활동 및 가치가 바로 이러한 한불화장품의 마케팅 가치와 일치하여 전속모델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김범씨는 최근 드라마 를 통해 연기력 및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을 인정 받고 있는데, 이미 오래 전 시트콤 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평가 받았으며 드라마 에서도 수준 높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향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등의 작품을 통해서 광고모델로서의 가치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불화장품은 4월 중순 브랜
KBS 2TV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베드신이 등장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방송될 제 14회분에서 나오는 베드신은 극 중에서 술에 취한 최윤희(박예진)을 등에 업고 오피스텔에 데려다 준 이민수(정겨운)이 잠이 든 윤희에게 빠져들 듯 바라보다 자신도 모르게 그 옆에서 잠이 들게 된다. 다음날 아침 윤희의 아버지 성국(주현)이 반찬을 가지고 오피스텔에 들려 벨을 누르자 함께 잠들어있던 두 사람은 벨소리에 놀라 깨 서로의 얼굴을 보고 화들짝 놀라게 되는 설정이다. 지난 밤 아무런 사고(?)도 없었지만 아버지의 등장으로 더욱 소스라치게 놀란 두 남녀는 성국의 눈을 피해 민수가 허둥지둥 옷을 입고 몰래 도망가게 된다. 성국에게 자신이 윤희를 방송국에서 쫓겨나게 만든 명진그룹의 이민수 실장임을 숨기로 있던 민수는 달아나던 중 성국에게 들켜 윤희와 같은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해 졸지에 윤희와 이웃사촌이 되고 만다. 본 장면 이후 두 사람은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며 점차 서로에게 빠져들게 될 예정이다. 화제가 됐던 지난 10회 거친 키스 이후 정겨운 박예진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상태. 은혜정(전인화)의 폭탄발언으로 친부의 존재,
지난 11일 녹화된 KBS 2TV상상플러스에서 평소 갈고 닦았던 개인기와 입담을 마음껏 뽐내 예능 프로그램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이시영은 도회적인 외모와는 달리 꾸미지 않는 털털한 성격으로 지난 해 데뷔부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무엇이든 숨기지 않는 솔직함으로 무장해 차세대 ‘알파걸’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이런 이시영이 자신의 예능 첫 출연프로그램에서 그간 방송에서도 보여 주지 않았던 엉뚱한개인기를 연발, 제작진과 MC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 개인기는 다름 아닌 KBS 개그콘서트의 최고인기코너 ‘분장실 강 선생님’의 안영미의 골룸을 똑같이 재연한 것. 평소 이시영은 영화, CF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놓치지 않고 챙겨보는 ‘개그콘서트’의 광 팬이었다고. 특히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분장실 강선생님’은 그 중에서도 이시영이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 개그우먼 안영미씨가 하고 있는 골룸은 이시영이 꼭 한번 도전해 보고싶어 하는 캐릭터라고. 골룸의 얼굴, 손동작, 말투, 특유의 눈짓까지 100% 완벽히 재연, 제작진의 배꼽을 쏙 빼놓은 이시영은 흉내를 마친 즉시 언제그랬냐는 듯 아무렇지도 않은 듯 평소 표정으로 되돌아가 4차원 소녀
최근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모델 선정과 함께 “커피 한 잔 하실래요?”라는 유행어를 남긴 한예슬이 ‘한예슬 커피’란 닉네임으로 커피전문점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까페베네 모델로 선정된 소식과 더불어 각 종 포털 사이트에서 회자되기 시작한 ‘한예슬 커피’는 이제 카페베네의 부제로 떠오르며, 네티즌들은 물론 커피전문점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카페베네에 따르면, 9일 모델 선정 소식이 알려진 후로 프랜차이즈 내용을 묻는 전화가 하루에 100통 이상씩 걸려와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밝혀 최근 불어 닥친 불경기와는 대조를 보였다. 또한 TV매체를 통해 한예슬의 CF촬영 현장이 공개되자 전국의 카페베네를 찾는 고객들도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어 ‘한예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3D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영화에서 ‘거데렐라’ 역의 우리말 더빙을 맡아 드라마 타짜에 이어 각 종 CF주인공은 물론, 영화에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어 ‘한예슬 신드롬’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한예슬의 인기에 힘입은 카페베네는 국내 커피전문점으로는 처음으로 커피전문점을 도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한류스타로 활약 중인 배우 지성이 2009년 롯데면세점의 새 얼굴로 발탁되었다.롯데면세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는 기업인 만큼 한국을 대표하고, 해외여행자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모델로써 배우 지성을 캐스팅 됐다.지성은 MBC 드라마 ‘뉴하트’가 일본 지상파에 방영되면서 높은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고 2008년 민간외교부문 한일문화상을 수상, 최근에는 대규모 팬 미팅을 개최함과 동시에 사진집까지 일본 전역으로 발매되어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바 있다.또한, 올 6월방영예정인 SBS 새 드라마 의 주인공으로 발탁, 지금까지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롯데면세점 관계자측은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현재, 특히 일본인 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일본인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부드럽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지성이 적격이며,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기대하는바 또한 크다”라고 전했다.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촬영은 여유 있고 자연스러운 느낌과 액션스타로서의 느낌, 로맨틱한 느낌 등 다양한 컨셉으로 13일 첫 촬영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류마케팅을 적극활
톱모델 출신 배우 이혁수, ‘17차 소녀’ 김민지가 한일합작 독립영화 (감독, 각본 김기훈)의 남녀 주인공을 맡아, 생애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은 국내외 주요 독립영화제에서 초청되며 호평을 받고 있는 김기훈 감독이 삿포로필름커미션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는 작품으로, 부산영상위원회와 삿포로필름커미션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 제작하는 첫 번째 한일합작 독립영화.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려는 스무 살 남녀의 첫사랑의 기억, 그리고 그것의 사라짐을 꿈의 애상으로 표현한 청춘 멜로이다. 극중 이혁수는 순수한 ‘소년’ 역을, 김민지는 새침한 ‘소녀’ 역을 맡았다. 부산과 삿포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에 임하는 김민지와 이혁수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소년과 소녀가 점차 서로에게 빠지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으로 그려낼 예정. 김기훈 감독은 "이혁수, 김민지씨를 처음 보는 순간, 이번 영화를 준비하며 머릿속에 그려오던 소년, 소녀의 모습과 너무 흡사해 깜짝 놀랐다. 이혁수씨의 깊은 눈매는 말 대신 표정과 눈빛으로 감정을 전하는 소년의 모습을, 김민지씨의 사랑스럽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매력을 가진 소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
최근 개봉 첫날 스코어 1위로 흥행 성적을 달리고 있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화에서 정애연은 제나 역할로 열연하며 다소 시니컬한 뉴욕커 사진작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평소 패셔니스타로 각광 받아온 배우 정애연은 특유의 시크한 마스크와 매력적인 말투로 권상우(케이)와 이보영(크림)의 동화처럼 아름답지만 슬픈 사랑이야기 속에서 통통 튀는 연기를 보여줬다. 이에 원태연 감독은 “처음 촬영때부터 정애연은 제나 그자체였다.”고 기대를 보였으며 정애연은 영화에서 연신 담배를 피워야하는 씬을 위해 줄담배를 피우는 등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에 정애연은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보다 꾸준히 자신을 관리해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애연은 지난 11일 영화 개봉에 이어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원태연 감독 등과 함께 무대 인사를 하고 있으며, 비록 조연이지만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